맑은샘

2006년 11월24일 06:15 크게 작게 프린트 보내기 재미ㆍ소비자 중심 설교에서 벗어나라 영적 부흥과 각성은 ‘설교’로부터 이동희 기자 dong423@googood.com ▲ 분당샘물교회에서 열린 미래교회포럼 수도권정례모임에는 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앞으로 설교의 방향성에 대해 듣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

2006년 11월17일 21:07 크게 작게 프린트 보내기 누구의 손일까 추수감사절 날, 초등학교 여교사가 1학년 학생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감사하게 여기는 대상을 그려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편으로 여교사는 미국에서도 가장 가난한 빈민가에 사는 그 아이들이 과연 감사하게 여길 대상이 있을까 ..

2006년 11월21일 06:16 크게 작게 프린트 보내기 기독대학생들, 비기독학생들과 다르다 우려할 만한 면도 발견 돼 조성애 기자 joesungae@googood.com ▲ 학복협에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는 향후 2009년까지 대학생들을 이해하는 기본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대 캠퍼스. ©연합 기독대학생들과 비..

2006년 11월22일 00:19 크게 작게 프린트 보내기 제2의 사춘기, 중년을 관리해야 일탈ㆍ방황할 수 있어 적절한 대한 필요 이동희 기자 dong423@googood.com ▲ '아름다운 중년'을 위한 세미나가 21일 광림교회에서 진행됐다. ©구굿닷컴 한국교회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연령대는 40~55까지의 장년층이다. 이에 ..

2006년 11월15일 05:56 크게 작게 프린트 보내기 이웃의 자살, 막을 수 있다 자살 징후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이영주 기자 joseph@googood.com ▲ 대부분의 자살자는 어느 날 갑자기 자살을 시도하기보다 오랜 시간 자살 징후들을 보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면 자살을 예방할 수 ..

[사형수의 아내] 세상이 싫습니다... 신이란 것이 존재 한다면...원망하고 또 원망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 우리가 무슨 그리 크디큰 죄를 지어서... 아무도 들어줄 사람이 없기에 감히 글을 띄웁니다 내나이 열여덟 살에 양갈래 긴머리의 학생이었죠... 친구의 애인을 빼앗았습니다... 나쁜짓이..

어머니......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다. 너무 밉고 쪽팔린다. 우리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신다. 그냥 나물이나 초나 여라가지를 닥치는 대로 캐서파신다. 나그런 어머니가 너무 창피했다. 어느날이였다. 운동회때 어머니가 우리학교로 왔다. 나는 너무 창피해..

2006년 03월24일 06:51 크게 작게 프린트 보내기 교회, ‘놀토’를 기회로 삼아야 ‘청소년 선교 대책’ 마련에 청소년위원회 ‘실태조사’ 참고하길 이병왕 기자 wanglee@googood.com ▲ 교회는 월 2회 실시되는 '놀토'를 청소년선교의 기회로 삼아 대책을 세워야 한다.(인천 등대교회 중고등부 연극팀의 연극..

기사보내기 기사프린트 목록보기 “놀토, 우리에게 맡기세요!” 새움교회, 놀토를 ‘선교의 장’으로 활용 ▲ 새움교회에서 주관하는 '아마모 토요 한마당' 놀토 행사 장면(사진제공 새움교회) “놀토, 우리에게 맡기세요!” 개척한지 2년에 불과한 작은(?) 교회가 세상을 향해 당당히 외치는 소리다. ..

우리교회는 ‘놀토’가 ‘황금요일’ ▲ 토요프리스쿨이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게 되었다. 교회에서 미술활동을 하는 어린이들. (광성교회 제공) 점차 시행이 늘어나고 있는 주 5일 근무제와 초ㆍ중ㆍ고교들의 주 5일 수업제로 인해 교계 일각에서는 성도들이 줄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