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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때문 - 80년간 한 번도 머리 안 자르고, 안 감은 베트남 노인

80년간 한 번도 머리 안 자르고, 안 감은 베트남 노인 사연 송현서 입력 2020.08.26. 14:41 수정 2020.08.26. 15:06 댓글 209개 80년 동안 단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감아 본 적이 없다는 베트남 92세 응웬 할아버지 무려 80년간 머리를 감거나 자르지 않은 90대 노인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의 응웬 반 치엔(92)은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긴 머리카락을 가진 할아버지로 현지에서도 유명하다. 응웬 할아버지가 사는 마을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용실에 가지 못해 장발이 된 사람들이 많지만, 할아버지의 머리카락 길이를 따라올 이는 없다. 응웬 할아버지의 머리카락 길이가 무려 5m에 달하기..

People/신앙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