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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의 기도 유형 4

맑은샘77 2017. 6. 25. 00:18

성경 속의 기도 유형 4 기도에 대해

2015.10.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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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의 뜰 쉼터 | 주의뜰
원문 http://yardofjesus.blog.me/220499839280

제 17장 -선지자같은 기도 (합3:l-2)

옛날 선지자 하박국이 성루에 서서 묵시를 바라보고 기도한 것같이 마지막 때에 사명 있는 종들이 선지자같은 기도를
할 때다.

 

1.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기도 (계22:6)

 

선지자들의 영이란 고전14:32 에 예언하는 영이라는 것인데 구약에서는 선지자들이 예언하는 영을 받아서 자기
민족에게 경고하며 말씀으로 외쳐 예언했다면, 신약에 와서 교회에서 예언의 은사를 받은 종들이 교회 안에서 사람을
상대로 주로 예언했던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선지자들의 영이 임하여 선지자같이 기도하게 하고, 선지자같이 외치게도
하는 것이다.

 

그 역사를 계10:11, 계11:3 에 주의 재림 전 삼년 반 동안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고
하셨으니 그 날이 가까워지는 이 때에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종이 나와서 정말 선지자같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기도하고
외치는 종들이 나와야 하겠다.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종이 선지자같이 부르짖고 기도하는 종이 될 것이다.

 

 

 

2. 선지자같은 마음을 가진 기도

 


선지자의 마음은 하나님의 뜻만을 따라서 하려는 마음의 기도다.
누가 뭐라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마음의 기도로서 하나님이 뜻에 맞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리 원해도 따르지 않으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이라면 목숨을 걸고도 어떠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혼자서라도 그 일을 해내는 마음이다.

 

선지자의 마음은 남을 살리려는 마음으로 자신에게 는 위험과 어려움이 닥친다 하여도 남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이라도 감수할 수 있는 마음이 선지자의 마음이다.
선지자의 마음은 성루에 선 파숫군의 마음이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누가 칭찬해 주지 않아도, 찾아주지 않아도 정한 때를 바라보며 자기에게 준 사명을 감당해 내는
마음이다.

 


이 시대에도 선지자같은 마음을 가진 종이 나와서 민족과 교회를 살리기 위해 기도하는 종이 나와야 하겠다.
그런 종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그런 종이 되도록 노력하자.

 

 

 

3. 선지자같은 정신을 가진 기도

 

선지자같은 정신은 자기의 영광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의 계산된 생각이 아니고 순교 정신을 가진 생각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목숨이라도 내어놓을 수 있는 선지자의 정신은 그 시대에 본이 되는 신앙인 것이다.

 


사상, 정신, 생각 모두가 선지자로서의 각오를 가진 것이다.
선지자는 자기의 인생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따라 움직이고 말씀 따라 생활하고, 말씀 따라 기도하고, 말씀따라 외치는
사람이다.

 

자신의 계산된 미래와 현실이 있다면 그는 선지자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떠나라면 떠나고, 외치라면 외치고, 바치라면 바치고, 보내라면 보낼 수 있는 아브라함같은 신앙을 기본으로 하는 종이
선지자가 될 수 있고, 그런 신앙과 정신을 가지고 하는 기도라야 선지자의 참된 기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4. 선지자같은 생활을 하는 기도

 


선지자는 그 생활이 선지자임을 증명해야 한다.
선지자가 다른 사람과 똑같은 땅에 속한 생활에 집념을 가지고 집착한다면 그는 선지자라고 할 수 없다.

 


선지자는 그 생활부터가 구별되어야 하는 것이다.
구별된 생활 그것이 곧 선지자의 생활이다.

 


땅의 생활에 애착이 없고 하늘에다 소망을 둔 생활, 땅의 것에 욕심이 없는 생활, 땅의 것을 찾지 않고 하늘의 것을 찾는
생활, 말씀을 따르고 진리를 찾는 생활. 선지자가 말씀을 따르지 않고 물질을 따른다면 그는 발람 선지자가 틀림없다.

 

말씀을 따르는 선지자의 생활 속에 부르짖는 기도는 큰응답, 큰 역사가 있으니 이 시대에 선지자같이 택함을 입었다면
선지자같은 생활 속에 기도하는 종이 되자.

 

 

 


5. 선지자의 기도

 


선지자의 기도는 그 제목이 간단하다.
주의 일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하는 기도는 주의 일이 부흥케 되면 더 바랄 것이 없는 기도가 선지자의 기도
제목이다.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나타내 주시기를 바라는 기도며 진노 중에라도 긍휼이 있기를 간구하는 기도이다.
선지자의 기도는 오직 주의 일만을 위해 걱정하고 염려하며 주의 일이 잘 되기를 소원하고 바라보는 기도인 것이다.

 


이 시대에 주의 일을 위해 선지자같이 염려하고 걱정하며 부르짖고 간구하며 기도하는 종이 나와야 하는데 뜻이 있는
종들이여 선지자의 마음을 받고 선지자같은 정신을 가지고 선지자같이 생활하며 선지자같이 기도하자.

 


미약했던 주의 일이 수년 내에 부흥케 되리라.
수년 내에 주의 일을 나타내 주시리라.
하나님의 크신 긍휼 함께 주시리니 이 시대에 선지자의 사명있는 종들 격동받아 일어나라.

 


여호와여 전통에 감추었던 종, 손그늘에 숨겨놓으셨던 종들을 이제 나타내셔서 이 시대에 선지자로 쓰여져서 많은 사람
살리도록 강권역사 내리소서!

 

 

 

▣ 결론

 

선지자같은 기도는 택한 백성 살려낸다

 

 

 

 

 


제 18장 -밤에 부르짖는 택한 종의 기도 (사26:9,l6-l7)

 

택한 종들이 밤에 주를 사모하고 중심으로 주를 간절히 구하는 기도를 밤중에 많이 하라는 것이다.

 

1. 밤중에 하는 기도의 응답

 


밤중에 한다는 것은 밤을 세워 하는 철야 기도를 말하는 것인데 히스기야 같은 왕은 밤중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대적을 이기기도 하고, 생명을 연장받기도 했으니 밤중에 하는 기도의 큰 응답을 받은 것이다.

 


눅l8:7-8 에도 밤, 낮 부르짖는 기도 속히 그 원한이 풀어 진다고 했고, 시22:1-5 에도 택한 종이 낮과 밤에 잠잠하지
않고 부르짖는다고 했다.

 

택한 종이 밤중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면 주께서 땅에서 심판을 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우게 된다는
말씀이다.

 


세계 사람이 의를 배우고 악에서 떠나 의로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도 택함을 입은 종이 밤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어야 한다.
종들이 부르짖고 기도하면 세계 사람이 살아난다는 것이다.

 

 

 


2. 주를 앙모하고 간절히 하는 기도

 


환난의 날이 이 땅에 닥치게 될 때 또 주의 징벌의 날이 이 땅에 닥치게 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라는 것이다.
택한 종이 밤중에 여호와를 앙모하는 가운데 간절히 기도하면 환난과 징벌을 면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사40:29-31 에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받아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다고 하셨으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로 새 힘을 받아 지칠 줄 모르는 역사로 간절한 기도로 부르짖어야 하겠다.

 

환난과 징벌을 두려워하지 말고 기도하는 종에게 환난은 물러가게 하시고 징벌은 제하여 주셔서 아무쪼록 자신도
환난과 징벌을 면하고 뜻이 있는 하나님의 사람 모두가 환난과 징벌을 함께 면하자.

 

 

 

3. 산기가 임박한 여인같이 부르짖는 기도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여 부르짖음같이 택한 종의 기도가 이와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고통 속에 부르짖을 때는 다른 생각을 전혀 할 수 없고 한 가지 생각 속에 부르짖다가 해산하면
낳은 자녀를 얻은 기쁨에 고통을 잊는 것같이 택한 종이 고통 속에 부르짖는 기도를 하지만 기도의 응답이 내리는 날
모든 고통이 다 잊어진다는 것이다.

 

고통 후에 찾아오는 기쁨은 훨씬 값지고 아름다운 것이다.
고통을 두려워 말고 부르짖자.

 

 

 


4. 시간을 초월한 기도

 

보통 사람들은 밤중이 되면 하던 일도 끝내고 쉬려고 잠자리에 들게 된다.
밤중에 기도 한다는 것은 깨어 있다는 것이다.

 


흑암의 지배, 밤의 지배를 받지 않고 시간을 초월하고 부르짖는 기도에 어두움이 물러가고 빛 가운데 하는 기도가 되는
것이다.
자야하는 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잠을 이긴 것이다.

 


고문 중에도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이 가장 큰 고문이라고 한다.
잠을 이기고 기도하는 종은 무엇이든지 이기고 나갈 수 있는 종이라고 생각한다.
잠을 이길 수 있다면 다른 것도 잘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두움의 권세를 초월한 기도, 시간의 흐름을 초월한 기도, 잠자는 것을 초월한 기도, 그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리라고
확신한다.

 

 

 


▣ 결론

 

밤에 부르짖는 택한 종의 기도는 큰 역사를 일으킨다.

 

 

 

 

 


제 19장 기도하는 종의 축복 (단6:l0)

 

어느 시대나 기도하는 종에게는 축복이 따랐다.
포로 생활 가운데 다니엘도 뜻을 정하고 기도하므로 다양한 축복을 받았던 것이다.

 

1. 윤택함을 주시는 축복 (단1:12-16)

 

포로 생활 속에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먹는 것으로 몸을 더럽히지 않기로 뜻을 정하고 진미와 포도주를 먹지 않고
물과 채식만을 먹게 된 것이다.
나이가 어린 소년들이 대단 한 신앙이며 결심이 아닌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닌 것이다.

 


이들은 나이는 어려도 그 신앙은 장성했고 그 사상은 확고했던 것이다.
이방 사람의 감독자에게 자신들의 신념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었던 그 용기가 대단하지 않은가.
우리가 그러한 현실을 만났다면 과연 할 수 있을까!
에서가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아 버린 일과는 너무나 대조가 되지 않는가.

 

이 시대에 교회 안에 중직으로 있는 분들까지도 술이나 담배를 아직까지 끊지 못하는 분들을 생각해 보면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존경심이 가는 신앙의 사람들이다.
평범한 생각대로라면 얼굴이 형편없이 되어야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얼굴을 더욱 윤택하게 하셨고 더욱 아름답게 해
주셨으니 우리 하나님은 먹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신앙을 지키려는 그들에게 축복하신 것이다.

 


우리도 먹는 것으로 연약해지지 말고 윤택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자.

 

 

 


2. 시험을 이기는 축복 (단1:12)

 

다니엘과 그 친구는 열흘 동안의 시험을 통과한 것이다.
우리는 현실로 겪지 않아서 모르지만 열흘 동안 기다리는 사람은 얼마나 초조하고 힘들었겠는가.
결과가 어떻게 날지 그들의 영적 투쟁이 성공할지 어떨지 얼마나 안타까웠겠는가.

 


열흘 동안을 무사히 넘긴 그들은 승리했고, 그 역사를 힘입어 세 친구는 풀무를 속의 시험도 이겼고, 다니엘은 사자 굴의
시험도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큰 시험이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다니엘같은 신앙, 그 친구같은 사상이 우리에게도 있다면 우리도 모든 시험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닥쳐오는 시험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의 신앙과 사상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 45:6-7에 여호와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고,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한다고 하셨으니 모든 것이 그 분의 주관
속에 있는 것이다.
강하고 담대한 신앙 그것으로 시험을 이길 수 있고 시험을 이기면 자신 또한 담대해 지는 것이다.
시험을 이기고 나면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으니 귀하고 아름다운 축복이다.

 

 

 


3. 통달하는 축복 (단 1:4)

 

다니엘은 통달하는 축복을 받았는데 단4:9 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함께하여 모든 재주에 통달하게 하셨다.
분벽에 새겨진 글씨를 바빌론 박사와 술객이 읽지 못하는 것을 다니엘이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고 읽었고
그 해석까지도 말할 수 있었으니 과연 통달의 영을 받은 것이 확실한 것이다.

 

고전2:10-11에 통달의 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할 수 있다고 했으니 어려운 이 시대를 살아 갈 수 있는
능력있는 종이 되기 위해 통달의 영을 구하고 다니엘같이 통달의 영을 받아 이 시대에 선구자적인 사명을 감당해야 할
줄로 안다.

 

 

 


4. 자유함을 얻는 축복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여러 가지 압박과 고난, 시험과 환난, 모함과 비방 속에서도 강하고 담대히 나가는 그 신앙이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았고 왕 앞에도 인정을 받았던 것이다.
인정을 받는 것으로 포로된 몸이 영적 육적으로 자유함을 받게 된 것이다.

 

영적으로는 신앙의 자유함을 얻었다.
금신상에 절하지 않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않아도 되고, 하나님만 자유롭게 섬기며 기도할 수도 있었다.
육적으로는 진미와 포도주로 몸을 더럽히지 않아도 되었으니 대단한 승리요, 대단한 영광인 것이다.

 

강하고 담대하고 하나님만 믿고 나가는 인정받은 신앙이 되면 시험, 환난 물러가고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같이 흉악한 결박을 풀고 자유함을 얻자.
압제당하는 데서 자유함을 얻자.

 


혼잡에 사로잡힌 데서 자유함을 얻자.
걱정과 근심, 번민의 울타리에서 자유함을 얻자.

 


우리도 모든 좋지 않은 흑암과 악의 테두리에서 하나님의 강권 역사로 완전한 자유를 받자.

 

 

 


5. 높은 지위를 받는 축복

 

바빌론 사람도 아니고 포로된 사람이 총리 자리와 방백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때 주변 사람의 시기와 눈총이 많았겠지만
그들이 얻은 높은 지위는 그냥 얻은 것이 아니고 시험을 이기고, 목숨을 걸고 영적 투쟁 속에서 보상받은 축복이다.
그들이 받은 축복은 당연하게 받아야 할 축복인 것이다.

 


우리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같은 신앙과 사상만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지위를 확고하게 보장해 주실 것이다.
그 이유는 그렇게 되는 것이 성경이기 때문이다.

 


신 28:1-4에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 명령을 잘 지켜 준행하면 세계 민족 중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가 그 말씀 몰라서 그 축복 못 받는 것이 아니고, 알아도 그렇게 생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그런 큰
역사와 큰 축복도 못 받는 것이다.

 


큰 축복 받는 것만 염두에 두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는대로 믿고 나가면 지위와 축복은 저절로 순리대로 찾아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힘들이지 않고 수고하지 않고 큰 것들을 얻으려고 하는 현 시대에 비교하면 다니엘과 그의 친구가 겪고 받은 축복은
요즘 사람들이 흉내도 낼 수 없는 일이 틀림없다.

 


기도하는 종에게는 하늘과 땅의 모든 축복이 보장되는 것이다.
축복만을 생각하지 말고 기도하는 것을 전제로 시작하자.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다.

 

 

 


▣ 결론

 

기도하는 종이 모든 축복을 보장받는다.

 

 

 

 

 


제 20장 -기도의 체질 (단6:I0)

 

사람마다 체질이 다 각각 있는데 하나님의 사람은 그 체질이 기도의 체질이라야 한다.
먹는 체질, 잠자는 체질, 노는 체질이 되어서는 안되고 기도하는 체질로 바꾸어지도록 기도의 제목을 놓고 기도하자.

 

1. 다니엘이 기도하는 체질이다.

 


다니엘은 소년 때부터 평생을 기도로 생활한 사람이다.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는 그 생활이 체질화 된 것이다.
기도의 체질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기도를 쉬지 않고 날마다 생활화 할 때 기도가 체질화되는 것이다.

 

기도가 체질화 된 사람은 그 생활 그 자체가 기도가 되는 것이다.
항상 그 생각과 마음이 기도 속에 있는 것이다.

 


벽돌 한장 한장이 쌓여져서 벽채를 만들어 가듯 한 번, 두 번, 세 번 계속되는 기도 속에서 체질이 바꾸어져서 기도의 사람,
기도의 생활화, 기도의 체질화가 되는 것이다.

 

다니엘은 기도의 체질이 이루어진 사람인데 시험이 있어도 기도로 해결했고 모함을 당해도 기도를 쉬지 않았고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어도 기도를 중단하지 않은 것이다.
기도가 호흡을 하는 것 같이 매일 매일 기도를 쉬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체질이 되도록 기도해야 하겠으며 기도하는
생활이 어떤 장애를 받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다니엘같은 기도의 체질이 되도록 기도로 생활하자.

 

 

 


2. 엘리야가 기도의 체질이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 그는 그릿 시냇가에서 시냇물을 먹고 까마귀가 가져다주는 떡과 고기를 먹으면서 기도를 생활화
했던 것이다.
그는 그릿 시냇가의 물이 떨어지니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옮겨가면서 그 기도의 응답과 역사가 나타난 것이다.
기도가 생활화되고 기도가 체질화 된 후에 서서히 기도의 큰 위력이 나타난 것이다.

 


우선 사르밧 과부의 집에 당면한 문제부터 기도로 해결하게 되었으니 가루 독에는 가루와 기름병에는 기름이 다하지
않게 하시는 역사였다.
그 과부의 아들이 죽었을 때 그 아이의 생명을 구원하는 역사도 역시 엘리야의 기도의 힘이 작용했던 것이다.
평상시에 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던 엘리야의 음성을 여호와께서 직접 들으셨던 것이다.

 


이 아이의 영혼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하는 애절한 기도는 죽은 아이의 생명을 되돌려 받은 것이다.
기도가 쌓이고 쌓인 기도가 체질화 된 기도의 힘이 원수 앞에서는 불이 하늘로 내려와 원수를 소멸하게 하시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제단에는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나무와 제물과 돌과 흙과 물까지도 활은 듯이 태워버렸으니 과연 기도의
힘은 위대하다.

 


가물었던 땅에 일곱 번 기도해서 비가 내리게 하는 역사 또한 기도의 체질이 된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만 할 수 있는
역사이다.
우리도 엘리야와 성정이 똑같은 사람으로서 엘리야같이 기도가 생활화되면 기도의 체질이 되어 하나님의 놀랍고 큰
역사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3. 히스기야 왕이 기도의 체질이다.

 

유다 왕 히스기야는 왕이지만 정말 보기 드문 기도의 사람이다.
부귀와 영화를 가지고 있고 모든 권세를 가졌지만 그는 기도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알았고, 그 신앙이 비진리나
이방신이나 이방 세력을 용납하지 않은 신앙, 가진 대단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히스기야는 기도를 생활화 한 기도의 체질을 가진 사람이다.
대적 앗수르가 쳐들어와 곤경에 처해도 그는 무기를 들고 싸움에 나서지 않고, 하나님 앞에 밤을 세워 기도로 그 문제를
해결한 것을 보면 그는 기도체질을 가진 것이 분명하다.
우리가 만약에 왕인데 적이 쳐들어 왔다면 기도하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을 수 있겠는가.

 

히스기야는 자신의 생명이 죽음의 문턱에 있는데도 그는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기도하면 생명이 죽게된 문제까지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밤을 새워 기도한 것을 보면 그는 기도의 체질을
가진 사람이 틀림없다.
그는 기도로 결국 생사의 기로에서 생명의 수한을 십오년 연장받아 크신 은총을 입었으니 과연 기도의 힘은 위대하다.

 


대적이 아무리 많아도 기도로 물리쳤고, 죽음의 문제도 기도로 해결했으니 기도의 체질을 가진 확고한 신앙의 사람이다.
우리 같으면 죽게 되었을 때 기도를 시작할 수 있겠는가?
그것도 밤을 세우는 철야 기도를 말이다.

 


기도는 대적도 이기고 생명도 연장받을 수 있는 큰 힘이 기도 속에서 나오니 택한 종들이여, 기도의 큰 힘을 얻도록
기도의 체질을 이루자.
나는 기도라면 정말 못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오늘 밤 죽는다고 생각해 보라.
기도하면 살게 되고, 기도를 안하면 죽게 된다면 아마 그래 보지 않아도 울며 불며 기도 할 것이다.

 


아직도 기도를 안하고 미루고 꾀를 부리는 것은 아직 덜 다급하기 때문이다.
아주 다급해지면 기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기도를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시작하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기도의 큰 응답을 주시리라.

 

 

 


4. 야고보 사도가 기도의 체질이다.

 


약 5:16-18에 야고보 사도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했으니 기도는 그 힘이 크고 놀랍다는 것이다.
사도 야고보는 자신이 기도하는 사람이었고 체질이 기도하는 체질을 가진 사람이다.
그는 기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무릎이 약대 무릎같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기도의 힘을 체험했기 때문에 성경에 기도의 힘에 대해서 쓸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체험하지 않고는 절대로 자신있게 말할 수도 없고 자신있게 성경에 기록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는 기도의 큰 힘을 체험했고 받았던 사람이 틀림없다.
기도의 큰 힘을 체험했기 때문에 기도에는 큰 힘이 있다고 하며, 그렇게 많은 기도를 하여 무릎이 약대 무릎이 되도록
기도했던 것이다.

 

그는 기도를 말하면서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의 기도를 말했는데 엘리야의 기도의 힘과 큰 역사를 말하면서 엘리야도
우리와 성정이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건 우리도 기도로 생활화하고 기도를 체질화하면 엘리야같이 기도의 큰 역사가 있게 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우리는 기도의 역사와 힘에는 관심을 가지고 자신도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하면서도 기도를 생활화 하지 않으니 기도의
체질이 되지 못하고, 기도의 힘과 능력을 기대하니 항상 환상이요 꿈일 뿐이고 현실에서는 신기루와 같은 것이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호흡한다고 생각하고 한 번, 한번 기도를 생활화 하여 기도의 체질을 이루자.

 

 

 


▣ 결론

 

기도를 쉬지 않고 생활화하는 종만이 기도의 체질을 이룬다

 

 

 

 

 


제 21장 - 시련 중에 기도의 응답 (렘33:1-9)

 

렘 33:1-9은 예레미야가 바벨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이 함락 당하고 망한다고 외치다가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다.

 

1. 시련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라.(3)

 


아무리 큰 시련이 있어도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그에게 응답을 내리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신다는 것이다.
예레미야에게 보여 주신 비밀은 예루살렘이 함락 당한다는 것이며 왕과 백성이 볼기까지 드러내고 줄에 염이어
바빌론의 포로로 끌려가게 된다는 것이다.

 

민족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런 비밀을 깨달았으니 어찌 눈물로 외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는 민족이 머지 않아 당할 수난을 바라보고 눈물의 선지자가 되어 외쳤지만 예레미야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도리어 시위대 뜰에다 가두어 버렸으니 그의 마음이 얼마나 슬프고 답답했겠는가.

 

이 시대에도 예레미야 시대와 같이 하나님의 엄청난 비밀이 나타나고 있지만 그 비밀 깨달은 종도 별로 없고 깨달았다
하여도 그 비밀을 전해 주어도 깨닫는 자가 없으니 그 시대와 오늘날이 다를 바 없는 비슷한 시대임이 틀림없다.
예레미야의 심정을 가지고 부르짖고 기도할 하나님의 사람이 나와서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예레미야 같이 민족을
위해 외칠 종이 필요한 때다.

 

 

 


2. 치료하여 고쳐 낫게 하신다.(6)

 

시련 중에도 부르짖는 자에게 주신 응답은 치료해 주신다는 것이다.
치료받아야 할 것은 마음과 몸과 생활 전부를 치료받아야 한다.

 


사1:2-6 에도 범죄한 백성이 여호와를 버리고 멀리 물러가고 여호와를 만홀이 여겨서 불순종하고 거역했으니
여호와께서 매를 들어 저들을 치시니 머리서부터 발바닥까지 상한 곳 터진 곳으로 가득했지만 여호와께 더욱 패역하여
치료를 받기는 커녕 매를 더 맞게된 것이다.
그러나 기도하는 종이 나오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치료하여 고쳐서 낫게 하신다는 것이다.

 

사58:8 에도 치료가 급속해진다는 것이다.
치료뿐 아니라 잘못된 곳 모두를 고쳐 주신다는 것인데 사19:22 에도 여호와가 그들을 치셨으나 다시금 고쳐 주신다는
것이다.
영적, 육적으로 잘못된 모든 부분을 치료하여 고쳐 낫게 하시니 기도하는 종들의 은혜와 축복이 큰 줄로 믿는다.

 

 

 


3. 평강과 성실함과 풍성함을 주신다.(6)

 

하나님의 역사의 테두리 안에 있을 때에 평강이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속에서 성실함이 찾아오는 것이다.
기도하는 종 여호와께 부르짖는 종에게 어떠한 불안이나 공포가 사라지고 진정한 평강과 은혜로 채워주셔서 그 종을
여호와가 성실함으로 대하신다.
기도하는 종 은혜 속에 평강과 성실함을 받은 종은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함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함은 창27:27-28 에 보면 야곱이 이삭으로부터 받은 야곱 축복이 풍성함이다.
먼저는 영적으로 풍성해져야 한다.
말씀이 풍성하고 진리가 풍성하고 은혜가 풍성하고, 사랑이 풍성하고 모든 것이 영적으로 풍성해진 후에 육적인 것도
풍성해져야 한다.

 


영적인 것이 풍성해지면 육적인 것도 아울러 풍성해지는데 그것을 하나님이 전능한 방법으로 축복해 주시며 기도하고
부르짖는 종에게 주신다는 것이다.

 

 

 

4. 세계 열방 앞에 복이 되게 하신다.(7-9)

 


포로된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시고, 그들을 세계 열방 앞에 복이 되게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믿는 우리가 이들같은 복을 받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기도하는 종에게는 영적인
흉악한 결박을 풀어 주시는 것이다.

 


사 58:8 에 흉악한 결박이 풀어져야 곧 포로된 데서 자유함을 얻는 역사다.
사 52:1-2에도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으라고 했으니 모든 결박을 풀어서 얽매인데서 자유함을 얻자.

 

하나님께 지은 모든 죄를 사하신다는 것이며, 죄사함을 받은 그들은 세계 열방 앞에서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된다고 하셨다.
여호와께서 세계 사람이 놀라도록 복을 그들에게 베푸신다고 하셨으니 우리도 기도하는 종으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가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라.

 

 

 


▣ 결론

 

기도하는 종은 시련이 있어도 결국 응답과 평강을 얻게된다.

 

 

 

 

 


제 22장 -새벽 기도에 대한 축복 (단6:19-20)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는 새벽에 일어났는데 그 새벽에 일어나는 놀라우신 역사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시대마다 다 있었다는 사실이다.

 

1. 새벽에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 (출14:21-3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손을 바다 위로 내어 밀 때 밤새도록 큰 동풍으로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땅이 되었던 것이다.
히브리 민족이 홍해 바다를 건너매 애굽의 군대도 홍해 바다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민족을 따라올 때 모세와 그 민족이
얼마나 안타까웁게 부르짖고 기도했겠는가.

 

새벽에 아우성치며 부르짖는 히브리 민족의 기도를 여호와가 들으셨다.
새벽에 여호와께서 구름기둥 가운데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사 병거 바퀴를 벗겨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셨다.

 

그들이 돌이켜 도망하려 할 때에 모세가 손을 바다 위로 다시 내어 밀어 홍해가 합하여지니 물을 거스려 도망하려 하지만
물이 그들을 덮어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 하셨던 것이다.
이 큰 기적이 새벽에 홍해 바다에서 일어난 역사다.

 

위기를 만난 히브리 민족이 새벽에 여호와께 부르짖는 기도는 애굽의 군대를 하나님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멸하시는
큰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위기를 만났습니까?
어떤 위기입니까.

 

홍해 바다 속에 히브리 민족보다도 더 큰 위 기입니까?
새벽에 기도로 여호와께 부르짖으십시오.
크고 놀라운 기적이 지금도 일어날 것입니다.

 

 

 


2. 새벽마다 내려 주시는 만나 (출16:13-21)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 광야에서 하늘로 만나를 양식으로 공급받게 되었는데 새벽마다 해뜨기 전에
가져와야 했던 것이다.
해가 뜨면 다 시들어졌고 그 만나를 가져다가 양식으로 삼아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양식을 먹기까지 하늘로부터
새벽마다 내려 주신 것이다.

 

이 시대에도 영적인 영적 만나인 하나님의 말씀을 새벽에 만나를 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깨닫게 하신다는 것이다.
새벽마다 만나를 거두어 진중에서 나갔던 것같이 새벽마다 하나님의 전을 찾아 만나같은 영적인 영의 양식으로 삼아야
하겠다.
새벽에 기도하는 종 영의 양식이 공급된다.

 

 

 


3.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이 시제가 되는 역사 (사37:33-36)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이 히스기야 왕궁을 에워쌌으나 히스기야 왕의 하룻밤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는 아침에 일씩
일어나 보니 모두 시체가 되었다.
대적은 아무리 많아도 여호와가 치시니 새벽에 다 시체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기도하는 종의 대적을 여호와가 멸하여 주셨으니 여호와는 기도하는 종의 편이시다.

 

 

 


4. 아침마다 깨우치사 귀를 열어 주신다. (사50:4-9)

 


아침마다 깨우치시는데 귀를 열어 주셔서 시대적인 예언의 말씀을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 시는 역사다.
귀가 열려 말씀을 알아듣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역하지 않는 즉 말씀 앞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종이 되고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뒤로 물러가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대적이 때리고 수염을 뽑는다 하여도 등을 맡기며 수욕과 침뱉음을 피하려고 얼굴을 가리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새벽마다 기도하는 종 귀를 열어주사 학자의 귀를 만들어 주신다.

 

 

 


5. 새벽에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건지시는 역사 (단6:19-22)

 


기도하는 종이 모함을 당해 사자굴에 들어갔지만 천사를 보내 기도하는 좀 다니엘을 지키 시려고 사자의 입을 봉하셨고
왕으로 하여금 새벽에 다니엘을 건져내게 하셨고, 그 굴속에는 다니엘을 모함하던 자들이 들어가 죽게 되었던 것이다.

 

남을 해할 마음도 없고 죄도 없는 다니엘을 사자가 상해치 못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이 무죄함이 명백하다 하였다.
남을 해할 마음도 없고 죄도 없이 기도하는 종은 모함을 당해도 여호와가 지키시고 원수를 이기게 하신다.

 

 

 


6. 새벽에 주께서 부활하시는 역사 (마28:1-6)

 


새벽에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달려갔더니 빛나고 깨끗한 옷을 입은 천사가 예수를 찾느냐 그가 말씀하시던대로
살아 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리아가 돌아 나올 때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예수님이 마리아야 평안하뇨 하실 때 마리아 속에 걱정 근심 두려움이 사라지고 기쁨과 희열을 맛본 것이다.

 


새벽에 주님을 찾는 사람은 그 분을 만나고 그 분에게 평안을 새벽마다 얻을 것이다.
무덤을 찾던 마리아의 심정으로 새벽에 기도를 드리자.

 

 

 


7. 새벽에 물고기 153 마리를 잡는 역사 (요21:3-11)

 


제자들이 고기를 잡으러 나가서 밤새도록 한 마리도 못잡아 견디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옛날 직업으로 돌아왔는데 고기는 잡히지 않고 따르던 예수님은 계시지 않고 그들은 영적 육적으로 소망이 없었던 것이다.

 

새벽에 예수님이 바닷가에 나타나셔서 얘들아 고기가 있느냐 없나이다 배 오른편에다 그 물을 던지라 하셨더니 그들이
그 말씀을 순종하고 그물을 던지니 잡힌 큰고기만 153마리나 잡혔지만 그물이 찢어지지 않게까지 하셨다.
153은 51×3으로 영적으로 치우친 삶을 상징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새벽 기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새벽 기도 큰 열매 있게 된다.

 

 

 


▣ 결론

 

새벽에 부르짖는 종 큰 역사와 큰 응답이 따르게 된다.

 

 

 

 

 


제 23장 -서원 기도 (삼상l:l0-11,삼상l:23-28)

 


한나라는 여인이 아들을 얻지 못해 하나님께 서원하기를 여호와께서 아들을 주시면 그 아들을 하나님께 구별되게
드리겠나이다 하고 기도할 때 응답을 주셨고, 그는 서원한 것을 갚으므로 더 큰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1. 서원 기도

 


서원기도란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과 약속을 전제로 하나님께 자신의 목적을 구하는 것이다.
본문에 한나라는 여인이 아들을 낳지 못하여 괴로워서 못견디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 앞에서 서원하여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치겠다고 약속하는 기도를 드렸던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그 약속을 믿고 사무엘이라는 아들을 주셨는데 그냥 주신 것이 아니고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통곡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얻은 것이다.

 

엘리가 볼 때 술 취한 줄로 생각했으나 한나는 기도에 사로 잡혀서 괴로운 마음을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 서원 기도를 들으시고 큰 응답을 주셨던 것이다.

 

 

 


2. 서원한 기도는 속히 응답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한나의 서원 기도를 들으시고 즉시 아들을 잉태케 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은 것이다.
한나는 자신이 가장 소원하던 것을 얻었고, 그 기도를 이루었던 것이며,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의 괴로운 날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기뻤겠는가 또 얼마나 감사했겠는가.
기도하는 사람의 소원을 여호와가 반드시 들어주신다.

 

 

 


3. 서원한 것을 갚는 역사

 


사람의 마음이란 아들이 없을 때는 하나님께 드린다고 서원도 했지만 아들을 얻고 보면 마음이 달라지는 게 보통인데
더더욱 아이가 젖뗄 때쯤이면 재롱도 떨고 귀여웁고 해서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은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러나 한나는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바쳤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소원을 허락하셨으니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린다고 하였다.
한나라는 여인의 신앙이 얼마나 크고 귀한가.
시15:4에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찌라도 갚으라고 하셨다.

 


한나는 젖뗀 사무엘을 엘리 제사장 앞에 데리고 가서 그를 위해 수소를 잡아 바치고 아이를 엘리 제사장 앞에 놓고
여호와께 약속한대로 젖뗀 어린 것을 슬픔이 없이 정말 기쁜 마음으로 드렸던 것이다.
이 여인의 마음이 복 받을만 하지 않은가.

 

 

 


4. 서원한 것을 갚을 때 축복해 주신다.

 


삼상2:18-21에 한나는 매년제를 지내러 성전에 올라갈 때마다 사무엘을 위하여 작은 겉옷 을 지어다가 입혔던 것이다.
바친 것도 복 받을 일이지만 매년 옷을 지어다 입힌다는 것도 보통 정성이 아닌 것이다.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과 귀한 신앙을 가진 것을 보고 사무엘 대신 후사를 선물로 주셨으니 아들 셋과 딸 둘을 주셨던
것이다.

 


만약 사무엘을 서원하고 갚지 않았다면 결국 아들도 하나로 끝이 났을 것이고 서원한 것을 갚지 못한 죄책감 때문에
평생을 고통 속에 살게 됐었을 것이다.

 


그러나 서원한 것을 갚을 때에 어떤 보응도 받지 않고 더 좋은 축복을 받게 된 것이다.
사람이든지 물질이든지 서원한 것을 갚아야 축복이 찾아오고 하나님은 더 좋은 환경도 주시는 것이다.

 

 

 


5.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축복

 


삼상3:19-21 에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가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하였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으로 나타내 주셨고, 대 제사장 엘리에게는 비밀을 감추시고, 사무엘에게 비밀을 나타내
주셨고 엘리는 부르시지 않고 사무엘을 부르셨던 것이다.
명예나 권위를 가져도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고 이름이 없어도 참 진정한 사람 사무엘을 하나님이 쓰신 것이다.

 


참 귀하고 아름다운 것은 괴로움을 당하던 한 여인이 그 괴로움을 하나님께 고하기 위해 기도한 것이 이런 큰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만약 한나가 괴로움을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세상으로 나가 술이나 세상의 것으로 괴로움을 해결하려 했으면 자신도
타락했겠고, 아들도 얻지 못했고, 더더욱 귀한 하나님의 사람은 나오지도 못했을 것이다.

 


교회 안에 하나님의 사람 여인들이여 남이 모르는 괴로움이 있습니까?
한나같이 기도하는 여인이 됩시다.
기도는 문제도 해결하고 더 좋은 일을 가져다주는 역사가 있습니다.

 

 

 


▣ 결론

 

서원한 것이 사람이든지 자신이든지 물질이든지 갚을 때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이시다.

 

 

 

 

 


제 24장 -후히 주시는 기도 (약l:5-8)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고 바라는 것보다 항상 더 좋은 것을 후히 주시려는 하나님이시다.

 

1. 지혜와 총명을 구하는 기도

 

지혜와 총명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 하신다는 것인데 옛날에 솔로몬이 하나님께 자기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을 구할 때 후히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은 구하는 지혜와 총명도 주시고 그가 구하지도
않은 부귀와 영화까지 더 주셨으니 후히 주시는 하나님이 틀림이 없다.

 

다니엘을 바빌론 포로 생활 가운데 뜻을 정하고 기도하니 단1:9 에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셨고, 단1:15 에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게 하셨고, 단1:17 에 지식과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시고 이상과 몽조까지 깨달아 알게
하셨다.

 

단1:20 에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받았던 것이며, 다니엘은 이런 축복을 구체적으로 구하지
아니했지만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후히 축복해주셨다.
기도하는 종에게 후히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2.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

 

히11:1 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말씀하셨으니 의심없이 믿음으로 구하면 더
좋은 것들을 후히 주실 것이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이스마엘을 내보낼 때 약속이 있는 이삭으로 대를 이어 가도록 축복 하셨고, 이삭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이삭 대신 수양을 주셨고 이삭의 생명도 보존하게 하셨던 것이다.

 

어린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주께 드렸더니 오천명이 다 배불리 먹고 열 두 광주리에 남도록 후히
주신 것이다.

 

사르밧 과부는 마지막 남은 떡을 엘리야를 위해 드렸더니 가뭄이 다하기까지 가루 독에는 가루와 기름병에는 기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후히 주셨던 것이다.

 


믿음으로 구하는 자는 후히 주시는 역사를 받게 된다.

 

 

 

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

 

마6:31-33 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다.
먼저 구하는 것과 나중 구해야 할 것이 있는데 예수님은 그의 나라를 구하라 하셨다.

 


그의 나라라는 것은 마25:31-34 에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요, 마21:43 에 열매 맺을 백성이 받을 하나님의 나라며,
계11:15 에 말한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를 말함이다.
이 나라는 계20:4-6 에 예수님이 천년동안 통치하시는 영원한 나라다.

 

사26:2 같이 그의 나라는 의로운 나라인데 그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의를 구해서 의로운 자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는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먹고, 입는 것은 걱정없이 해주신다는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먼저 구할 것은 영의 일이므로 영의 것을 먼저 구하면,
육의 것까지 풍성하게 주시는 것이다.

 

하늘의 것을 구하면 땅의 것을 주시고, 없어지지 않을 것을 구하면 없어질 것까지 주시며, 영원한 것을 구하면 일시적인
것까지라도 후히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자.

 

 

 

4. 두 마음을 품지 않는 기도

 

두 마음은 갈5:16-17 에 성령의 소욕, 육신의 소욕을 말함이다.

 

육신의 소욕은 갈5:19-21에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이와 같은 것들이다.
이것을 엄히 경계해야 하며 이런 일을 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지 못한다.

 

갈5:22-23 에 성령의 소욕을 좇을지니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서
이것들을 금지할 법이 없다.

 

두 마음은 믿음과 의심을 함께 가지는 마음으로 두 마음을 가지고 구하는 자는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육신의 소욕은 의심을, 성령의 소욕은 믿음을 가지게 하시는 것인데 하늘에 속한 마음과 땅에 속한 마음, 아담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이다.

 

두 마음을 품지 않고 기도하는 종에게 후히 주시는 신의 크신 역사가 있다.

 

 

 

5. 후히 주시는 축복 (눅 6:38)

 

기도하는 종에게 후히 주시는데 후히 되어 주시고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겨 주신다는 것이다.

 

이만하면 만족하지 않은가!

 

 

 

▣ 결론

 

하나님은 기도하는 종에게 더 좋은 것으로 후히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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