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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열등감의 산물 자유의 여신상 - 미국과 영국, 그리고 프랑스

알고 보면 열등감의 산물 “자유의 여신상” @ 출처 - Pixabay 높이 93.5미터 무게는 225톤 한 손에는 세계를 밝히는 횃불을 들고 다른 한 손엔 미국 헌법을 들고 있는 이 조형물은 미국의 상징이자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이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것인데요. 프랑스 국민들이 무려 40만 달러의 성금을 모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 출처 - Wikimedia / Pixabay 프랑스가 거금을 들여 미국에 이런 선물을 하게 된 이유는 자유와 평등에 기반을 두고 시작된 프랑스 대혁명과 미국 독립 전쟁의 본질이 같다고 여겼기 때문인데요. 시간을 거슬러 100여 년 전의 과거를 되돌아보면 사실은 이것이 영국에 대한 프랑스의 열등감에서 시작..

알고 보면 열등감의 산물 자유의 여신상 - 미국과 영국, 그리고 프랑스

알고 보면 열등감의 산물 자유의 여신상 2017-07-30 20:12:29 CulzineMarster 알고 보면 열등감의 산물 “자유의 여신상” @ 출처 - Pixabay 높이 93.5미터 무게는 225톤 한 손에는 세계를 밝히는 횃불을 들고 다른 한 손엔 미국 헌법을 들고 있는 이 조형물은 미국의 상징이자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이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것인데요. 프랑스 국민들이 무려 40만 달러의 성금을 모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 출처 - Wikimedia / Pixabay 프랑스가 거금을 들여 미국에 이런 선물을 하게 된 이유는 자유와 평등에 기반을 두고 시작된 프랑스 대혁명과 미국 독립 전쟁의 본질이 같다고 여겼기 때문인데요...

술, 1급 발암물질인데.. 암 생존자 32% 아직도 '문제성 음주'

술, 1급 발암물질인데.. 암 생존자 32% 아직도 '문제성 음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07.31. 17:30 적절한 양의 음주는 없다? 암 생존자의 3분의 1은 문제성 음주를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암 생존자는 재발을 막기 위해 금주(禁酒)를 해야 하지만, 상당수의 암 환자가 이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현 교수팀이 2002~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평소 음주를 하면서 암 진단 날짜로부터 2년 내 건강검진을 받은 적이 있는 암 생존자 369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32%(1197명)가 암 진단 전후 행동 변화 없이 ‘문제성 음주’를 계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성 음주는 65세 미만 남성이 일..

People/건강 2020.07.31

114년만의 사과..'흑인 전시' 미국 동물원 "깊이 후회"-흑인인권 인종차별

114년만의 사과..'흑인 전시' 미국 동물원 "깊이 후회" 김서영 입력 2020.07.31. 16:19 수정 2020.07.31. 18:17 민주콩고 피그미족 청년 원숭이 우리 갇혀 관람 대상 브롱크스 동물원 "수많은 이들에 상처..불의 외면 않겠다" 1915년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촬영된 오타 벵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1906년,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 동물원의 원숭이 우리 안에는 피그미족 청년 오타 벵가가 있었다. 벵가는 오랑우탄과 함께 일주일 동안 철창 속에서 자신을 구경하러 온 수백명의 관광객들 앞에 섰다. 그는 비인간적인 환경을 견뎌야 했고, 우리 밖 자유시간은 짧았다. 동물원을 벗어난 이후에도 고향에 돌아갈 수 없었던 벵가는 길지 않았던 생을 스스로 마감했다. 1..

지미 듀란테의 감동공연

박수를 치는 데 두손이 필요한 건 아니다-지미 듀란테 이글을 읽으니,,마음이 찡합니다,, 님들,, 혹시, 우리는 두손 두발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남에게 박수 치는일에 인색하지는 않았는지... 멀쩡한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웃는 모습에 인색하지는 않았는지... 매일이 평온함을 가질수 있는 시간인데도.... 나 스스로에게,,칭찬에 인색하지는 않았는지.... 미국의 가장 유명한 연예인 중의 하나였던 지미 듀란테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있다. 어느날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들을 위한 쇼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지미 듀란테는 쇼 기획자에게 자신의 스케줄이 너무 바쁘기 때문에 단 몇분 밖에 출연할수 없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간단한 원맨쇼를 한 뒤에 곧바로 내려와도 된다면 기꺼..

People/감동뉴스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