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모교육

부모교육 매뉴얼_학대받는 자녀들의 징후 및 부모의 역할

맑은샘77 2014. 10. 31. 17:47

[한국건강가정진흥원]부모교육 매뉴얼_학대받는 자녀들의 징후 및 부모의 역할 한가원 리포트

2014/06/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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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는2006년부터2013년까지()한국건강가정진흥원(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발간된 매뉴얼 및 가이드북을 토대로 부모교육에 관련된 내용을 아버지교육과 자녀생애주기별교육으로 재구성 하였다. 이번호에서는 영유아기 아동학대와 관련된 내용중 학대받는 자녀들의 징후 및 그에 따른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매뉴얼 및 가이드북

2006_남성의 돌봄참여를 위한 아버지교육 프로그램

2006_아버지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

2006_한부모 가족을 위한 통합서비스 프로그램_당당한 나, 행복한 우리가족

2007_금성자녀와 통하는 화성부모

2007_예비부부 및 신혼기 부부 참여집단 프로그램

2009_가족성장 아카데미

2010_남성대상 가족친화 프로그램_아버지교육_친구같은 아빠로 만나요

2011_알콩달콩 가족만들기

2013_혼자서도 행복하게 자녀키우기

2013_통통튀는 아버지들의 통하는 육아법

 

애착과 학대 받는 자녀들의 징후

영아를 대상으로 한 학대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87%로 가장 많고(보건복지부, 2012), 의도적으로 해를 가하는 행동뿐만 아니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아동의 기본욕구를 만족시키지 않은 행동인 방임 또한 아동학대에 포함된다(아동복지법). 신체적, 성적 학대와 같이 외적인 행동으로 학대가 이루어지지 않고 이로 인한 외상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방임과 정서학대를 잠재적 아동학대라고 한다. 정서학대는 욕설, 멸시, 증오, 위협, 거부, 고립, 억합, 부심함 등 언어적, 비언어적 학대를 통해 자아존중감에 손상을 주고 정상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을 저해하는 것을 말한다. 애착형성이 가장 중요한 영아기의 경우 잠재적 학대의 징후는 발달의 전반적 지체, 불안형 애착이나 회피형 애착을 형성하는 애착장애, 사회적 반응성이 부족 등이다. 생의 초기에 경험한 잠재적 학대는 영유아의 발달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키고, 특히 정서적 부분에서 심한 상처를 주며 자아존중감을 저하시켜 이로 이해 많은 문제행동을 초래할 수 있고 이후 발달에도 그 영향이 이어진다.

아동기에 있는 자녀들의 학대 징후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첫 번째 사회정서적 징후로, 영유아의 자기방어 거부, 부정적 행동 즉, 위장된 성숙행동, 속임수나 도벽, 잦은 거짓말, 행동에 대한 책임회피, 무관심, 강박적 행동, 분노발작, 자제력 결여, 가정 밖에서 애정이나 수용을 구하게 된다.

두 번째 인지적 징후로, 학습상의 문제가 발생하고, 호기심이나 탐구심의 결여, 과다경계, 과다활동, 집중력 결여, 언어발달 지연, 운동발달 지연 등이 나타난다

세 번째 신체적 징후로, 비기질적 성장장애와 성장지연, 순환기 문제가 발생하고, 빈번한 사고, 타박상, 식이장애, 위장장애, 수면장애, 부적절한 자세, 긴장 등이 나타난다.

네 번째 행동적 징후로, 울음이나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양육자와 불안정한 애착을 형성하며, 비뚤어진 사회적 반응과 냉담함, 자극에 대한 무반응이나 수동적/복종적 행동, 친숙한 놀이 및 놀이감에 대한 반응 감소, 성인과의 접촉 회피, 위축된 행동 등과 같은 수동성, 매우 지저분하거나 지나친 청결, 극도의 반항적 또는 복종적 행동, 지나친 관대 또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자녀학대 예방 감수성 향상을 위한 부모의 역할

  0~1

하루일과

사례

부모역할

어린이집에 보낼 때

엄마와 헤어지기 힘들어 하는 자녀를 엄마와 분리 할 때

- “이러면 엄마 힘들지?” “씩씩하게 헤어져야 착한 친구지?”

엄마와 함께 있고 싶은 자녀의 마음을 헤아려 따뜻한 스킨쉽을 하며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상호작용을 해준다.

같이 놀이할 때

- “자 이제 인형가지고 혼자 놀아~”

“OO는 아기인형을 업고 주고 싶구나. 자포대기로 업혀 줄게하며 인형을 가지고 놀이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정리정돈

- “OO는 또 정리 안하는 구나” “다음에 놀이하지 마세요

- “제자리가 어딘지 모르니?”
잘 정리해봐

장난감 바구니를 제시하고 우리 장난감을 집에 넣어 주자하면서 정리 바구니에 담아 보도록 한다. 부모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함께 정리해 본다.

식사시간

지나치게 돌아다니며 식사하는 영아를 지도할 때

- “돌아다니면서 먹으면 안돼

- “저기OO는 밥 안 먹고 돌아 다니네~”

돌아다니며 먹는 자녀는 조금씩 돌아다는 횟수를 줄일 수 있게 돕는다. “OO야 우리 2번만 앉아서 먹어 볼까?” 자녀가 있는 곳으로 가서 먹이지 말고 자녀들을 불러 자리에 와서 먹도록 한다

그 외 생활

표현을 못하는 자녀가 실수(응가 또는 쉬를 했을 때

- “응가()를 했으면 말을 해야지~”

- “아휴.. 힘들어 죽겠네

자녀를 인정해 주고, 모든 사람의 배변을 자연스러운 것이며 좀 더 크면 실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며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도록 긍정적으로 상호작용을 해준다. 또한, 바로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잠을 못자는 영아가 있을 때

- “경찰 아저씨 데려 가세요”.

- 이불을 머리위로 덮은 후 토닥인다.

조용한 음악을 틀어주고 자녀가 편안하게 잠잘 수 있게 돕는다. 기저귀를 확인해보고 깨끗이 갈아주어 낮잠을 잘 수 있게 도우며 자녀의 잠자는 습관을 고려하여 이불은 적당히 덮어준다.

 

   

   

   

2

 

   

하루일과

사례

부모역할

어린이집에 보낼 때

양육자와 헤어지기 힘들어하는 영아가 있을 때

- “울면 애기되는데?” “울음 뚝 그쳐요

자녀의 정서를 충분히 인정해 주고, 부와 만날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정리정돈

정리도 못하니? 00는 정리에 방해가 되니 그냥 앉아있어, 정리 안할 거면 놀이도 하지 말도록 해. 우리는 정리하고 재밌는 거 할건데 00는 재밌는 거 못하겠다.”

활동을 정리해야 될 때는 미리 알려주어 놀이를 마무리 짓도록 배려한다. 놀잇감을 손에 쥐어주고, 부모와 함께 정리 할 수 있도록 한다.

식사시간

바르지 않은 자세로 식사를 할 때

- “왜 이렇게 움직이면서 먹니, 바르게 앉아야지, 아기 같구나” “똑바로 앉아서 빨리 먹어라”.

간식이나 식사시간은 부모와 자녀가 개인적 친밀감을 형성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므로 바르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차적으로 바른 태도로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꼭꼭 씹어먹기, 편식하지 않기, 바르게 앉아 먹기, 스스로 먹기, 감사하며 먹기 등)

음식을 많이 흘리며 먹을 때

음식을 흘리지 않도록 바르게 앉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흘린 음식이 있을 시에는 자녀가 스스로 정리하도록 유도하고 자녀가 힘들어할 때에는 부모가 정리를 도와준다.

화장실 가기

손을 씻기 위해 화장실에 간 자녀가 손을 씻지 않고 물장난만 하고 있을 때

- “누가 물장난하라고 했니?”

손을 씻는 방법을 설명하며 시범을 보여주고 함께 손을 씻은 후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아기(2~6)의  부모역할

  보호자로서의 역할
  자녀의 안전사고에 유의

     자율성과 주도성의 발달
 자율성과 독립성을 최대한 길러 주어야 하지만 동시에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는 경향을 적절히 통제하고, 유아의 자기충동, 공격적 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유아가 주도성을 발휘할 때, 부모가 이를 제지하지 않고 고무하며, 환경을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해주면, 목표지향적이고 주도적인 자질을 발달시키게 된다.

    다양한 경험의 기회 제공
자조능력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와 사회적 기술, 언어발달, 호기심의 발달, 지적 능력의 기초 형성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사회성 발달을 위해 또래와 놀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게 한다. 부모는 유아에게 적절한 질문을 하여 유아가 다양한 언어 표현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녀의 언어모델이 되어야 한다.

 

 

자녀학대 예방 감수성 향상을 위한 부모의 역할

 3

하루일과

사례

부모역할

등원하기

자녀가 기분이 좋지 않게 어린이집을 가려고 할 때

- “왜 이렇게 애기처럼 울어요?” “형님처럼 와야지

자녀의 기분을 묻고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를 들어주고 휴식하거나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눈다.

자녀가 어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할 때

- “엄마가 지금 집안일 하느라 바쁜 거 보이지?”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호작용하여 준다.

가방이나 옷을 스스로 정리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유아가 있을 때

- “형님이니까 혼자 해봐

부모가 부분적으로 도와주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식사시간

음식 먹기 싫어하는 자녀가 있을 때

- 억지로 먹이며, “이거 다 먹어야 놀이할 수 있어또는 먹기 싫어하는 음식 더 주는 행동

다 먹지 않아도 됨을 설명하면서 음식이 자녀에게 주는 좋은 영향을 설명하고 자녀의 의사를 물어본 후 존중해준다.

식사시간 내내 밥과 물을 함께 먹는 자녀가 있을 때

- “누가 밥먹을 때 물 먹니?”

물을 마시고 싶을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지만 밥과 물을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주고 자녀의 의사를 물어본 후 존중해준다.

놀이할 때

서로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고 다툴 때

자꾸 싸우면 친구 줘버릴 거야

어떻게 하면 사이좋게 나누어 놀이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대화를 하여, 자녀들 스스로 규칙을 정해 놀이 할 수 있도록 한다.

만든 작품을 부모에게 자랑할 때

, ~”하며 무성의한 반응이나 자녀가 부르는데 못 들은 척할 때

~~멋지게 만들었는데? 역시 ○○이는 대단한걸~” 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말을 한다. 자녀에게 항상 관심을 많이 가지고 1:1로 돌아가며 모든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해준다.

안전사고가 유발될 행동을 할 때 타임아웃을 적용하거나, “미워할거야, 못난이야

바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으로 상호작용 방법이나 행동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차타기 전에 다녀오라고 했는데 너는 왜 말을 안듣니?”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자녀를 다녀올 수 있게 한 후, 차타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주고 앞으로는 차타기 전에 다녀올 수 있도록 제안한다.

외출 시

마트 등 외출 시 뛰어 다니는 자녀가 있을 때

- “엄마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니 너 혼자 여기 있을 거야?”

부모의 손을 잡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 하고 나가기 전 엄마아빠랑 즐겁게 마트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며 이야기 나눈다.

바깥 활동을 하지 않고 거부하는 자녀가 있을 때

- “이게 뭐가 무서워 애기들도 다하는데..”

자녀가 거부하면 부모와 함께 체험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체험해보는 것을 거부하면 억지로 체험하지 않고 눈으로만 관찰할 수 있도록 부모가 함께 설명하여 준다.

 

 4~5

하루일과

사례

부모역할

놀이시간

자녀가 어제 집에서 있었던 일을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할 때

- “○○, 그렇게 우물쭈물 말하니까 엄마가 하나도 못알아듣겠네

이야기를 들어줄 수 없는 경우, “00, 엄마가 지금 00이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고 들어주고 싶은데, 지금은 엄마가 전화해야 하는데 조금 뒤에 들려줄 수 있겠니?” 하고 기다릴 수 있도록 한다.

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한 가지 활동만을 지속적으로 할 때

- “너만 그 놀이하면 동생은 어떻게 하니?”

자녀의 관심활동을 인정해주고,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영역의 활동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지나치게 인지적인 활동 (글자쓰기, 조형 활동)을 싫어할 때

- “이런 거 잘해야 학교 가는거야

자녀가 관심 있어 하는 놀이를 인정해 해주고,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인지적인 활동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어려워할 때

- “다른 친구들은 혼자서도 잘하는데, 넌 이것도 못해?”

어떤 부분이 어렵고 잘 안되니? 먼저 해보고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땐 엄마가 도와줄게하며 자녀가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해주고 부모가 해주기보다는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집안에서 뛰어다니며 놀이하는 자녀들이 있을 때

- “집안에서 뛰어다니면 안 되지~ 엄마가 몇 번이나 이야기 하니?”

뛰어다니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을 이야기 해준다.

자녀가 엄마 이것 봐요라고 작품을 자랑했을 때

- “그래..”라고 건성으로 답하기

자녀의 작품을 칭찬하고 격려하여 주며 성취감을느낄 수 있도록 하여 준다.

자녀가 질문했는데 대답에 해주지 못하는 상황일 때 옆과 같이 상호작용한다.

“00, 엄마가 지금 00이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고 들어주고 싶은데, 지금은 엄마가 전화해야 될 일이 있는데 조금 뒤에 들려줄 수 있겠니?” 하고 기다릴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되도록 자녀들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듣고 수용하여주고 상호작용 해준다.

- “너 때문에 방해되니까 쓸데없는 소리 할 거면 밖에 나가

“00이는 00가 재미있나보구나, 그런데 지금 00이가 이 이야기를 하니까 엄마 아빠가 이야기하는데 조금 방해가 되는 것 같아. 그 이야기는 조금 있다가 이야기 해주면 어떨까?” 하며 자녀가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적절히 반응해주며 상황에 대해 이해시켜준다.

정리하기

- “정리 안하면 다음번에 못한다, 장난감 정리 안하면 친구 줘 버릴 거야.”

칭찬을 하여 정리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어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준다.

식사시간

음식을 편식하여 먹지 않는 자녀가 있을 때

- “음식 남기지 말고 다 먹어

음식을 배식할 때 자녀가 먹을 수 있는 양을 먼저 조절하여 부모에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편식하는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유도한다.

- “이거 조금만 주세요, 많아요, 덜어주세요

점심이나 간식을 먹지 않고 떠들거나 장난만 치는 자녀가 있을 때

- “넌 애기야? 밥을 혼자 못 먹니?”,

- “밥 입에 넣어, 얼른 삼켜

- “밥 다 먹을 때까지 이야기 하지마.”

자녀가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음식에 대해 간단한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스스로 먹어 볼 수 있도록 배려한다. , 음식물이 입 안에 남아있는 경우 음식물을 삼킨 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식사 시간의 예절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좋아하는 반찬만 먹고 더 달라고 하는 자녀를 지도할 때

- “이거 다 먹어야 더 줄거야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고,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이지 않고 소량씩 주어 맛을 보고 더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음식 동화책을 보여주어 다양한 음식에 골고루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음식을 손으로 먹는 자녀가 있을 때

- “애기처럼 손으로 먹을 거야??”

젓가락과 숟가락을 바르게 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젓가락이 어려울 경우 포크를 사용하도록 수정한다.

외출 시

- “○○는 저기 무서운 아저씨와 함께있어.”

- “○○는 여기 있어, 우리 먼저 갈게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규칙을 잘 지켜야 함을 이야기 해주고 외출 시 약속을 정한 후 함께 이야기 나누기를 한 뒤 부모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어 이야기를 나눈다.

 

출처 : 2012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학대 예방교육 자료집, 어린이집 내용을 부모의 내용으로 변환하여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