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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때문 - 80년간 한 번도 머리 안 자르고, 안 감은 베트남 노인

80년간 한 번도 머리 안 자르고, 안 감은 베트남 노인 사연 송현서 입력 2020.08.26. 14:41 수정 2020.08.26. 15:06 댓글 209개 80년 동안 단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감아 본 적이 없다는 베트남 92세 응웬 할아버지 무려 80년간 머리를 감거나 자르지 않은 90대 노인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의 응웬 반 치엔(92)은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긴 머리카락을 가진 할아버지로 현지에서도 유명하다. 응웬 할아버지가 사는 마을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용실에 가지 못해 장발이 된 사람들이 많지만, 할아버지의 머리카락 길이를 따라올 이는 없다. 응웬 할아버지의 머리카락 길이가 무려 5m에 달하기..

People/신앙 2020.08.26

코로나 감염시대가 전해주는 메시지-안중덕목사

SNS에 ‘코로나 감염시대가 전해주는 메시지’ 안중덕 샘터교회 목사가 쓴 ‘코로나 감염시대가 전해주는 메시지’라는 글이다. 안 목사는 해당 글에서 방역 지침을 종교적 가르침과 연계해 지침 준수를 촉구했다. 그는 ▲마스크 착용-‘잠잠하라’ ▲손 자주 씻기-‘마음을 깨끗이 닦으라’ ▲사람과 거리두기-‘자연을 가까이하라’ ▲대면 예배 금지-‘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바라보라’ ▲집합 금지-‘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라’ 등 총 5가지 메시지를 전했다.

목회자료/목회 2020.08.25

알고 보면 열등감의 산물 자유의 여신상 - 미국과 영국, 그리고 프랑스

알고 보면 열등감의 산물 “자유의 여신상” @ 출처 - Pixabay 높이 93.5미터 무게는 225톤 한 손에는 세계를 밝히는 횃불을 들고 다른 한 손엔 미국 헌법을 들고 있는 이 조형물은 미국의 상징이자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이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것인데요. 프랑스 국민들이 무려 40만 달러의 성금을 모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 출처 - Wikimedia / Pixabay 프랑스가 거금을 들여 미국에 이런 선물을 하게 된 이유는 자유와 평등에 기반을 두고 시작된 프랑스 대혁명과 미국 독립 전쟁의 본질이 같다고 여겼기 때문인데요. 시간을 거슬러 100여 년 전의 과거를 되돌아보면 사실은 이것이 영국에 대한 프랑스의 열등감에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