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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발기부전 치료제, KBS 비타민 프로그램에서 파헤치다~!

맑은샘77 2007. 9. 9. 18:09

발기부전 치료제, KBS 비타민 프로그램에서 파헤치다~!

 

 

 

 

 

 << 비타민 스페셜! '알고 먹어야 약이 되는, 약! >>

발기부전 치료제

 

 

 

1. 발기부전의 진단 기준
발기부전이란, 성관계가 가능할 정도로 발기가 되지 않거나, 발기가 되더라도 지속하거나 부부가 만족할 수 없는 상태. 또는 성관계를 시도했을 때 50% 이상 실패하면 발기부전이라 진단 내린다.

기본적으로 남자들은 나이를 먹으면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발기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40대 이후 남성의 절반 이상이 발기부전을 앓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2. ‘발기부전 치료제’의 도움 정도는?
발기부전일 때에는 경구용 치료제로 60~70%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야일라, 자이데나가 대표적. 성분은 약간씩 다르지만 효과는 같다. 그러나 함부로 남용하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더 많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3. 발기부전 치료제 주의사항 <오남용 우려의약품>
발기부전치료제는 부작용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인터넷이나 개인적으로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약을 구입하는 경우 거의 진품이 아닌 ‘가짜’! 비아그라의 경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이 가짜약이다. 가짜약의 경우는 성분이 뭔지도 모르고 또 정확한 함량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부작용의 위험이 굉장히 크다.

 

 

 

4. 발기부전 치료제 주의사항 <효능·효과>
발기부전 치료제를 정력제로 알고 복용하는 복용하거나 복용을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잘못된 사실이다.
정상인이 먹는다고 해서 발기력이 더 좋아지거나 발기부전이 예방되지 않는다. 오히려 약의 부작용만 떠안는 셈이다.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부작용으로 진짜 발기부전 환자가 될 수 있다.

 

 

 

5. 발기부전 치료제 주의사항 <복용시간>
성관계 1시간 전! 발기부전치료제는 복용한 후 1~2시간 동안 혈중 농도가 증가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성관계 1시간 전쯤 복용해야 한다.
약을 먹는다고 바로 발기가 되는게 충분한 성적 자극을 받아야 약효과가 발휘된다. 보통 복용 후 4~6시간 약효를 보이고, 일부는 12~24시간까지도 지속된다. 여기서 약효를 보인다는 것은 발기가 그 시간동안 지속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시간 안에 관계를 가질 경우 발기하는데 약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6. 발기부전 치료제 주의사항 <장기>
성관계를 할 경우에는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발기부전 치료 전에 환자의 심장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비아그라도 처음에는 협심증 치료제로 개발되었다가 발기가 되는 일종의 부작용 때문에 발기부전치료제로 다시 만들어졌다. 발기부전 환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이미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향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환자의 심장이 성관계의 운동량을 감당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7. 발기부전 치료제 주의사항 <부작용>
약 복용 후 나타나는 지속발기증을 곧바로 응급 치료하지 않으면 음경 조직이 손상되고 심하면 발기력이 영구히 손상될 수 있다.
지속발기증이란 4시간 동안 계속 발기가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 때 응급치료를 받지 않으면 조직에 괴사가 일어나서 영구적으로 발기력을 상실할 수 있다. 따라서 드물긴 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 때는 신속히 응급실로 가야한다.

 

 

 

8. 발기부전 치료제 주의사항 <주의>
발기부전 치료제와 질산염제제를 함께 복용하는 경우, 혈압이 과도하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협심증 치료제인 질산염 제제를 함께 복용하면 혈관이 지나치게 확장된 나머지 저혈압 쇼크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금지해야 한다.

 

 

 

9. 발기부전치료제 주의사항 <피해야할 환자 & 이상 반응>
피해야할 환자 -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해서는 안 되는 분은, 앞서도 강조했지만 협심증·심근경색 환자 중 질산염 제제의 약을 복용하거나 심혈관계 질환을 포함하여 성생활이 권장되지 않거나 조절이 힘든 저혈압·고혈압, 색소성 망막염.
이상반응 - 가장 흔한 것이 두통, 안면 홍조,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드물게 어지럼증이 있다. 일부 약제는 청색시야증, 근육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망막질환이 있는 경우에 실명을 한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약을 복용하는 환자분들은 반드시 이를 숙지하고 주의해야 한다.

 

 

 

10. 이럴 때 이런 약 <STEP1 : 아내와 상의해서 발기부전의 원인을 찾아라!>
혼자 끙끙 앓거나 친구와 상의할 경우가 많은데, 발기부전은 아내와 먼저 상의하는 것이 순서! 부부가 함께 치료받아야 효과가 높다.
심인성(심적 스트레스) 원인 - 갑자기 발기부전이 된다, 특정상황(장소·시간·상대)에서 발기가 안된다, 아침발가기 된다, 성적 충동이 높다.
기질성(신체 질환) 원인 - 서서히 진행된다, 모든 상대에게 발기가 안 되며 점점 약화된다, 아침 발기가 안 된다, 성적 충동이 낮거나 없다.④ 당뇨는 정상인의 4배! 대상증후군 2~3배, 심장병·고혈압·우울증 2배! 전립선 비대증 1.5배의 위험이 있다.

 

 

 

11. 이럴 때 이런 약 <STEP2 : 원인질환 치료 + 발기부전 치료제>
- 비아그라 뿐만 아니라, 시알리스, 레비타라, 야일라, 최근에 나온 자이데나까지 성분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효과는 같다. 치료율이 60~70%정도로 높다.

 

 

 

12. 이럴 때 이런 약 <STEP3 : 자가 주사 요법>
- 복용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심하거나 약물복용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분들은 자가 주사요법을 쓸 수 있다. 발기 유발제를 환자가 직접 자신의 음경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치료율도 85%에 달하지만 환자가 매번 주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13. 이럴 때 이런 약 <STEP4 : 보형물 삽입술>
- 보형물 삽입술은 이것도 저것도 다 안 될 경우를 위한 최후의 수단이다. 말 그대로 음경에 인공 구조물을 삽입, 자신이 원할 때 기계를 작동해 발기가 되도록 하는 것으로 발기부전을 100% 가까이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반면, 음경 해면체 조직이 파괴돼 원상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14. 발기부전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발기부전이 완치될 수 있다?

 => 정답은 X!
발기부전치료제는 꾸준히 먹는다고 해서 원상복귀는 되지 않는다. 증상만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필요할 때만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심리적인 원인이 많은 경우에는 완전히 회복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최근에는 경미한 발기부전의 경우 장기적으로 복용하여 완치를 도모하는 연구가 진행중이다.

 

 

 

15.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면 조루증에도 효과가 있다?

 => 정답 : X!
- 발기부전과 조루증은 원인도 다르고 약의 작용 기전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그러나 경미한 발기부전이 원인이 되어 2차적으로 조루증이 생긴 특수한 경우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6. 발기부전 환자는 성적 쾌감을 느낄 수 없다?

 => 정답 : X!
- 발기부전 환자라도 다른 자극에 의해서 사정이 가능하고 오르가즘도 똑같이 느낀다.

 

 

 

17. 발기부전 치료제를 반으로 쪼개서 복용하면 약효가 반으로 떨어진다?

 => 정답 : X!
약을 반으로 쪼갠다고 약효가 반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필요한 약의 용량이 다를 뿐이다.
발기부전증상이 약한 사람은 50㎎으로도 발기에 충분하고, 발기부전이 심한 사람은 100㎎을 먹어야 발기가 가능하다.

 

 

 

18. 발기부전 치료제는 공복시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정답 : O!
일부 발기부전 치료제는 음식과도 관계가 있어, 기름기 많은 음식이나 술과 함께 복용하면 효능이 떨어진다. 따라서 공복 상태에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복용한 후 1~2시간 동안 혈중 농도가 증가할 때까지 기다려야하므로 성관계 1시간 전에 복용해야 한다


< 자료출처 : KBS비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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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최첨단 수술 도입 붐 조명

발기부전과 음경확대술을 한번에 '동시수술'

 

 

서울시 도곡동에 사는 중견기업 대표 한모씨(53세)는 몇 년간 발기부전으로 맘 고생을 해오다 최근 비뇨기과에서 ‘동시수술’이라는 시술을 받았다.

 

수술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확실한 치료를 위해서는 두 가지 수술을 시간적 시차를 두고 시행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한동안 수술을 미뤄오다 ‘동시수술’이라는 새로운 수술법을 소개받게 된 것이다.

 

최근 이처럼 각 비뇨기과들은 최첨단 기술로 이루어진 새로운 수술법을 도입하고 있다.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자기 관리에 투자할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생기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과감히 지갑을 열게 된 40~50대 중년남성들을 겨냥해 안전하면서도 간편한 시술법들이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는 것.

 

비뇨기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최근 들어 온, 오프라인 상담 전화는 대부분 ‘음경확대술’에 대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왜소 콤플렉스라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조루, 발기부전 등의 증상을 한꺼번에 호전시킬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인 동시에, 노년을 향한 짧은 간이역인 중년의 삶을 당당히 즐기고 싶어하는 남성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음지에서만 회자되던 중년부부의 성문제가 사회적으로 공론화되고, 글로벌 제약회사들을 중심으로 한 중년부부들을 위한 ‘성 캠페인’등이 이슈를 모으면서 중년 남성들은 이전에는 감춰뒀던 성기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문의들은 전하고 있다.

 

비뇨기과에 도입된 새로운 수술법 중에서도 가장 센세이셔널하고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동시수술’. ‘동시수술’이란 발기부전의 가장 확실한 치료법인 ‘팽창형 음경보형물 삽입술’과 가장 안전한 음경확대법인 ‘무흉터 알로덤 음경확대술’을 동시에 시행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수술법이다.

 

‘음경보형물 삽입술’ 중에서도 ‘팽창형 보형물삽입술’은 언제든지 원할 때 자연스럽게 발기를 시킬 수 있어 발기치료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왜소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음경확대술’ 중 ‘무흉터 알로덤 음경확대술’은 인체진피 ‘알로덤’을 이용한 방법으로서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로 알려져 있다.

 

이 두 수술 각각 경험이 축적된 일부 의사들만 시행해 왔던 수술인데, ‘동시수술’은 약 1시간 3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두 수술을 한꺼번에 시행함으로써 두 수술간 시간적 터울을 둬야 하는 환자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동시수술’ 외에 최근 새롭게 도입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수술은 ‘G-이식술’. 음경이 발기시 휘는 질환인 ‘음경만곡증’을 교정시켜주는 ‘G-이식술’은 ‘아담스 클리닉’에 의해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G-이식술’은 수학의 도형개념을 응용하여 휘어진 부분으로 인해 생기는 결손 부분을 정확히 계산하여 진피를 이식하는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은 휘어진 부분을 중심으로 음경의 두 개 가상 선이 만나는 지점을 표시한 후, 휘는 지점에 생기는 큰 변 및 작은 변의 길이 차이 만큼을 이미 표시한 부분의 양쪽 끝에 대고 120도 각도로 표시해, 이 부분을 따라 음경의 백막을 절개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직사각형 모양의 결손 부분에 진피를 이식하는 것으로,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의 에시지오 교수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다.

 

이 수술법은 기존 음경만곡증의 수술법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주름법(습벽 형성술)과 백막성형술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주름법은 수술 후 음경이 짧아지는 단점이 있고, 백막성형술은 발기부전 등의 위험이 있는데 반해 G-이식술은 수술자체가 매우 간편하면서 음경의 길이도 전혀 짧아지지 않아 원래 길이를 회복할 뿐 더러 해면체에 손상을 주지 않아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두 가지 수술을 국내 의료계에 처음으로 도입하고 집도하기 시작한 남성의학 전문병원 ‘아담스 클리닉’의 이무연 원장은 “비뇨기과를 찾는 중년 남성들의 특징은 단순히 비용보다는 의사의 신뢰성 부분과 수술 환자들의 만족도를 가장 많이 고려한다”라며 “동시수술과 G-이식술은 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인터넷을 통해 그 특징과 장점들이 알려지고 입소문이 나면서 전체 방문 고객들이 20%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요즘 중년남성들은 전적으로 의사와의 상담에만 의존하지 않고 인터넷, 신문 등의 정보를 찾아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수술법을 알고 찾아온다”라며 “그에 따라 최근 비뇨기과들은 안전하면서도 간편한 수술법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환자들에게 소개하는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발기부전, 조루 등의 성기능 문제로 상당수 중년남성들이 맘고생을 하고 있으면서도 ‘수술’이라는 심리적인 거부감 때문에 쉽게 병원을 찾을 수 없었으나, 최근에는 성기능 문제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이 변화되면서 오히려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병원을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고 전문의들은 전한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비뇨기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경쟁력 있는 병원들은 안전하고 임상적으로 이미 검증된 새로운 수술법들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출처 : 프라임경제>

출처 : ♣ 남성전문병원-아담스비뇨기과 ♣
글쓴이 : 아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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