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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폭발 전문
     
1. 서 론
가. 그들의 일반생활
전도자  : 딩동 !
1. 대상자  : 누구세요 ?
2. 전도자  : 안녕하세요 !
3. 전도자  : 저는 선생님께서 지난주 출석하셨던 00교회 000집사입니다.
4. 대상자  : 예, 들어오세요.
5. 전도자  : 감사합니다.
6. 대상자  : 이리로 앉으세요 !
7. 전도자  : 이렇게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오신 분을 소개할게요. 이 분은 0선생님이시고, 이 분은 0선생님이십니다.
8. 전도자 : 지난주일 저희교회에 출석하셨다고 들었는데, 꼭 한번 찾아 뵙고 얘기를 나누었으면 했어요.
9. 전도자 : 벽에 걸린 사진을 보니 삼 남매를 두신 것 같은데 참 다복해 보이는군요.
10. 전도자 : 그리고 여기 와보니까, 운동기구들이 참 많은데 여러 가지 운동을 잘 하시나 봐요?
11. 대상자  : 예, 몇 년 전에 몸이 아파서 운동을 조금씩 시작했어요. 이제는 여러 가지를 조금 하는 편이에요.
12. 전도자  : 운동을 좋아하면 성격이 좋다는데, 선생님도 성격이 참 좋으신 것 같군요.
13. 대상자  : 감사합니다.

나. 그들의 교회배경
14. 전도자  : 혹시 이전에 교회에 다녀 보신 적이 있으세요?
15. 대상자  : 네. 어렸을 때는 한 두 번 가 본 적이 있고, 지난  번에 친구의 권유로 00교회에 한 번 가보았어요.

다. 우리교회(교회에 대한 첫 인상)
16. 전도자  : 아 ! 그러셨군요. 우리교회에 대한 처음 인상이 어떠셨어요?
17. 대상자  : 많은 사람들이 밝고 기쁜 얼굴로 찬양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고, 인상적이었어요.

라. 간증 (교회간증/ 개인간증)
18. 전도자  : 네 ∼ 예. 저희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들 하셔요.
19. 전도자 : 그들이 그처럼 밝고 기쁨이 있는 것은 바로 영생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교회간증>
20. 교회가 세워진 목적은 사랑과 섬김을 통해 영생의 삶을 보여 주고
21. 사람들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또한 그것을 더 풍성히 누리는 법을 전해주는 데 있어요.
22. 그런데 교회의 역사를 보면 영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상당히 미약했지요.
23.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면서도 영생을 얻지 못한 것 같아요.
24. 전도자 : 제가 선생님을 처음 뵈었지만,
25. 전도자 : 제 얘기를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26. 대상자 : 네 말씀하세요.
27. 전도자 :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디모데형
28. "저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 생활은 아주 익숙했었고 또 주일에는 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교회에 나가야만 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교회에 가는 것이 제 자신의 자유로운 생활을 제한하는 것이라 생각되어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그후 성장하여 부모님을 떠나 생활하게 되었을 때
29.이 모든 부담에서 해방되어 얼마 동안은 교회와 관계없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 생활이 얼마간은 자유로웠으나, 한가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교회에 다닐 때나, 그 생활에서 벗어났을 때나 여전히 무엇인가 눌림 가운데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30. 이러한 생활 가운데서 제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 동기가 있었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 어떤 고마운 분을 통해 영생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영생을 얻은 이후 저는 삶의 의미와 목적이 분명해 졌습니다.
31. 지금까지는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해방되었고,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것도 많고 허물이 많은 나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신 그 분 앞에 늘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32. 수년이 지난 일이지만 영생을 얻은 기쁨과 그 감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그 감격은 저의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33. 걱정, 근심, 슬픔 많은 세상을 살면서 조금도 두려움 없이, 기쁨과 희망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오늘밤. 내가 이 세상을 떠난다 할지라도 천국에서 눈을 뜰 것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형
34. 영생을 얻기 전 저는 상업을 하는 남편과 귀여운 딸을 하나 둔 평범한 가정 주부였습니다. 딸, 혜영이가 네 살 되던 해 어느 봄날에 건강하였던 남편이 갑자기 심장 마비로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35. 남편이 없는 생활은 나에게 있어서 한 마디로 삶에 대한 목적도, 애착도 없게 되었습니다. 시집 식구들의 위로의 말 뒤에는 그들의 따가운 눈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36. 날이 갈수록 그곳은 나에게 있을 곳이 못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고, 남편의 사십 구제를 지낸 후 시댁에서 나와 친정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친정 부모님과 형제들의 많은 도움 속에서 하루하루가 이어졌습니다.
37. 나에게는 삶의 의미와 앞날에 대한 뚜렷한 설계는 없었지만 딸 혜영이를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과 나에게 도움을 준 분들의 은혜를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38. 나의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할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지 해야만 한다는 막연한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세상일에 연연하여 살고 있던 나에게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39 그날 이후로 나의 모든 것이 바뀌어졌습니다. 막연하기만 하였던 나의 앞날에 희망을 가지게 되었으며, 분명한 인생의 목적과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0. 내 마음속에 있던 크고 작은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힘들고 괴롭게 여겨지는 환경 속에서도 인내하게 되었으며, 나의 주위에는 서로 위로하여 주는 마음들이 있고, 사랑으로 지켜 주며, 서로의 처지와 형편을 이해해 주는 이웃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 세상을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그 누구를 원망조차 할 수 없었던 제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기 원하며,
41. 작은 일 하나에도 감사하고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하기보다는 남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영생이 있기에 지금은 죽음도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늘 이 세상을 떠난다 해도 천국에 들어갈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 간증>
42. 전도자 : 어떠세요? 0선생님께서는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갈 확신이 있으세요?
42-1 훈련생 : 예.
43. 전도자 : 우리 0선생님도 영생의 확신이 있으시죠?
43-1 훈련생 : 예.
44.. 전도자 : 저희들은 이런 영생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 두 가지 진단 질문
44. 전도자  : 선생님,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
(주제전환)
45. 대상자  : 예.
46. 전도자  : 선생님, 만일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영생)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고 계십니까? 
47. 대상자  : 자신이 없는데요.
48. 전도자  : 네, 그러시군요. 저도 영생 얻기 전엔 그랬어요.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어요.
49.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13)".성경이 기록된 목적 자체가 바로 우리에게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지요.
50. 그럼, 제가 영생 얻은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또한 선생님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알 수 있는지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50 -1. 대상자: 예
51. 전도자 : 그러면 먼저 이것을 좀더 분명히 해줄 질문을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52. 선생님, 만일 오늘 밤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가서 섰는데, 그때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53. 대상자 : 글쎄요, 나름대로 성실히 살고 또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해서 가지 않을까 하는데요. 
54. 전도자  : 제가 선생님의 대답을 바로 이해했는지 알고 싶군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시겠다"는 것이지요 ?
55. 대상자 : 예.
56. 전도자 : 오늘 저는 선생님을 뵙고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57. 그런데 선생님의 대답을 듣고 보니 선생님에게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겠군요

2. 복음
가. 은혜
58. 그 기쁜 소식은 천국(영생)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은사(선물)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고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이 영생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다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가 살면서 생명과 관계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은 다 선물로 받았어요.
59. 예를 들면  밝은 햇빛, 공기, 물 등은 값없이 받고 있는 것이지요. 이와 같이 천국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60. 천국은 돈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고 말씀하고 있어요.
61. 영생은 선물로써 값없이 받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돈을 많이 내고, 공로를 쌓고, 종교적 행위로 어떤 자격을 얻는다 해도 그것으로 천국의 영생을 얻을 수는 없어요.
62. 주제전환 : 이것은 성경이 인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나. 인간
62. 인간은 죄인입니다.
63.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죄의 정의>
64. 성경에서는  죄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하는 것.(살인, 강도, 간음)
  하라고 한 것을 하지 않는 것.(효도, 이웃사랑)
  잘못된 행위뿐 아니라 마음으로 잘못된 생각을 품는 것까지도 죄라고 합니다.
 (미워하면 살인, 음욕을 품으면 간음, 탐심을 품으면 도적질)
  또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도 죄라고 합니다.(1,2,3 모두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인용하라.)
65. 전도자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선생님은 하루에 몇 번 정도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세요?
66. 대상자 : 하루에 수십 번도 더 죄를 짓는 것 같군요.
67. 전도자 : 사실 저도 그래요

<하루 세 번의 죄 예화>
68.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하루에 10번이나 5번, 아니 3번만 죄를 짓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봐요. 아마 이 사람은 걸어다니는 천사라고 말할 수 있겠죠. 이처럼 선한 사람이라고 할지
라도 하루에 3번이면 일년에 천 번 이상
69. 80평생을 산다면 8만 번 이상의 죄를 짓게 되지요. 그러면 이처럼 8만 번 이상의 범죄 기록을 가진 상습범이 형사법정에 선다면 과연 어떤 형벌이 내려질까요? 틀림없이 중형을 받겠지요. 그렇다면 이와 같은 죄인인 우리가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70. 성경에 보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마5:48)"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나 사람들 중에 과연 하나님처럼 완전한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71. 그러므로 죄인은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썩은 계란요리 예화> 
72. 만일 제가 싱싱한 계란 다섯 개에 실수로 푹 썩은 계란 한 개를 섞어서 요리를 만들어 선생님에게 드린다면,
73. 선생님께서는 기꺼이 그 음식을 드실 수 있겠어요? 아마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우리의 선한 행위, 악한 행위를 뒤섞어서 '이것이 나의 삶이니 받아주세요'하고
74. 하나님께 드린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기쁘게 받으실 수 없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의 선행으로 천국에 가기를 원한다면
75. 우리가 완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다 이 하나님의 완전한 표준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76. 성경에서는 이러한 우리 인간의 행위에 대해서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4:12)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77. 이것은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다. 하나님
78.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79. 그런데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그 동일한 성경이...
'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한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보면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보응하리라(출34:7하)"고 말씀하고 있어요.

 <은행강도 예화>
80. 어떤 무장 강도가 은행을 털다가 붙잡혀 왔습니다. 돈도 모두 돌려주고 사람도 해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판사가 그 강도를 그대로 풀어준다면 그를 공의로운 판사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81. 이 세상의 판사도 법의 기준 때문에 범법자를 벌해야 한다면 하물며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우리 죄를 벌하셔야만 하겠습니까 ?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기를 원치 않으시지만, 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하는 이 문제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습니다.

라. 그리스도
82. 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여기서 말씀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83.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에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1:1,14)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84.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신 일은 우리의 죄 값을 치르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천국(영생)의 처소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84. 그의 제자중 하나인 도마가
87. 사망을 이기신 주님의 승리를 보고 놀라 소리쳐 말하기를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My Lory and my God!  (요20:28)라고 하였습니다.
 
<죄를 기록한 책 예화>
88.  제 오른손에 있는 이 책이 제 삶을 아주 상세히 기록해 둔 책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여기에는 제가 지은 모든 죄, 제 마음에 스쳐간 모든 생각,
89. 제가 한 모든 말과 제가 한 모든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오른손으로 책을 들어올린다) 문제가 있습니다.
90. 바로 이 책에 기록된 제 죄가 (책을 왼손 손바닥 위에 올려놓는다) 문제입니다.
91. 하나님은 저를 (왼손 손등을 가리킨다) 사랑하시지만
92. 제 죄는 미워하셔서(왼손 손바닥 위의 책을 가리킨다)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93.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은(오른손을 위로 들어올린다)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오른손을 책을 든 왼손의 위치와 나란히 내려놓는다.) 
94. 성경은 말하기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95.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이 대목에서 단번에 분명한 동작으로 왼손의 책을 오른손에 옮겨 놓는다.) 라고 했습니다.
96.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제 모든 죄가(왼손에 시선을 두며)
97.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졌습니다.(오른손으로 시선을 옮긴다)
98.. 99 예수님께서는 친히 십자가에 달려 그 자신의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벧전 2 : 24).

<테텔레스타이 예화>
100.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 값이 치러졌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성경 원문에서는 이 말이 "테텔레스타이"라는 상업적인 용어로써 "완불되었다. 빚이 갚아졌다"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예수님께서 대신 다 갚아주신 것입니다.
101. 그러므로 이 영생의 선물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마. 믿음
<열쇠 예화>
 102.  믿음은 천국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여기에 열쇠꾸러미가 있습니다.(열쇠꾸러미를 보여준다)
이 열쇠들은 다소 비슷해 보입니다.
103. 그러나 이 열쇠들 중에서 저희 집 현관문을 여는 열쇠는 이것 한 가지 뿐입니다.
104. 마찬가지로 천국 문을 여는 바른 열쇠는 구원 얻는 참 믿음뿐입니다. 그러나, 비슷하지만 구원 얻지 못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105. 구원 얻는 참 믿음이 아닌 것은 단순한 지식적 동의와 일시적, 현세적 믿음입니다.

<단순한 지식적 동의>
106. 단순한 지식적 동의라는 것은 마치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을 역사상 실제 인물로 믿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이 지금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주리라고 기대하지는 않는 것이지요.
 107. 이런 믿음은 귀신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귀신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마8:29)라고 말을 했어요. 이 귀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어요. 그런데 이 귀신은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구원을 얻을 수가 없었지요. 이런 지식적인 동의는 구원 얻는 믿음이 아닙니다.

 <일시적, 현세적 믿음>
108. 사람들이 구원 얻는 믿음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시적 현세적 믿음이지요.
109.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일시적 현세적 문제가 일단 해결되거나, 지나가고 나면
110. 우리는 더 이상 그 일로 주님을 의지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다 이생의 것들, 곧 잠시 있다 지나갈 이 세상의 것들입니다.
111.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 모든 일시적인 문제들을 위해서만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112.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믿음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원 얻는 참 믿음>
113.그러나 구원 얻는 참 믿음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믿음이 구원 얻는 참 믿음이지요.
114. 그러면 구원 얻는 참 믿음에 대해서 이 의자를 가지고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일어난다)

 <의자 예화>
115.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죠? (예.)
116. 이 의자가 저를 편히 쉬게 해 줄 수 있다는 사실도 믿으시죠? (예.)
117. 그러나 저는 지금 단순한 이유 하나 때문에 편히 쉬지 못해요. 그것은 제가 이 의자 위에 앉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118. 대단히 송구스럽지만 이 의자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한동안 저는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믿었던 것과 같이 주님이 실제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었어요.
119. 또 이 의자가 저를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었던 것과 같이 주님이 저를 도와주실 수 있다는 것도 믿었어요.
120.그래서 제 자신에게 일어나는 문제들, 재정적인 문제, 가족문제, 결정을 내리는 문제 등 일시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생길 때마다  바로 그 문제들만 예수님께 맡겼어요.
그러나 제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는 여전히 예수님께 맡기지 않았어요. 힘들고 피곤했어요.
121. 그것은 제 자신의 선행이 천국에 들어가게 해 줄 것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제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이 모든 문제를 안은 채 제 자신을 예수님께 맡겼습니다. (의자에 앉는다. 잠깐 여유를 가진다) 비로소 저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얼마나 평안하고 기뻤는지 몰라요.
122. 선생님 ! 앞에서 선생님은 천국에 들어갈 이유에 대해 내가 '열심히 살고 남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해서' 라고 하셨는데 선생님의 그 대답에서는 누구만 강조되고 있지요 ?
123. 제 자신이었죠.
124. 그 대답을 할 때 누가 선생님을 천국에 들어가게 해 줄 것으로 믿고 있었습니까? 선생님 자신이었지요?    - 예.
125. 그러나 영생을 얻으려면 신뢰의 대상을 선생님 자신으로부터 예수님에게로 옮겨야만 합니다.

<경건 생활의 동기>
126.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겠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좀 더 바르게 살려고 하는 동기는 구원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구원받은 자로서 값없이 주신 영생의 선물에 대한 감사에 있습니다.

<거지의 손 예화>
127. 믿음은 또한 어떤 왕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 내어 민 어느 거지의 손과도 같아요. 저는 수년 전에 깨끗하지 못하고 무가치한 손을 내밀어 만 왕의 왕 되신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의 선물을 받았어요.
129. 그 때 저는 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었어요. 지금도 자격이 없어요. 그러나 저는 영생을 갖고 있어요. 은혜로 얻은 것이지요.

3. 결신
가. 확인질문(진지한 자세로 한다)
130. 전도자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은, 성경 66권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 드렸는데 이해가 되십니까 ?
131.  -예

나. 결신 질문
132.  지금 이 시간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선생님에게 "사랑하는 OO아, 내게 너에게 이 영생의 선물을 주기를 원하는데 받겠느냐 ?"라고 묻고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
133. 네, 받겠습니다.
134. 감사합니다. 참 중요한 결정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일생에서 가장 중대한 결정이 되는 만큼 다시 한 번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신다면---
첫째, 신뢰의 대상을 옮기십시오.
135. 지금까지는 구원을 위하여 선생님 자신을 신뢰했지만 신뢰의 대상을 선생님 자신으로부터 예수님에게로 옮기셔야 합니다.
136. 둘째로,  부활하여 살아 계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무덤에서 장사 지냄으로 그의 삶을 끝내신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부활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137. 셋째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성경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죄에서 건져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138. 넷째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십시오
지금까지는 선생님 자신이 선생님 인생의 주인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선생님을 지으시고, 또한 잘 아시고, 가장 좋은 것 주시기를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생님의 삶의 주인으로
모셔들여야 합니다.
139. 끝으로, 회개하십시오.
이제까지 선생님의 살아온 삶은 하나님과는 등진 삶이었습니다. 교통표지판에 U턴이 있는 것처럼 선생님 마음대로 살아온 삶의 방향을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향하는 삶의 방향전환을 회개라고 하지요. 참으로 이렇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
- 예

라. 결신 기도
140.  참으로 선생님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신다면 제가 기도 인도를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먼저 선생님을 위해 기도한 다음, 저를 따라서 한마디씩 기도하시면 됩니다.
141. 우리 함께 기도하시지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예수님께서 생명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이루어 놓으신 복된 소식을 선생님으로 하여금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이 기쁜 소식을 잘 이해하고 믿고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142. 선생님, 성경말씀에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라고 하셨습니다.
143. 지금 여기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저를 따라 한마디씩 예수님께 기도하십시오.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제 자신과 자신의 행위만을 의지하여 살아 왔습니다. 이 죄에서 돌아서서 예수님만을 의지하기로 결심합니다. 이 시간 제 마음의 문을 엽니다.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값없이 주신 영생의 선물로 인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는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44. 제가 선생님을 위해서 한번 더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하신 말씀대로
145. 이 시간 하나님께서 이 선생님에게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신 것을 인하여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죄를 용서받았음을 확신하고,
146. 하나님의 자녀된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세요. 앞으로 선생님의 삶에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 주시고 언제나 주님이 도와주세요. 선생님이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고, 가는 길마다 전능하신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마. 구원의 확신
147. 선생님이 결정하고 기도하신 일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47절을 읽어주시겠어요? (성경을 펴서 보여 준다)
148.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149. 믿는 자는 무엇을 가졌다고 그랬죠?
150. 영생입니다.
151. 영생을 가질 것이라고 했나요? 이미 가졌다고 했나요?
152. 가졌다고 말하고 있어요.
153. 그럼 지금 이 시간 믿는 사람은 누구예요 ?
153-1. 저지요.
154. 믿는 '자'에(손가락으로 '자' 자를 가리킨다)대신 선생님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세요.
155. "진실로 진실로 너희(ㅇㅇㅇ)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ㅇㅇㅇ)는(은) 영생을 가졌나니"
156. 이 말씀을 근거해서 제가 다시 선생님에게 질문을 드릴께요.
(확신질문1) 선생님, 만일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어디에서 눈을 뜰 것을 확신하십니까 ?
156-1 천국에서요.
157. (진단질문2),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158.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에요.

4. 즉석양육
가. 하나님의 가족으로의 환영
159.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과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 드립니다.(전도대원들이 함께 박수를 치면서 축하한다)
나. 양육 소책자(함께 성장해요)
160. 제가 선생님의 이 영적 생일을 축하하는 뜻에서 조그만 책자(함께 성장해요 빨강색 소책자)를 준비해 왔는데 이것은 선생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 1-5페이지까지는 제가 지금까지 전해 드렸던 내용들이 간단히 요약되어 있어요.(먼저 앞쪽을 펴서 보여 준다)
161. 여기 있는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결정"을 한번 읽어 주시겠어요 ?
162.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결정" 내가 죄를 지은 것을 알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실 필요를 깨닫고 이제 나는 나의 죄에서 돌이켜 나의 영생을 위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죄의 권능에서 나를 구원하셔서 나에게 영생 주시기를 기도한다.
163. 나는 이제 나를 다스리시도록 나의 삶 전체를 주님께 드린다. 이 시간 이후로는 주님께서 힘      주시는 대로 주님을 섬기고 나의 삶의 전 영역에서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
164. 네, 이것이 선생님의 결정이지요?     - 예.
165. 여기에 날짜를 쓰시고, 선생님이 서명을 해 주세요.
대상자 : (서명한다)
166. 제가 오늘 선생님에게 이 복음을 전해드려서 선생님이 영생의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해 증인으로서 서명하겠어요. 제 이름도 여기 써 드리겠어요. 선생님께서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또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해 주세요. 제가 힘 다는 데까지 도와드릴게요.

다. 성장의 방편
167. 선생님, 새로 생명이 태어나면, 잘 자라야지 부모의 마음이 기쁘겠지요?
168. 이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지금 영적으로 갓 태어난 생명과 같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선생님의 믿음이 잘 자라나기를 원하고 계셔요.
169. 여기에 6페이지 이후부터는 선생님 믿음이 자라기 위한
170. 성장의 방편이 다섯 가지가 적혀 있어요.
171. 성경 요한 복음을 하루에 한 장씩 읽으십시오.
성경은 영혼의 양식이에요. 우리가 밥을 잘 먹어야 몸이 건강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우리의 영혼은 건강해 질 수 있어요. 이 성경책을 오늘부터 하루에 한 장씩 읽어보세요.(쪽 복음 요한 복음을 준다)여기 뒤에 보면 요한 복음 개인 성경공부라고 해서 문제가 나와 있지요? 요한 복음 7장까지 읽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다 나와요. 어렵지 않을 거예요. 제가 일주일 후 이 시간에 다시 한번 방문해도 되겠지요?  - 네.
172. 그때 그 동안 읽었던 말씀 중에서 참 좋았던 말씀을 서로 나누고, 또 이해가 잘 되지 않은 부분은 제가 설명을 해드릴게요. 저도 많이 부족한데 제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목사님께 여쭤서 도와 드리도록 하겠어요.
173. 두 째로, 기도를 해야 돼요.
174. 기도는 마치 영혼의 호흡이라고 말씀하지요. 우리가 잠시도 숨을 쉬지 않고 있으면 우리가 살 수 없듯이 기도하지 않으면 갓 태어난 영적인 생명이 잘 자랄 수가 없어요. 
175. 사람들은 기도하는 것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아주 쉽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먼저 이렇게 손을 한번 모아 보세요. 여기 이 손가락 다섯 개를 우리 기도의 다섯 기둥으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176. 엄지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
177. 검지 감사합니다.
178. 중지 용서해 주세요.
179. 인지 도와주세요.
    약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이란 하나님께서 그렇게 이루실 것을 진실로 믿는다는 뜻입니다. 기도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이렇게 기도  하실 수 있겠지요.
179-1. 노력해 볼께요.
180.제가 만일 (선생님)이라면 이렇게 기도 드리겠습니다. 한번 따라해 보세요.
함께 :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영생의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날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부터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게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떤 분은 기도가 하루를 여는 열쇠이며 또한 하루를 닫는 자물쇠라고 했습니다.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실 때 밤에 자리에 누우시기 전에 꼭 기도를 드리십시오. 또 식사 때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181. 셋 째로 예배를 드려야 해요.
예배란 영생을 얻은 자녀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감사하며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선생님 다음 주일에 함께 예배드리고 싶은데, 저와 함께 교회에서 만나서 예배드릴까요 ?
182. 선생님, 다음 주일에 함께 예배드리고 싶은데, 저와 함께 교회에서 만나서 예배드릴까요?    - 네.
183. 네, 그러면 주일 오전 예배가 11시에 시작하니까, 제가 11시 10분전에 저희 교회 정문 앞에서 기다리겠어요.
184. 넷 째로, 교제를 나누셔야 돼요.
선생님이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와줄 그리스도인들과 교제를 나누세요. 주변에 믿음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시면 믿음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185 그리고 이 5주 공부를 마치면 "구역"으로 연결이 되거든요. 이것은 가까운 동네에 사시는 분들이 모여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같이 기도하고, 차도 마시면서 교제를 나누는 참 좋은 모임이에요. 이 모임에 참여하면 믿음이 잘 자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 모임에도 계속 참석을 하셔야 돼요.  - 네.
186. 마지막으로 전도하셔야 돼요.
내가 얻은 이 영생의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해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에게, 또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 전해졌다고 해요. 오늘 들으신 소식을 혹시 주위에 있는 가까운 분 중에 전하고 싶은 분이 있으세요?
187. 저희 남편이 있는데, 어떻게 전도해야 될는지 잘 모르겠어요.
188. 그래요, 그렇지만 잘 전할 수 없더라도, 한번들은 소식을 전해 보세요. 전하는 것이 어려우시면 제가 도와 드릴게요. 그리고 주위에 이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되시는 분이 계시면 저희에게 연락을 주세요. 저희가 함께 방문해서 이 소식을 전해 드릴게요.

라. 교회예배 참석 약속
189. 그렇게 하지요.
190. 네, 그러면 이번 주일날 교회에서 만나 뵐 것을 꼭 약속 하구요.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저희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일주일 후 이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끝)

출처 : 설교방(sermonroom)

글쓴이 : 생수의 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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