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7 - 출애굽기 27:1-8 제단 모세의 성막 이야기
2016.04.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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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보여주는 성막!
예수님이신 울타리의 문 을 열고 들어가서
-> 제단에서 제물된 예수님을 바쳐 제사를 드려
죄를 씻고 나를 드리고
-> 그 뒤의 예수님의 보혈이 담긴 물두멍 에서
손과 발을 씻은 뒤
-> 예수님이신 휘장 B 를 지나
-> 성소로 들어가서
->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이 계신 떡상 에서
말씀 충만해지고
-> 등잔대 에서 불을 켜서
기름부음 받아 성령 충만해지고
-> 분향단 에서 향을 피워 기도 충만해져서
-> 예수님이신 휘장 A 를 지나
-> 지성소에 들어가면
-> 하나님 아버지를 속죄소 앞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교제 나누고
기도 응답 받고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의 십자가로도 표현합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출애굽기 27장의 제단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단은 조각목 으로 만들고
놋 으로 둘러쌉니다.
성막 안에 있는 왠만한 것은
다 조각목으로 만들어지네요~
네 모퉁이에는 뿔을 만듭니다.
그리고 제단 양쪽에 놋으로 고리를 만든 후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고
역시 놋으로 쌉니다.
그리고 관련 도구인
재 담는 통 / 부삽 / 대야 /
고기 갈고리 / 불 옮기는 그릇 / 그물
모두 놋으로 만듭니다.
이 제단은 제물을 태우는 단을 말합니다.
바베큐 해먹을 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뜰 문을 들어오면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기 때문에
뜰 문을 들어오자마자
나오는 번제단을 보면서
"나는 구원받았구나
내가 용서 받았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을 데리고와서
안수하고 죽여
하나님께 바쳐야 했지만
예수님께서 온전한 제물이 되셔서
단번의 제사로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졌기 때문이죠~
놋 은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 를 의미합니다. (포스팅 - 성막2 참고)
* 제단의 뿔 은 하나님의 권세 를 상징합니다.
어떤 죄를 짓더라도
제단으로 가서 이 뿔을 잡으면
살 수 있었습니다.
* 재 담는 통 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갖다 버리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 부삽 은 우리의 죄, 병, 더러움, 마귀를
제거하시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 번제물을 제단에 가지고 가는데
쓰는 갈고리 와 대야 는
성령님 을 의미합니다.
* 성막이 이동할 때
번제단의 불은 꺼지면 안되기 때문에
불담는 그릇에 담아서 가져갑니다.
불 은 성령님 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을 이땅에 보내주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불 담는 그릇 은 예수님 을 의미합니다.
번제단을 보면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다음 포스팅은 울타리와 뜰 문을
알아보며 출애굽기 27장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성막 7 - 출애굽기 27:1-8 제단|작성자 뿌리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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