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성경공부

성막 7 - 출애굽기 27:1-8 제단

맑은샘77 2016. 6. 1. 15:29

성막 7 - 출애굽기 27:1-8 제단 모세의 성막 이야기

2016.04.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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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보여주는 성막!



예수님이신 울타리의 문 을 열고 들어가서


-> 제단에서 제물된 예수님을 바쳐 제사를 드려


죄를 씻고 나를 드리고


-> 그 뒤의 예수님의 보혈이 담긴 물두멍 에서


손과 발을 씻은 뒤


-> 예수님이신 휘장 B 를 지나


-> 성소로 들어가서


->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이 계신 떡상 에서


말씀 충만해지고


-> 등잔대 에서 불을 켜서


기름부음 받아 성령 충만해지고


-> 분향단 에서 향을 피워 기도 충만해져서


-> 예수님이신 휘장 A 를 지나


-> 지성소에 들어가면


-> 하나님 아버지를 속죄소 앞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교제 나누고


기도 응답 받고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의 십자가로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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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출애굽기 27장의 제단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단은 조각목 으로 만들고


으로 둘러쌉니다.


성막 안에 있는 왠만한 것은


다 조각목으로 만들어지네요~


네 모퉁이에는 뿔을 만듭니다.


그리고 제단 양쪽에 으로 고리를 만든 후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고


역시 으로 쌉니다.



그리고 관련 도구인


재 담는 통 / 부삽 / 대야 /


고기 갈고리 / 불 옮기는 그릇 / 그물


모두 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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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단은 제물을 태우는 단을 말합니다.


바베큐 해먹을 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문을 들어오면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기 때문에


뜰 문을 들어오자마자


나오는 번제단을 보면서


"나는 구원받았구나


내가 용서 받았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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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을 데리고와서


안수하고 죽여


하나님께 바쳐야 했지만


예수님께서 온전한 제물이 되셔서


단번의 제사로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졌기 때문이죠~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 를 의미합니다. (포스팅 - 성막2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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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단의 하나님의 권세 를 상징합니다.


어떤 죄를 짓더라도


제단으로 가서 이 뿔을 잡으면


수 있었습니다.


* 재 담는 통 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갖다 버리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 부삽 은 우리의 죄, 병, 더러움, 마귀를

제거하시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 번제물을 제단에 가지고 가는데

쓰는 갈고리 대야


성령님 을 의미합니다.



* 성막이 이동할 때

번제단의 불은 꺼지면 안되기 때문에

불담는 그릇에 담아서 가져갑니다.

성령님 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을 이땅에 보내주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불 담는 그릇 예수님 을 의미합니다.



번제단을 보면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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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은 울타리와 뜰 문을


알아보며 출애굽기 27장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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