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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죽음의 수용소” <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개최

맑은샘77 2015. 2. 24. 13:27

“나치 독일 죽음의 수용소” <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개최(10.15~11.30) > 독립기념관 스마인3,4,5기

2014/10/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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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죽음의 수용소”

<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개최(10.15~11.30) >



❍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2013년 한중국제교류전「일본 제731부대의 세균전 ‘기억해야할 역사 소중한 평화’」에 이어 2014년 국제교류전 「나치 독일 죽음의 수용소(Nazi German Death Camp)」특별기획전을 폴란드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국립박물관과 공동으로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전시기간 : 2014. 10. 15 ~ 11. 30
❏ 전시장소 :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Ⅱ(제7전시관 내)
❏ 전시주제 :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 전시구성
    - 프롤로그 : 특별기획전을 개최하며
    - 1부 내 이야기를 들려줄까?
    - 2부 아우슈비츠가 뭐예요?
    - 3부 그곳에 우리가 있어.
    - 4부 다른 사람에게 우리를 알려 줄래?
    - 5부 우리는 항상 너를 기억할거야!
    - 에필로그

❍ 이번 특별기획전은 나치 독일이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자행한 비인도적이며 반인류적인 범죄 역사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

❍ 나치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 오슈비엥침에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비롯한 비르케나우, 모노비체 수용소를 건설하여 유대인을 비롯한 유럽지역 전쟁포로 약 110만 이상을 학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번 전시의 주요 전시물은 아우슈비츠 수용소 수감자 옷,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오며 가져왔던 가방 등을 비롯한 실물자료 10점과 수용소 재소자의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자료 300여점을 폴란드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국립박물관에서 대여 받아 전시된다.

❍ 한국과 폴란드는 지난 세기 아웃나라의 침략으로 큰 고통을 당했다. 일본 제국주의와 나치 독일로 침략의 주체는 달랐지만, 국토가 유린되고 인간성이 파괴되는 엄청난 수난을 겪었다. 하지만 두 나라 국민은 고난의 역사를 이겨내고 이제 세계 평화와 인류 문화 발전에 힘써 나가고 있다.

❍ 독립기념관과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국립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이웃나라 침략의 역사를 비난하기 보다는 지구상의 평화와 인류의 공영이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공동으로 추구하고자 한다.

❍ 독립기념관은 이번 국제교류 전시를 통해 폴란드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국립박물관과 공동으로 추구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 붙 임 1 : 나치 독일 죽음의 수용소 자료 [8점]. 끝.

 

 

 

비르케나우_수용소_정문

 


 

 비르케나우_수용소전경1.

 

 


 

 

비르케나우_승강장에서_심사를_기다리는_헝가리_출신_유대인1.

 


 

 

수감자 하의

 


 

 

수감자 상의

 


 

 

아우슈비츠_수용소_가스실에서_집단_학살에_사용된_농약_치클론_b.

 


 

 

아우슈비츠_수용소_정문.

 


 

 

아우슈비츠_주_수용소에_위치한_최초의_가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