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死後 시신 처리에 대한 유언/장달윤목사

나의 死後 시신 처리에 대한 유언/장달윤목사

1. 나는 사후 시신을 서울대 병원과 경희대 병원에 기증 하였는 고로 死時 병원에 즉시 연락하여 입은 옷 그대로 이송토록 하고 老신이라 다른 것은 사용 불가하나 안구 수정체는 다른 사람에게 이식이 가능하니 그렇게 처리토록 하라.

서울대 병원은 시신이 넘칠 때는 거부하는 형편이니 그럴 때는 경희대 병원에 기증하면 된다.

2.병원에서 2년 연구 후 유골은 화장 않기로 부탁 서를 첨부하였으니 그대로 유골함을 돌려주면 영천 목회상담원 안에 장소를 정하여 놓았으니 유골은 거기에 안장하여 주라.

3.장례 예배는 교회에 연락하여 교회에서 장로님들과 예배한번 드리는 것으로 장례식은 마치도록 한다.

4.다음 사항을 금지 한다.

1)병원에 영안실 만들고 손님 받고 예배드리는 것 일채 금한다.

2)우는 것을 일채 금한다.

3)내가 함해노회 장을 역임하였기에 장로님들이 노회 장을 하여야 한다고 하실 것이나 금한다.

4)다른 사람들과 일가 친척에게 까지 알리는 것 금하며 장례 예배 후 알린다.

4)부조 받는 일은 일채 금지한다.

5)나를 기념하여 추도 예배드리는 것도 금한다.

2011년 11월 1일

못난 아빠가 부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