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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시는 牧師(副題:목사, 목회, 교회, 부흥)

맑은샘77 2013. 7. 6. 13:37

하나님이 쓰시는 牧師(副題:목사, 목회, 교회, 부흥)


(이 글은 장로교 통합 서울북노회 안의 목사님들의 기도모임인 목우회(牧牛會)에서 목사님, 사모님들을 대상으로 강연한 내용입니다. 논조가 지나친 부분이나 주관성이 강한 내용은 제 개인의 미천함이오니, 널리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딤전 4:12절 -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목사(牧師)는 윤리, 도덕적인 덕목에서 불신자인 세상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본이 되어야 한다. 그리해야 진정한 영적 선생이다. 오늘날 목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것은 성도들의 사표(師表)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친밀함과 친구 됨으로 인하여, 나는 가볍게, 웃음으로, 화기애애하게 설교할 수 없다. 진정 진지하게, 눈물로, 가슴으로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 하고, 함께 기도하고, 울기를 바란다. 통곡의 영이 이 말씀 후에 이 자리를 덮기를 소원한다. 나는 영혼으로 울면서 이 말씀을 하기를 원한다.

이 자리에는 제 평생의 친구요, 선 후배요, 동역자인 목사님들이 많이 계시다. 어느 누구보다 가슴 아프게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 사모님들이 함께 계시다.
우리는 서로의 삶과 교회 형편과 목회 사정을 다 알고 있다. 성격, 가정과 가족, 현재의 고난과 고통, 아픔도 대부분 다 안다. 현재 우리의 이 자리 가운데는 교회를 문 닫고 목회를 접고 계신 목사님들도 다수 계신다. 그 고통을 어찌 말로 형언하리?
최근 나는 전국에 부흥성회 인도를 다니면서, 특히 기도원에서 교회가 없이 목회를 접고 고통하며 방황하는 많은 목사님 들을 만났었다.
목사의 제일의 고통은 교회가 없어 목회를 할 현장이 없는 것이며, 둘째 고통은 개척교회 목회 현장에서 내 설교를 들어 줄 교인이 없는 것이다.
개척교회 목사의 가장 큰 아픔은 사람 없고, 돈 없고, 목회의 비전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심정은 한 마디로 절망적인 수준에 가깝다. 목사만 절망하는가? 사모가 더욱 더 절망한다. 자녀가 절망한다.
그래서 수 많은 개척교회 목사들이 목회 본연의 일을 떠난 逸脫(일탈) 행위 들을 많이 한다. 변칙적인 목회를 구사(驅使)한다는 말이다. 예를 들면 문화사역, 복지사역, 선교사로의 도피, 연합회 모임에 기웃거림, 힘 있는 목사에게 빌붙음... 등등의 일들이다. 문제는 이러한 변칙적인 일들은 사태를 점점 악화 시킨다는 사실이다.
목사가 자기 목회 현장이 열악하고, 목회가 안될 때에 명심할 한 가지 일은 정말 목숨 걸고 기도하며, 나의 정체성과 나의 절박한 상황과 내 목회의 나아 갈 길을 두고 내 주인이신 하나님과 정면승부를 한 판 벌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목회가 새로워지든지 그만 두든지, 살든지 죽든지...
유감스럽게도 그 기간은 단 기간에 끝나지 않는다. 나의 경우, 최소 10년이었다.

부족한 나는 올해 2011년 1월부터 지금 8월까지 전국의 많은 교회들에서 총 57회의 각종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물론 9월 이후의 부흥성회도 약 40 여 건 이미 예약되어 있다. 이 해에 100개 강단에서 설교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목표를 초과할 것 같다. 나는 행복해 하고, 감격에 겨워 운다. 무엇보다도 내가 인도하는 부흥성회 현장에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현상은 목사와 사모, 장로, 성도들이 회심(悔心)하고 뒤집어지는 경험인데, 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이 놀라운 광경을 보는 것은 내 눈에 진실로 감격에 겨운 눈물이 글썽이게 한다.

지난 날, 눈물의 수 많은 나날들에 기도원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부흥사 들의 설교 들을 들으면서 느낌 심정이 무엇이었던가?
사실 그들이 나보다 설교를 더 잘 하는 것도 아니었다. 사람마다 각종 능력이 다 다르다. 나는 설교의 은사를 타고 났다. 설교 작성의 은사, 문장력, 스피칭, 감각적인 표현,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 사람들을 집중 시키고 매료 시키는 능력, 거기에다 금상첨화로 성령의 각종 은사와 권능까지 더해졌다...
대부흥사 장경동 목사를 보고 누가 설교를 못한다 할 것인가? 나의 목표는 우리 장로교 통합측에도 장경동 목사 같은 대부흥사가 일어 나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나보다 인물이 잘 난 것도 아니었다. 설교 한 편을 들으면 그 목사의 모든 것이 드러 난다. 교회의 크기, 영성의 깊이, 고난의 분량, 생활 수준, 성격적인 폭, 대인관계, 포용성, 그릇됨... 등등이 다 드러 난다.

그들의 기도 수준, 은혜 받은 분량의 수준이 나보다 나은 것도 아니었다. 그들은 어떠한 면에서도 나보다 나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인가? 그들과 나의 차이는 무엇이었던가?
요체(要諦)는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별로 잘 난 것도 아닌 그 사람들은 현재 들어서 쓰시고, 별로 부족하지 않은 나는 들어 쓰시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나에게 무엇이 문제일까? 도대체 하나님은 왜 나를 들어 쓰시지 않는 것일까?
차이는 단 하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고, 나는 은혜를 입지 못한 것이다. 일반적인 은혜 말고, 특별히 쓰임 받는 사역의 은혜를 입지 못한 것이었다. 모든 목사들이 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쓰임을 받고 있으나, 특별히 사역에 부지런히 쓰임 받는 은총을 입은 목사들이 따로 있다.

나는 지나 온 10여 년의 나 만의 고난의 세월 들에, 내 인생의 바닥에 내려 앉아 혀를 빼물고 땅바닥을 기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가졌었다. 그것은 한 마디로 나 자신의 존재와 능력에 대한 否認(부인)이었다. “나는 죄인이로구나! 나는 할 수 없구나! 진정 할 수 없구나!” 하는 깨달음이었다. 그 속에서 철저하게 나를 버리고 부인하며, 하나님에 대한 전적 의지(依支)의 삶과 사역을 배웠었다.
의욕상실, 무기력, 탈진(脫盡), 절망의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들을 수 천번, 수 만번도 더 헤매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나 만의 하나님의 은혜에 붙들렸었다.
내가 받은 가장 중요한 은혜는 나를 부인(否認)하는 은혜이다. 나를 포기하는 은혜이다. 나를 버리는 은혜이다. 나를 인정하지 않는 은혜이다.
나는 이것이 목사나 성도의 첫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온전히 부인되지 않으면 주님 앞에 쓰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주님 일을 해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한다. 자기가 부인되지 않은 자의 사역은 하나님의 사역이 아니라, 인간의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자원병이 아니라, 差出兵(차출병)이다. 하나님은 누구를 차출하는가? 하나님을 감동 시키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다.
나는 3가지 면에서 하나님을 감동 시켰었다. 그것은 금식, 기도, 헌금이었다. 내 인생의 바닥에 굴러 떨어졌을 때 나는 그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몸부림, 몸부림을 치며 절규하다가 금식, 기도, 헌금에 승부를 걸게 되었다. 나는 목숨을 걸고 금식했고, 하루 종일 기도했고, 밥을 굶던 시절 내 돈 전부를 헌금했다. 지금도 마찬가지 정신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의 몸부림에 응답이라는 선물을 주셨다.
그 선물의 분량은 감히 상상치 못한다. 바로 지금 나의 사역의 열매 들이다. 나는 단 기간에 단숨에 대부흥사의 반열에 올라 선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 쓰임 받기까지의 시간이 길고 길었다. 길게는 50년이요, 짧게는 10년이었다. 그 세월들은 내게 자기를 부인하는 피눈물의 시간 들이었다.
이제 이후 내가 죄악으로 타락하거나, 교만하여 하나님께 버림 받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나를 반드시 크게 들어 쓰실 것이다. 한국교회에는 나 같은 성령의 권능의 종이 절대로 절대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냥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나의 존재 가치는 정말 없어서는 아니 될 가치이다. 이것은 교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내 영혼이 전율하도록 느끼는 나 만의 사명과 사역의 가치이다.

목회(牧會)는 절대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아니, 내 삶은 절대 내가 세워 가거나 끌어 가는 것이 아니다. 성령 하나님이 다 하신다. 그러므로 자아(自我)의 삶을 버려야 한다. 철저히, 깡그리 버려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철저하게 자기로 산다. 자기를 버리는 것이 관건(關鍵)이다. 우리는 실제 삶의 현장에서 진정한 버림과 자기 부인을 실천하지 못하고 무너질 때가 많다.
내 아내가 나처럼 성령을 받았었다. 남편인 나를 위하여 하루에 평균 3시간 이상을 늘 기도해 준다. 내가 부흥성회 인도를 나가면, 하루에 기본 6시간을 온 교인들을 데리고 내가 설교하는 시간에 나를 위하여 중보기도 한다.
나는 이런 것을 느낀다. 나는 전선에서 싸우는 여호수아 장군이고, 내 사모는 중보기도하는 모세와 같다고... 우리 부부는 지금도 자기 버림과 부인을 실천하려고 몸부림을 친다.
사모의 동역 없는 목회가 과연 가능할까?
나는 불가능하리라고 본다. 내가 아는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개척교회 목사님들의 사모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절망과 낙담에 빠져, 남편을 일으켜 세우려는 노력을 아예 포기한 채, 그마나 힘든 목사를 더욱 더 죽이고 짓밟고 있다. 힘들고 힘들어 목회를 포기하고 싶은 남편에게 일말의 희망도 주지 않는다. 무능하고, 가난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는 못난 남자, 실패한 남자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목사는 실제로 죽어 간다. 부부의 절망은 더욱 더 깊어 간다. 대책이 없다.
아아! 진정 가슴 아픈 일이다. 그래서는 내 남편의 목회는 영원히 일어 서지 못한다. 목사가 교인과 동역하기 전에 내 아내와, 내 남편과 먼저 동역이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따로 있다. 하나님이 쓰시는 목사(牧師)가 따로 있다. 하나님이 쓰시는 목사는 어떤 사람일까?

1.기본적인 인격의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한다.
1>.한 인간으로서의 기본 그릇이 되어야 한다.
사회생활과 대인관계 중에 두루 두루 원만한 이미지를 갖추어야 한다.
인색한 이미지를 주면 안된다. 너무 자기 아내와 가족과 가정을 챙기며, 너무 가족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남자는 좀 남자다워야 한다.
돈은 욕을 얻어 먹어 가면서까지 아낄 것은 아니다. 생전 남을 대접하지 않는 사람, 남의 것을 얻어 먹기만 하는 사람, 작은 것 하나라도 절대 손해 보지 않으려는 사람... 그는 목사로서 실격이다.
아아! 나는 목사 중에 이런 사람 들을 너무나 많이 많이 만났었다. 다시는 꼴도 보기 싫다. 치사하다. 쫀쫀하다. 진정 아무 일도 하지 못할 인간이다.
어떤 사람은 분별이 정확하고, 기준이 있다. 어떤 이는 차분하고 지성적이며 양반이다. 어떤 이는 의리와 사리가 분명하다. 어떤 이는 너무 신중하다. 신중하다 못하여 아 무 할 일을 하지 못한다. 어떤 이는 너무 작다. 너무 작아서 도무지 일을 할 수가 없다. 만지작거리다 다 기회가 지나 가고 만다.
목사 중에 허튼 사람도 있다. 신앙인으로서 너무 오버- 하는 사람도 있다. 살짝 돌아 이단, 사이비에 가까운 목사 들이 한 둘이 아니다. 나는 성령사역을 하는 목사인데, 수 많은 성령 사역자들이 사실은 성령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당 푸닥거리 들을 하고 있다. 오호라! 주여. 기가 찹니다.
모든 중요한 일에 정면승부 하려 들지 않고, 옆으로 비켜 서서 책임 지지 않으며, 수수방관 하는 자세로 일관하는 목사도 있다. 그는 언제나 바로 서지 않는다. 기회만 보며, 눈치만 본다. 그리고 약간만 불이익이나 손해가 될 것 같으면 피해 버린다. 그 야비함과 비겁함에 함께 동역할 수가 없다.
교회가 힘들고 약하여, 그 때문에 도무지 기를 펴지 못하는 목사들도 있다. 주로 개척교회, 작은 교회 목사들이다. 벌써 말과 표정에 비굴함이 가득하다. 열등감에 깊이 깊이 젖어 있다. 꼭 무슨 죄인 같다. 목사가 그렇게 기가 죽어 있으면 어떻게 성공적인 목회를 하나? 내가 깨달은 진리 하나는 정말 기도하고 성령을 충만히 받으니, 온 세상을 내가 가진 것 같고, 어떤 큰 목사를 만나도 기가 죽지 않는 나 자신을 보았다는 사실이다.
차가운 이미지의 목사도 있다. 인상이 차갑다. 말이 차갑다. 꼭 무슨 범죄자 같은 얼굴의 목사가 있다. 그러면 안된다. 목사는 그러면 목회 못한다. 목사가 따뜻해야 한다. 훈훈해야 한다.
건강에 결함이 있는 목사도 있다. 얼마나 힘들까? 이 어찌할 수 없는 나 만의 굴레, 십자가, 절망스러운 고통의 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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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말이 어김 없어야 한다. 자기가 말한 그대로 지켜야 한다.
장로교 합동 측의 1,000여 회 이상 부흥성회를 인도했다는 어떤 부흥사 목사가 전화가 왔다.
“배목사님! 우리 같은 부흥사끼리 동역합시다.”
화통한 사람이었다. 그리고는 우리 장로교 통합 측의 대부흥사 선배의 교회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마 두 사람이 친구 사이인가 보았다.
이제 갓 부흥사의 길에 들어 선 햇병아리인 나로서야 대선배인 그 사람을 마다 할 리가 있는가? 더우나 같은 교단의 대선배를 친구처럼 사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오지 않았는가?
기도하며 준비하고, 가슴 설레며 기다려 만나기로 한 날, 출발하기 전에 한번 더 확인하려고 전화를 했다. 잠에 취한 목소리, 전혀 남을 대하는 목소리, 내가 약속을 상기시키니 그 때서야 한다는 말... “아. 다음에 만납시다.”
나는 일기에 이렇게 썼다.
“아아! 주님. 그러나 실망이었습니다. 그는 허튼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출발하기 전에 전화를 했더니, 뜬금없이 딴청을 부리고, 약속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오늘 비가 오니 다음에 만자자고 합니다. 사람이 그렇게 신의가 없어서야... 또 어떤 사람 하나도 그렇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부흥사들이 정말 허튼 사람들이 많습니다. 종은 진정 그러지 말게 하여 주옵소서. 종에게 사람을 분별할 능력을 주셨으니, 잘 감당케 하여 주옵소서.”
은혜 받은 사람은 말이 거듭난다. 진정한 성령의 종은 설교 시간에 상스러운 말, 험한 말, 욕설 들을 하지 않는다. 나는 그 수 많은 부흥성회 현장에서 원고에 없는 말들을 성령의 감동에 붙들려 총알처럼 퍼붓는다. 그러나 말 실수가 없다. 나의 주 성령 하나님이 내 말을 통제하시고 붙들고 역사하신다. 성령님은 설교 시간에 욕하지 않는다.
나는 이전에 역시 말에 허물이 많은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3>.행실이 반듯해야 한다.
지탄 받는 인격과 대인관계와 처신으로서는 절대 사람을 얻지 못한다. 말과 행실에 신뢰성이 없는 사람은 믿을 수 없다.
문제 행실이 있는 목사는 성도들이 다 안다. 인색한 목사, 대접 받기 좋아 하는 목사, 이기적인 목사, 독단적인 목사, 나약한 목사, 비겁한 목사, 눈치 보는 목사, 줄타기 하는 목사, 정욕에 취한 목사... 성도들이 절대 따르지 않는다. 그냥 그런 목사에게 붙어 있는 것만 해도 감사할 일이다.

4>.인간적인 사랑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 한다.
많은 목사들이 정욕적인 사랑을 가지고 성도들을 대하며, 목회하려 든다. 아니 성도를 이용하고 아예 유린한다. 그리고는 정말 사랑이 많은 것처럼 포장한다. 하나님이 진노하신다. 그런 목사가 지옥 가지 않으면 누구를 지옥에 보낼까?
진실로 사람의 영혼을 사랑할 줄 알아야지, 정욕적인 사랑으로 성도를 사랑하는 것처럼 가장하는 왜곡된 마음은 절대 안된다.
아아! 인간적인 사랑, 정욕적인 사랑으로 성도를 얽어 매려 드는 목사가 어디 할 둘이어야지...
정욕적인 성도 사랑의 극에 목사의 성적 타락이 숨어 있다. 지금은 목사의 성적 타락이 극에 도달한 시대이다.

5>.믿음의 삶과 대인관계와 처신이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목사 만큼은 진정 믿음을 보여 주어야 한다. 하늘나라에 가치를 두고 사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그런데 목사들에게 신앙생활이 없다. 하나님 앞에 진지한 기도의 무릎이 없다. 경건이 없다. 천국이 없다.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지 않는다. 성령이 필요 없다. 나는 성령이 필요 없는 너무나 많은 목사들을 만났었다. 목사에게서 각종 썩은 냄새가 펄펄 난다. 인간 냄새 들이다.
교인들이 그대로 배워서, 오늘날 교회와 신앙들이 이렇게 되었다.

6>.영적인 정절, 육적인 정절, 신의에 대한 정절이 있어야 한다.
배신자의 기질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기준에 맞지 많다.

7>.돈에 있어서 철저해야 한다.
빚 지지 말고, 낭비하지 말고... 뭐 이런 것이다.
다음 글이 참고가 될 것이다. 예전에 내가 쓴 글이다.

*신자의 14대 경제 원칙과 회개 사항
1.악한 돈 사용:
범죄하는 데 쓰는 돈
유흥비로 쓰는 돈
사치에 쓰는 돈
객기 부리는 데 쓰는 돈

2.무의미한 돈 사용:
쓰지 않아도 좋은 자리에서 쓰는 돈
일부러 돈 쓸 자리로 가서 사람 만남을 갖는 일
불필요한 것을 사는 일
먹을 것을 사는 일
돈 있는 체 하는 것
게을러서 택시 타는 것
차 마시고, 전화하는 것

3.과다한 지출:
수입을 고려하지 않는 지출
만원권 사용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
없으면 빚 내는 버릇
돈 씀씀이에 무절제함
객기로 지출하는 것
큰 돈을 만질 능력이 없음

4.궁핍을 견디지 못하는 것:
돈 없으면 불안한 것
빚으로라도 여분의 돈을 갖고 있는 것
돈 쓸 때 가볍게 쓰는 것
돈 쓸 일을 미루지 못하는 것
돈을 갖고 있으면 써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것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어리석음을 잊어 버리는 것
부유하게 사는 거지 행세를 깨닫지 못하는 것

5.빚 내는 데 주저하지 않는 것:
없으면 빚 내려는 안이한 생각
빚 1만원, 2만원을 가볍게 보는 마음
저축 없는 마음
자신의 돈의 한계를 모르는 마음
남의 돈을 모르는 어리석음

6.아내와 남편, 부모, 형제 누이들에게 돈으로 누를 끼치는 일:
아내(남편)에게서 안 가져 가도 좋을 돈을 가져 가는 일
없으면 아내(남편)에게 손 벌리는 태도
아내(남편)의 경제 대책을 없게 만드는 일
돈으로 아내(남편)를 근심케 하는 일
아내(남편)를 가난케 하는 일
아내(남편)를 돈으로 미치게 만드는 일
아내(남편)에게 단 돈 만원 도와 주지 못하는 일
부모를 경제적으로 근심케 함
형제, 누이들이 남편과 아내의 눈치를 보게 만듦
계속적으로 형제, 누이들을 괴롭힘

7.십일조를 맨 먼저 하지 않는 것:
쓰고 남은 돈으로 십일조함
빚으로 십일조함
십일조를 하지 않으려는 심사
감사와 축복의 기대감 없이 바치는 의무감

8.無用(무용) 지출하는 것:
객기로 남을 도움
안 쓸 돈을 쓰는 것
무용품 구입
사치 구입
돈 씀에 불인내

9.작은 돈, 큰 돈 가리지 않고 막 쓰는 것:
차 마심
전화함
먹을 것 구입
물건 사는 일
장거리 여행
돈 희사
빚으로 선심
범죄 경비

10.공금을 私用으로 쓰는 것:
공금을 만지지 말 것
공금을 私用化(사용화) 하지 말 것
공금을 절약할 것

11.자녀에 대한 경제적 교육을 하지 않는 것:
용돈 많이 줌
그저 줌
돈의 사용 지도 전무(全無)
저축심 비교육
돈의 귀중함 비교육
절제 없이 줌

12.없으면서 있는 척 하는 것:
남이 나를 부유하게 보는 것
과장하는 것
절제 없이 돈 쓰는 것
금전 流用(유용)이 파탄을 가져 오는 것을 모르는 것

13.근본적으로 빚으로 사는 것:
예산액이 전무한 것
빚 갚기에 급하고, 돈이 모자람
계속 빚냄
빚을 두려워 하지 않음
빚 낼 자리가 많음
빚의 무서움과 마약성을 모름
각성이 없는 빚 개념

14.가족, 친지들의 빚을 갚지 않는 것:
가족, 친지에게 돈을 빌림
신용 지키지 않고, 괴롭힘
가볍게 생각함
우선적으로 청산해야 할 사이임을 모름

8>.자기 삶에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한다.
정신이 빠져 사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자기 삶을 유기하는 자, 가족과 가정을 돌아 보지 않는 자, 무책임한 사회인, 남에게 해를 가하는 일탈(逸脫)하는 자... 등은 버러지 인생이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인생이다.
마찬가지로 정신이 빠진 목사들이 한 둘이 아니다. 위에 말한 이러한 기본 외에도 이 사람 목사는 도저히 목회를 해서는 아니 될 목사들이 정말 많다.
간단히 말하면,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목사, 설교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는 목사, 성도들에게 사랑이 없고 관심이 없는 목사, 성도 때문에 열 받는 목사(그는 지금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연단의 뜻을 모르고 있다.), 은혜가 없는 목사, 기타 기본 인격과 처신과 삶의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목사, 자기 이익만 위해 사는 목사, 성도를 자기 삶의 똘만이로 만드는 목사, 정욕적인 목사, 돈만 밝히는 목사, 권력에 눈이 뒤집힌 목사, 자기 교회는 내던져 놓고 노회, 총회, 연합회 일 등에 정신이 없는 목사... 뭐 이런 등등이다.
이들 중에 가장 나쁜 목사는 교인들의 소중한 헌금으로 정치하고 교권을 휘두르며 사리사욕을 챙기는 자들이다. 오로지 명예와 감투를 좋아하여, 목회에는 정말 관심이 없는 자들이다. 그리고 여성도들과 바람 피우는 목사 들이다.
나는 총회장 하려고 가난한 교인들 돈 20억, 30억 갖다 쓴 사람들은 반드시 지옥 간다고 믿는다. 그런 식으로 목회하며 살아 가는 목사들은 다 지옥 간다고 굳게 굳게 믿는다. 빨리 당신의 집 팔고, 부동산 팔아서 교회 앞에 벌충하라. 이 타락한 목사여!
아아! 그들에게도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2.인간적인 매력이 있어야 한다.
사람에게 매력이 없는 목사는 목회를 잘 할 수 없다. 말, 인상, 처신, 대인관계, 풍기는 이미지, 웃는 모습, 일상적인 제스춰... 등에 있어서 뭔가 남다른 매력이 있어야 한다.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이 있고, 주는 것 없이 고운 사람이 있다.
나이가 든 어른 목사에게 어린 청년들이 이렇게 말한다. “목사님은 귀여워요.” 그게 무슨 말일까? 목사에게 있는 천진난만함은 성도들에게 청량제가 된다. 목사는 목사다운 나름대로의 뭔가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

3.목회자의 기술이 있어야 한다.
설교, 기도, 대인관계, 찬양, 행정력, 치밀함, 컴퓨터, 학식...
목회 기술이 없는 목사가 목회를 잘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세상의 이치는 곧 영적 이치와 일맥상통하지 않는가?

4.성령의 권능이 있어야 한다.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권능이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고, 자라 가야 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말씀 연구의 자세와 골방의 삶, 진지한 성령 동행의 삶이 있어야 한다.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오직 성령”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 진실함과 성실함이 기본으로 몸에 배여 있어야 한다.

5.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목사의 말대로 성도들은 변해 간다. 인용한 말은 안된다. 내가 가진 믿음을 선포하는 말을 해야 한다. 목사가 진짜 믿고 말하면, 성령님의 역사가 그대로 나타 난다. 교회를 짓게 되고, 예배가 살아 나게 되고,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게 되고, 은사가 나타 나고, 병이 낫고, 귀신들이 떠나 간다...
수 많은 목사들이 잘못 배운 신학으로, 자기 나름대로의 선입관에 사로 잡혀 있다. 특히 성령 하나님의 능력과 은사의 문제에서 그렇다.
방언(方言)을 거부하는 목사에게 어찌 방언의 세계가 열리리? 신유(神癒)를 부인하는 목사의 교회에 어찌 교인이 병이 나으리! 성령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믿지 않고, 오직 이성적 합리적 사고로만 살아 가라고 가르치는 목사의 인본주의적인 설교에서 교인이 어찌 믿음을 훈련하리?
아니 이성적, 합리적 이치로만 살 수 있다면 기도와 성령, 영적인 기독교의 모든 것들이 무엇이 필요하단 말인가? 우리의 신앙은 이성의 한계를 훌쩍 넘어 가는 것이 아닌가?
우리 교인들은 나의 영분별력과 예언력을 그대로 믿는다. 나의 말에 그대로 “아멘” 한다. 왜나하면 내가 성령님의 지시대로 신유사역을 하고, 예언하고, 영분별 하고, 말한 것들이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교인이 목사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이런 현상이 목회가 되고, 교회 부흥이 되는 징조이다.

6.포기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처절한 절망의 늪을 울면서 불면서 몇 개의 영적인 고지를 점령하기까지 계속 지나 가야 한다. 남이 겪지 않은 시련과 연단과 고난과 고통을 몸소 경험해 보지 않고서 어찌 목회의 산을 넘으리!

7.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목사의 사명은 사람들이 기도할 수 있는 영적 풍토와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리해야 하늘 문이 열린다.
기도가 필요 없이 목회하고, 기도가 필요 없이 교인들을 지도하고, 기도가 도무지 없어도 아무 문제 없는 목회를 하는 목사들을 보았었다. 그것은 목회가 아니다. 하나님이 필요 없는 신앙이 무슨 신앙인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신앙과 삶의 모든 것은 기도를 통하여 오기 때문이다.

8.자기가 부인된 사람이어야 한다.
자기 부인이 영적 사람의 가장 기본 필수이다.

9.시련과 연단으로 훈련된 사람이어야 한다.
훈련 받은 만큼 빚어진다. 말로 빚어지지 않는다. 고생 없이는 결코 사람은 빚어질 수가 없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10.성령의 은사가 있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와 은사와 권능이 없이는 더 이상 이 악한 영(靈)이 준동하는 시대에 목회에 성공할 수 없다. 육적인 목회로는 이 거대한 영적 전쟁에 결코 싸울 수 없다. 목사는 진정 성령의 권능으로 무장한 영적 거인이어야 한다.

11.사모가 동역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목회는 남자 목사 혼자 할 수 없다. 여성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여자 목사 혼자 역시 목회할 수 없다. 남자 성도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모의 내조와 동역이 없는 목회는 결국 절름발이가 되고 만다.

12.은혜를 입은 사람이어야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그 은혜에 깊이 젖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주 예수님이 성령을 통하여 직접 만지고 지나 간 흔적이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 은혜 없는 자는 아무 일도 못하며, 해도 아무 소용도 없다.

13.말씀의 사람이어야 한다.
목사의 일은 결국 복음 전파이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고, 말씀을 통한 복음이 선포되지 아니하면 헛 일이 아닌가?
목사는 진정 말씀과 동행하고, 말씀에 정통하고, 말씀에 젖어 살아 가는 사람이어야 한다. 목사는 오직 “복음”이라는 무기 하나 외에는 없다. 이 복음은 “기도”를 통하여 권능이 있는 말씀이 된다. 그리고 “성령”을 통해 쓰는 것이다.

후기: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잘 안다. 우리의 한숨, 고통과 아픔, 현실적 문제, 한계에 대하여...

1>.목사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통:
오직 “기도하여...” 각자가 자기의 한계와 절망의 산을 넘어 가야 한다. 절망을 이기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아닌 목사이기에 그래도, 그리할지라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응답하시며 역사하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극복하지 못하면 남에게 설교할 수 없고, 목사라고 할 수 없다.
“이 때에, 이 목회가 안되는 고난의 때에, 내가 가장 열악한 처지에서 신음하는 이 때에...”, 하나님 앞에 진짜 신앙을 보여야 한다.
절망의 산을 넘도록 기도하라. 어떠한 한계도 극복하도록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 목사 자신이나 사람이나 환경이나 가족이나 돈에 기대지 말고, 오직 성령 하나님을 붙들어라. 절대 요행을 바라지 말라. 처절한 나 만의 영적 몸부림으로 이 산을 넘어 가라.

2>.교회 부흥의 문제:
세상적 눈으로 보기 좋은 양적 부흥이 아니라, 목사가 행복하고, 사모가 행복하고, 목사 가정이 비전이 있으면 된다. 나의 한계 상황 속에서 나의 목회를 진실로 기뻐할 수 있으면 된다.
교인이 하나도 없어도 목회는 목회다. 여러 방면의 희한한 목회들이 있을 수 있다. 남은 나를 인정하지 않을지라도, 비웃을지라도, 그것도 목회냐, 그것도 교회냐 할지라도, 그리해도 하나님 앞에 인정 받을 나 만의 작은 목회, 초라하나 진정 초라하지 않은 목회를 할 수 있다. 그리고 행복하고 당당할 수 있다. 오직 기도로 무장하고 성령 충만한 자 만이...
아직도 부흥은 된다. 정말 이 시대적 현상 때문에 부흥이 안된다면 하나님이 죽은 것이다. 아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허황된 이 세태를 따라 화려한 외적, 양적 성장을 꿈꾸지 말고,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나의 내면의 거룩한 내적 부흥으로부터 시작하라.

3>.하나님께 쓰임 받는다는 개념:
진실하고 성실하게 나 만의 목회를 하면 된다. 나 만의 <목회철학>과 <교회론>을 분명히 하라.

“아래 자료들을 참조하라.”
牧會 20 訓(목회자세)
裵鍾富(배종부) 牧師

1.교인(敎人) 한 사람, 한 사람을 지극(至極)한 사랑과 정성(情性)으로 품는다.
그들은 예수님의 양들이기에, 문제 있는 사람일수록 절대 대응하지 않고, 희생적으로 품는다.
충고(忠告)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그냥 끌어 안고 간다.
사람에게 기대하거나 실망하지 않으며, 반대하는 사람을 객관적으로 이해한다.
2.목사(牧師)의 사명(使命)에 목숨을 건다.
범사에 두려워 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 한다.
3.다른 모든 집착(執着)을 버리고, 오직 목회(牧會)에만 전력 집중(全力執中)한다.
부차적인 문제가 아닌, 목회 핵심에 집중 투구한다.
4.현실(現實)과 사람이 아닌, 비전 중심(中心)으로 사역(使役)한다.
성령이 주시는 비전은 계속 발전함으로, 목회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5.예배(禮拜)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6.깊은 묵상(黙想)과 준비(準備)로 설교(說敎)한다.
설교 준비에 최선을 경주한다.
7.촌각(寸刻)의 열정(熱情)으로 일한다.
낙심이나 좌절하지 않으며, 무위도식하거나, 소일하지 않는다.
8.매일 3시간 이상 기도(祈禱)한다.
9.모든 일을 성령 감동과 은혜(恩惠), 평안(平安)함으로 처리(處理)한다.
10.후배 동역자(同役者)들을 잘 가르치고, 길을 인도하며, 갈 길을 선히 열어 준다.
11.말에 실수(失手)하지 않는다.
깊이 기도하고, 성령이 주시는 말씀만 말한다.
개인 이야기, 남 공격하기, 비밀 누설을 엄금한다.
12.범사(凡事)에 기도(祈禱)와 숙고(熟考)로 성령(聖靈)의 지시(指示)대로
행(行)하고, 사람의 말은 경청(傾聽)한다.
오직 성령으로 행하며, 자기 주관과 독단을 철저히 버리고, 조언은 숙고한다.
13.창조적(創造的)인 목회(牧會)를 위해 끊임없이 독서(讀書)하고,
공부(工夫)하고, 경험(經驗)한다.
14.여성(女性)은 절대 가까이 하지 않는다.
식사, 차량 동승, 獨對(독대)하지 않는다.
15.교만과 탐욕, 허탄한 거짓말, 사기성을 철저히 경계하며, 부유(富裕)함과
사랑 받음과 인기(人氣)에 영합(迎合)하지 않으며, 돈을 일체 만지지 않는다.
16.대화(對話)와 설교(說敎)와 찬송(讚頌) 인도(引導) 시에 항상 환하게 웃는다.
17.신유(神癒), 문제 해결, 축복, 은혜, 은사의 五能福音(오능복음)과 回心(회심)의 말씀을 목표로,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순명(順命)으로 나아 간다.
18.힘을 쓰지 않는다.
19.예의(禮儀)와 신의(信義)의 사람으로 산다.
20.내가 힘들어도 항상 장애인, 병자, 고통하는 자, 문제 있는 자,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生角)한다.
내가 꿈꾸는 교회상
裵鍾富(배종부) 牧師

1.인간의 이상이 아닌, 성령님의 거룩하신 환상이 이끌어 가는 바로 그 교회!
교회는 거룩한 성령님의 환상 위에 세워져야 한다. 성령님의 비전이 이끌어 가는 바로 그 교회가 되어야 한다.
2.성령님이 언제나 담임목사님이신 바로 그 교회!
3.청지기목사(담임목사)가 언제나 성령님을 시종하는 바로 그 교회!
4.성령 충만한 종들이 교회 기둥이 되어 있는 바로 그 교회!
내가 성령으로 바로 세워지면, 하나님이 거룩한 동역자 들을 붙이신다.
5.자기 것이 없는 바로 그 교회!
6.언제라도 순교의 각오가 되어 있는 바로 그 교회!
나는“殉命(순명)의 사람”이다.
7.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바로 그 교회!
8.최고의 예배가 항상 살아 있는 바로 그 교회!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성령과 전심의 예배를 말한다.
9.땅 끝까지 선교하고, 전도하는 바로 그 교회!
10.오직 성경과 성령으로 교육하는 바로 그 교회!
11.목숨 바친 충성과 헌신이 있는 바로 그 교회!
이 세상의 유일한 구원의 소망인 교회를 위해서라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12.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교제하고, 친교하는 바로 그 교회!
13.경상비는 10%, 비전 양육비(성령행사비) 30%, 선교,전도비 30%, 이웃 사랑비 30%인 바로 그 교회!
14.목사가 온전히 죽어, 오직 기도와 말씀과 온유와 성령으로 사는 바로 그 교회!
작은 예수의 삶
15.장로가 자기를 부인하며, 목사와 함께 순교의 각오로 나아 가는 바로 그 교회!
작은 예수의 삶
16.권사가 오직 금식하고, 기도하고, 성도를 돌보는 바로 그 교회!
17.집사가 일당 백의 영적 사명을 감당하는 바로 그 교회!
18.설교가 기탄없이 성령의 원음으로 들려지는 바로 그 교회!
성령의 권능 하에 五能福音(오능복음)을 동반한 回心(회심)의 말씀
19.병자가 거침없이 나아 버리는 바로 그 교회!
20.성령의 내적 치유로 영혼이 강건해지는 바로 그 교회!
21.방언 기도가 바닷 물결처럼 터져 나오는 바로 그 교회!
22.살아 있는 찬양이 파도치는 바로 그 교회!
23.어떤 문제든지 매달리면 해결되어 버리는 바로 그 교회!
24.영육 간의 넘치는 축복이 쏟아지는 바로 그 교회!
25.은혜가 넘치고, 은혜의 종들이 끊임없이 세상으로 나아 가는 바로 그 교회!
26.넘치는 성령의 은사로 사역하는 바로 그 교회!
27.온 성도가 작은 목사가 되어, 교회를 섬기는 바로 그 교회!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28.열정적 영성이 넘치는 바로 그 교회!
29.기능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바로 그 교회!
30.전인적 소그룹으로 교회 안의 작은 교회가 살아 있는 바로 그 교회!
31.온 성도에게 언제나 기쁨과 웃음이 넘치는 바로 그 교회!
32.끊임없는 중보기도로 영적 전쟁에 항상 승리하는 바로 그 교회!
33.정부와 기관과 지역 사회의 중심이 되는 바로 그 교회!

사랑하는 주님!
제가 바로 이 교회를 꿈꿉니다. 제 생애에 이런 교회를 만들고, 보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만이 이 땅의 유일한 소망이기 때문에, 정말 성령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가 하나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교회를 위하여 목숨 바쳐 헌신, 충성할 것입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앙망하고, 온 세상이 칭송할 수 있는 그러한 교회 모델이 말입니다.


牧會철학(목회방법론)
裵鍾富(배종부) 牧師
1.은혜 운동(설교와 목회 전반)
내 생애, 목회, 대인관계, 처신, 모든 인생의 모토는 오직 하나...“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오늘까지“하나님의 손에 이끌려...”왔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한다.“범사에 은혜스럽게...”를 표어로 한다.
은혜스럽지 못한 모든 일을 근원적으로 차단한다.

2.최고 수준의 예배와 설교(제일 원칙)
예배와 설교를 최고 수준으로 드린다. 예배가 제일이다.
예배는 곧 찬송, 기도, 설교이다. 오직 이 세 가지에 승부를 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성령님이 역사하시기 가장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

3.성령 운동
매일 저녁 <365일 성령집회>로 성령 역사, 하나님의 임재, 부흥의 불길을 붙인다.
1>.신유, 2>.문제 해결, 3>.축복, 4>.은혜, 5>.성령 역사와 은사의 五能福音(오능복음)을 강력하게
부르짖는다. 悔心(회심)의 말씀으로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한다.

4.소그룹 운동
구역 예배는 주일 낮 설교로 나눈다. 설교 원문 자료를 매주 배부한다.
질문과 대화로 서로 나눔 시간을 갖는다. 질문과 토의문을 매주 설교문 말미에 싣는다.
강력한 10 가정 미만의 소규모 친교 그룹을 형성한다.
사사로운 개인 모임은 원천 봉쇄한다.

5.행정, 조직, 재정의 분화
기본을 계속 확대해 나가며, 자생적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한다.
각 부서별로 부서장 책임 하에 팀 조직으로 분화한다.

6.기도 운동(전 교회 조직, 모임의 기초)
기도를 목회의 전 바탕에 깐다. 교회 모든 부서, 영역에 조직 운동으로 정착시킨다.

7.평신도 사역자 교회
목사의 무권력, 무주장, 무소유, 드러 나지 않음의 원칙으로, 평신도에게 모든 주도권을 위임하는
목회를 한다.

8.하나님의 작품을 만드는 목회
나의 삶의 흔적이 남는다.
나의 목회는 목숨을 바치고, 정성을 바치고, 피 땀을 바쳐 작품을 만든다.
목회를 잘 하는 것은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일이다.
나는 최고의 목회 작품을 만들어, 하나님께 바쳐 드리고, 가리라.

9.3개월 단위 사업, 3년 임무 교체
사람은 한 가지 일에 3년이면, 가장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간이 끝난다. 한 임기는 3년이다.
1년에 4번, 3개월 마다 분위기를 반전한다. 큰 행사는 일 년에 4번 한다.

10.비전 모임
모든 부서가 비전 설명 모임을 수시로 갖는다.
개인과 모임, 부서와 교회 전체에 발전적인 비전을 계속 생산, 발표토록 한다.
비전을 향상시키며, 교회 정책에 채택하며, 비전으로 각 부서를 향상시킨다.

11.영성 훈련(성경공부)
단계별 영성 훈련을 실시한다.
3개월 정도를 기본 단위로 초신자 - 장로까지 10단계 정도로 구분한다.

12.전도 운동
모든 전도 방법과 훈련, 상설 전도팀을 가동한다.

13.철저한 자기 관리와 성도 지도
목사 스스로 교인과 일정한 거리를 둔다. 여성도는 필히 2인 이상 대면한다.
칭찬과 비난, 평가를 불문하고, 남 말하는 것은 용납지 않는다.

14.각종 문화 사업을 병설하여, 불신자 전도 접촉점을 만든다.

15.강력한 친교 활동 그룹을 양육하고, 적용시켜 나아 간다.

16.봉사 사업에 발 벗고 나선다.

17.교회 개척사업, 세계 선교 사업은 최종 목표이다.


교회 교육과정
裵鍾富(배종부) 牧師
1.양육과 훈련 시스템(3-3-3 운동:3개월-3과정-3년)
1.양육자 과정:3개월 12주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 교재
2.훈련자 과정:양육 과정이 끝난 자
3개월 과정을 일년에 3코스씩 이수(한 달 휴식 후, 다음 과정 입학)
3년 동안 9과정 훈련(9과정:예배훈련, Q.T.훈련, 기도훈련, 전도와 선교훈련,
찬송훈련, 봉사훈련, 교제훈련, 성령과 은사훈련, 사역훈련)
3.사역자 과정:훈련과정 1년 이상, 3과정을 이수한 자,
3년 후 사역 임무 교체
4.지도자 과정:훈련자 과정 3년 전체를 마친 자
완전 사역의 장 허락
장로, 안수집사, 권사, 교회 사업 책임자
5.선택자 과정:각종 배움의 장에서 자유로 선택하여 배움의 기회 마련

2.과정별 성경공부
1.제직훈련반:양육자 과정, 3개 훈련자 과정을 거친 자
세례 받은 자로서, 새성교회에 등록한 자
봉사와 충성의 자세를 가진 자원하는 자
기본 신앙 덕목에 대하여 서약한 자
집사 임직후 1개 이상의 사역을 감당할 자
공예배 출석, 십일조, 순종, 충성, 헌신의 정신이 투철한 자
3개월(9-11월)코스의 상설 제직훈련반을 수료한 자
2.세 례 반:교회 등록한 자
양육 과정을 거친 자
4월, 9월 수세 전 1개월의 세례 교육을 거친 자
<그리스도인의 확신> 교재로 공부
3.단계별 성경공부반:교리학교, 성경 통독학교, 성경 일독학교, Q.T.훈련학교, 성령학교, 기도학교,
전도학교, 찬송학교......
자원자 누구나 가능
4.임무별 훈련반:교사학교(양육과정 이상, 세례자)
성가학교(양육과정 이상, 세례자)
목자학교(집사 이상)
안수집사학교(집사 3년 이상)
권사학교(집사 3년 이상)
장로학교(집사 5년 이상)

3.주보 일일 성경공부
문제, 상식, 기초교육

4.통신성경공부
매주 인터넷 강의
“성령님의 侍從”殉命 배종부 목사의
목회 목표와 Vision
1.일생의 5대 서원기도:1.五能福音(오능복음)과 回心(회심)의 말씀의 비전,
2.<성령의군대>의 비전
1>.섬기는 교회에서 출석 성도 15만명을 목회하게 하소서.
2>.세계 모든 나라에 300명의 순교자를 파송하게 하소서.(제1순교자 배종부...)
3>.12대 사업을 전개하게 하소서.
4>.12개 교회를 분할, 개척하게 하소서.
5>.5,000만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500만명을 치유하게 하소서.
50만명의 성령의 군대를 영솔하며,
65,555명의 殉長들과 함께, 온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하게 하옵소서.
10,000명 개인 전도, 영혼 구원하게 하옵소서.

1.평생 표어:“하나님의 손에 이끌려...”(55,500,312)
-“내 생의 모든 것을 오직 성령으로...”
“성령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
10,000명 개인 전도,영혼 구원,
5,000만 회심의 말씀 설교,
500만 영 혼 육의 치유,
50만 성령의군대 영솔(성령의군대 센타:외국),
15만 섬기는 교회 목회,
300 순교자 파송,
12개 교회 분할 개척,
12대사업(교역자훈련센타, 개척교회센타, 농어촌교회센타, 신유사역학교, 장애인센타,
종합병원, 소년소녀가장학교, 천사학교, 부모님집, 군선교, 경찰선교, 교도소선교)

2.목회 지표:“五能福音과 回心의 말씀을 향하여...”
방법(신유의 복음,문제 해결의 복음,축복의 복음,은혜의 복음,은사의 복음)
목표(회심의 말씀)
1>.성령의 군대의 대행진
2>.한국강산을 성령으로 새롭게...
3>.“오능복음”의 권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4>.“회심의 말씀”의 능력으로 영혼을 주님께...

3.교회 부흥:“오직 성령으로...”

4.삶의 목표:“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금식,골방기도,성결,성령충만,영적독서,말씀,부흥사역의 2011년!

5.일일 각오:“오늘도 좋은 날,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이 날을 소명을 이루며 살자.”

6.일일 회심:“내 종이 올바른 성령의 영성으로, 온전히 나를 따르라 하라.”

7.사역목표:“5대 사역으로 빛을 발하는 2011년”
1>.성령사역:오직 성령으로 모든 일을...
2>.부흥사역:새성교회를 위한 전도, 회심, 성장, 부흥 사역
한국교회를 위한 <성령의군대>의 오능복음 사역, 부흥회 사역
3>.신유사역:개인 신유기도, 365성령집회 신유, 부흥회 신유
4>.전도사역:개인 전도, 365성령집회 전도, 부흥회 전도
5>.양육사역:殉長 훈련(목사), 양육 훈련(사모)
殉命 배종부 목사의 평생 양육할 殉長의 수 65,555명
10명을 키우는 殉長(구역장) 5만명,
50명을 키우는 오십殉長(권사) 10,000명,
100명을 키우는 일백殉長(장로) 5,000명,
1,000명을 돌보는 일천殉長 500명,
10,000명을 돌보는 일만殉長 50명,
100,000명을 돌보는 십만殉長 5명

2.배순명 목사 일생 설교 및 집회 횟수(33,600편)
* 작정하고, 서원하고, 하나님께 드립니다.
<회심의 말씀>의 소명에 살다가, 죽겠습니다.

교회 설교(주일 오전 3회, 저녁 7회) 1주 10편 X 52주 = 520 편
부흥집회 설교(1회 10편, 월 4회) 1월 40편 X 12월 = 480 편
단회 강사 설교 1월 10편 X 12월 = 120 편
일년 설교 1,120 편
평생 설교 51세 - 80세 = 30년 X 1,120편 = 33,600 편

50의 사람
001.殉敎의 사람 002.子女의 사람 003.聖軍의 사람 004.殉長의 사람 005.五能의 사람
006.悔心의 사람 007.聖靈의 사람 008.侍從의 사람 009.祈禱의 사람 010.禁食의 사람
011.아비의 사람 012.方言의 사람 013.說敎의 사람 014.集會의 사람 015.神癒의 사람
016.傳導의 사람 017.恩惠의 사람 018.順命의 사람 019.祝福의 사람 020.智慧의 사람
021.知識의 사람 022.黙想의 사람 023.亨通의 사람 024.禮拜의 사람 025.聖潔의 사람
026.感謝의 사람 027.正言의 사람 028.貯蓄의 사람 029.讀書의 사람 030.節制의 사람
031.熱情의 사람 032.努力의 사람 033.禮儀의 사람 034.分別의 사람 035.溫柔의 사람
036.微笑의 사람 037.寸刻의 사람 038.稱讚의 사람 039.包容의 사람 040.電話의 사람
041.便紙의 사람 042.無慾의 사람 043.自然의 사람 044.執中의 사람 045.貞節의 사람
046.復興의 사람 047.말씀의 사람 048.讚頌의 사람 049.비전의 사람 050.宣敎의 사람

100의 사람
051.건강의 사람 052.자유의 사람 053.섬김의 사람 054.기쁨의 사람 055.긍정의 사람
056.친절의 사람 057.유머의 사람 058.등산의 사람 059.여행의 사람 060.보혈의 사람
061.공부의 사람 062.열심의 사람 063.分手의 사람 064.능력의 사람 065.예언의 사람
066.예수의 사람 067.牧養의 사람 068.새벽의 사람 069.쉬움의 사람 070.챙김의 사람
071.행복의 사람 072.교회의 사람 073.사명의 사람 074.목적의 사람 075.忍耐의 사람
076.치유의 사람 077.家庭의 사람 078.아내의 사람 079.실력의 사람 080.逐邪의 사람
081.하루의 사람 082.최선의 사람 083.믿음의 사람 084.정성의 사람 085.충성의 사람
086.공평의 사람 087.사랑의 사람 088.중보의 사람 089.평안의 사람 090.평화의 사람
091.헌금의 사람 092.겸손의 사람 093.소망의 사람 094.계획의 사람 095.성실의 사람
096.진실의 사람 097.대화의 사람 098.경청의 사람 099.약속의 사람 100.향기의 사람

200의 사람
101.결단의 사람 102.광명의 사람 103.얼굴의 사람 104.거울의 사람 105.반성의 사람
106.홀로의 사람 107.근면의 사람 108.定時의 사람 109.용서의 사람 110.자상의 사람
111.격려의 사람 112.침착의 사람 113.정의의 사람 114.용기의 사람 115.遵法의 사람
116.소박의 사람 117.人情의 사람 118.認定의 사람 119.정직의 사람 120.음악의 사람
121.미술의 사람 122.黙靜의 사람 123.주앞의 사람 124.강복의 사람 125.삼위의 사람
126.必言의 사람 127.理性의 사람 128.내일의 사람 129.최고의 사람 130.위탁의 사람
131.배움의 사람 132.교육의 사람 133.魂神의 사람 134.淸算의 사람 135.극복의 사람
136.성장의 사람 137.성숙의 사람 138.순수의 사람 139.安靜의 사람 140.安心의 사람
141.숙면의 사람 142.안식의 사람 143.존대의 사람 144.헌신의 사람 145.영광의 사람
146.눈물의 사람 147.양보의 사람 148.승리의 사람 149.성공의 사람 150.신중의 사람
151.豫備의 사람 152.救援의 사람 153.善待의 사람 154.처음의 사람 155.책임의 사람
156.指導의 사람 157.사업의 사람 158.놀이의 사람 159.경건의 사람 160.친근의 사람
146.自願의 사람 147.知覺의 사람 148.감동의 사람 149.동행의 사람 150.동참의 사람
151.도구의 사람 152.통로의 사람 153.일념의 사람 154.유능의 사람 155.총명의 사람
156.짧음의 사람 157.영원의 사람 158.再起의 사람 159.종말의 사람 160.인도의 사람
161.등불의 사람 162.소금의 사람 163.하늘의 사람 164.의리의 사람 165.비밀의 사람
166.보답의 사람 167.인연의 사람 168.화목의 사람 169.제자의 사람 170.양선의 사람
171.회복의 사람 172.寫眞의 사람 173.수용의 사람 174.자상의 사람 175.상대의 사람
176.이해의 사람 177.열림의 사람 178.여유의 사람 179.자비의 사람 180.긍휼의 사람
181.인사의 사람 182.상냥의 사람 183.미안의 사람 184.동정의 사람 185.面前의 사람
186.神靈의 사람 187.운동의 사람 188.거룩의 사람 189.능률의 사람 190.문화의 사람
191.대범의 사람 192.넓음의 사람 193.깊음의 사람 194.근신의 사람 195.端正의 사람
196.풍요의 사람 197.불변의 사람 198.나눔의 사람 199.구제의 사람 200.생수의 사람

300의 사람
201.대접의 사람 202.청빈의 사람 203.청렴의 사람 204.무욕의 사람 205.검소의 사람
206.기적의 사람 207.재치의 사람 208.효도의 사람 209.우애의 사람 210.누림의 사람
211.즐김의 사람 212.敎正의 사람 213.선물의 사람 214.돌봄의 사람 215.정확의 사람
216.취미의 사람 217.소신의 사람 218.미덕의 사람 219.센스의 사람 220.신선의 사람
221.창조의 사람 222.유일의 사람 223.해결의 사람 224.필요의 사람 225.애국의 사람
226.과정의 사람 227.비움의 사람 228.숙고의 사람 229.도전의 사람 230.신사의 사람
231.예술의 사람 232.신비의 사람 233.부요의 사람 234.부자의 사람 235.산책의 사람
236.맑음의 사람 237.풍경의 사람 238.만꽃의 사람 239.호수의 사람 240.바다의 사람
241.구름의 사람 242.햇살의 사람 243.바람의 사람 244.푸름의 사람 245.노을의 사람
246.이슬의 사람 247.풀잎의 사람 248.흰눈의 사람 249.작음의 사람 250.보람의 사람
251.우리의 사람 252.환영의 사람 253.매력의 사람 254.소중의 사람 255.지킴의 사람
256.이웃의 사람 257.신호의 사람 258.正速의 사람 259.태산의 사람 260.영화의 사람
261.飛行의 사람 262.창조의 사람 263.纖細의 사람 264.밝음의 사람 265.높음의 사람
266.영광의 사람 267.닮음의 사람 268.보답의 사람 269.빚짐의 사람 270.견고의 사람
271.열림의 사람 272.靈眼의 사람 273.화평의 사람 274.悔改의 사람 275.경영의 사람
276.행정의 사람 277.컴인의 사람 278.무릎의 사람 279.안음의 사람 280.비움의 사람
281.감동의 사람 282.구령의 사람 283.영혼의 사람 284.증인의 사람 285.은사의 사람
286.영분별 사람 287.선포의 사람 288.환상의 사람 289.투시의 사람 290.영안의 사람
291.골방의 사람 292.주목의 사람 293.소멸의 사람 294.부흥사 사람 295.중심의 사람
296.회심의 사람 297.찬양의 사람 298.주목의 사람 299.계시록 사람 300.탕감의 사람

400의 사람
301.강건의 사람 302.염광의 사람 303.어머니 사람 304.수고의 사람 305.3 6 5 사람
306.殉長의 사람 307.진액의 사람 308.쓰임의 사람 309.55,555사람 310.안위의 사람
311.무욕의 사람 312.청렴의 사람 313.결백의 사람 314.교육의 사람 315.교양의 사람
316.합당의 사람 317.총명의 사람 318.슬기의 사람 319.청지기 사람 320.전문의 사람
321.기술의 사람 322.유명의 사람 323.견책의 사람 324.새로움 사람 325.偉人의 사람
326.권세의 사람 327.십자가 사람 328.부활의 사람 329.약속의 사람 330.행함의 사람
331.正金의 사람 332.병고침 사람 333.존귀의 사람 334.길선주 사람 335.김익두 사람
336.이용도 사람 337.이성봉 사람 338.나운몽 사람 339.한경직 사람 340.조용기 사람
341.이천석 사람 342.김삼환 사람 343.이중표 사람 344.윤석전 사람 345.옥한흠 사람
346.하용조 사람 347.전광훈 사람 348.장경동 사람 349.나겸일 사람 350.김홍도 사람
351.김진홍 사람 352.김남준 사람 353.저명의 사람 354.신용의 사람 355.공의의 사람
356.영권의 사람 357.厚德의 사람 358.공평의 사람 359.찾음의 사람 360.하나의 사람

4>.한국교회의 문제:
지금 한국교회를 들여다 보면 뚜렷한 현상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타락한 대형교회들의 비리이다.
대사회적인 신인도가 완전히 땅에 추락했다.

둘째는 급속도로 몰락해 가는 중견교회들이다.
교회 내에서 젊은이들, 청년들, 학생들, 어린이들, 아기들이 거의 없다. 앞으로 10년 이내에 한국교회는 절반으로 급감한다. 20년 후에는 현재 신자의 3%만 남는다고 한다. 농촌교회에 가 보면 300명 교인 중에 50대 교인이 5명도 안된다. 거의 전부 65세 이상이다.
이 시대에는 더 이상 개척교회는 안된다. 농어촌교회는 물론이다. 이제는 군 단위, 면 단위의 내노라 하는 유수(劉秀)의 교회들도 교인들의 고령화로 인하여 텅텅 비게 된다. 고소득사회로 진입하는 사회 현상이다.

셋째는 목회자의 성적 타락이다.
이미 그 수위를 넘었다. 전국교회들을 다니며 듣는 이야기는 한 마디로 요지경 그 자체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목사의 영적 무능력이다.
성령의 권능이 없고, 목회의 능력이 없다. 내가 확인한 바는 이제는 성령의 권능이 없는 인본주의적 목회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목사의 삶과 성도와의 일대 일 관계와 기도와 설교와 그의 목회 사역에서 성령님이 나타 나지 않으면 이제는 목회는 더 이상 안된다.
그러면 해답은 자명하다. 목사가 진정 거듭 나야 한다. 개인의 삶이 거듭 나야 하고, 그의 목회 능력이 성령의 권능으로 거듭 나야 한다.

다음은 나의 (성령)부흥성회 초청 <취지문>이다. 참고가 될 것이다.

취지문>.모든 교회는
반드시 (성령)부흥성회를 해야 한다.
새성교회 殉命 배종부 목사

교회마다 목사들의 비명소리와 교인들의 아우성소리가 넘쳐 난다. 소명이니 목회니 그런 것 놔 두고, 이제는 생존 자체가 안된다.
한국교회는 急減(급감)하고 있다. 교인들이 급속도로 離脫(이탈)하고 있다. 무엇보다 목사와 교인들이 총체적으로 무기력하다. 이유는 단 하나 성령의 기름부음이 없는 목회와 사역, 성령의 권능이 없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이제 개척교회들에는 더 이상 교인들이 찾아 오지 않는다. 아니, 500명 이하의 교회들에도 등록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정말 탁월한 몇몇 목사들의 교회 외에는 모든 교인들이 食傷(식상)해 하며, 질려 한다. 예배가 무너졌고, 기도는 깡그리 초토화 되었고, 찬양은 세상 노래소리로 바뀌었으며, 교회 안에는 장로들의 권력 다툼과 목사들의 윤리 도덕적 타락과 성문제가 이제는 통제할 수 있는 수위를 넘었다.
수 천명, 수 만명이 모이는 교회들에는 현란한 예배를 드린다.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 최고의 성악가가 꾀꼬리 소리를 낸다. 이들은 대부분 예배자가 아니고, 돈을 받고 예배 석상에 서는 사람들이다. 예배를 돈을 주고 받고 판다. 그러므로 예배에 성령님의 역동적인 기름부음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다. 현란한 프로그램과 말 잔치만 난무할 뿐이다.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예배에 모인다. 문제의 핵심은 대부분의 교인들은 구경군으로 그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충성과 헌신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 어떤 직분도 마다 한다. 헌금도 유기한다. 교회 소속도 없고, 내 교회, 내 목사도 없다. 이제 신앙은 더 이상 삶의 본질이 아닌 악세사리가 되고 말았다.
기도원들은 거의 다 무너져 가고, 문을 닫고 있다. 사람들이 이제는 기도를 하러 가지 않는다. 한 때 대교회마다 앞다투어 세웠던 수양관들은 이제 유지가 곤란한 애물덩어리로 전락하고 있다. 문제는 이제 곧 교회 건물 자체를 유지가 힘든 시대가 바로 도래한다는 사실이다.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의 교회들은 이미 고령화가 그 수위를 넘었다. 온통 노인들 천지이다.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빼고 나면 교인이 거의 없다. 그것도 각 지역의 내노라 하는 중견교회들이 그 모양이다. 도시의 풀뿌리 개척교회들은 벌써 초토화 되었다. 사회에는 극도의 반기독교 정서가 팽배해 간다. 한국교회는 망해 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인가?
교회 안에 성령님의 역동적인 역사와 기름 부음이 없기 때문이다. 온통 세상 지식과 유행, 인본주의가 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목사와 장로의 타락의 수위가 극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목사들이 모이면 싸운다. 목사끼리 싸우고, 목사 장로끼리 싸운다. 장로끼리 또 싸운다. 이유는 간단하다. 감투와 자리 싸움, 권력 이익 다툼, 돈 싸움, 명예 싸움...이다. 진정한 영성, 기도의 삶, 거룩한 삶, 예수님의 얼, 성령님과의 진정한 동행의 삶...이 사라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아아! 예수님이 피눈물을 흘리고 계신다.

이제 나의 갈 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령의 기치를 높이 드는 것이다. 다른 길은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
성령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은사(恩賜)들과 권능 외에는 그 무엇으로도 한국교회를 되살리고, 죽어 있는 성도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다른 길은 결코 없기 때문이다.

1>.목사를 오직 기도의 사람, 성령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목회자 성령 세미나>를 준비해야 한다.

2>.성도들을 오직 성령 받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성령의군대>로 하나 하나 무장시켜야 한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업터에서, 사회에서, 조직 속에서 <성령의군대>로 하나 하나 세워져 나아 가게 해야 한다.

3>.개척교회가 (성령)부흥성회를 해야 한다.
교인이 없다고 주저 앉아 있으면 아니된다. 목사 사모 둘이서 (성령)부흥성회를 하는 것이다. (성령)부흥성회를 통하여 도전 받고, 기도의 사람이 되고, 권능의 사람이 되고, 하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교회 부흥과 목사 부부가 살 길이 열린다.

<1>.먼저 개척교회의 도무지 부흥되지 않는 사회적 현실을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스스로 자책하며, 자기의 무능이라고 생각하며, 눈 앞의 현실에만 집착하는 목사들을 깨우쳐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성령의 종이 되게 해야 한다. 다른 길은 이제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어떤 수단, 방법, 프로그램으로도 교회는 더 이상 부흥되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과 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지 않고는 어떠한 역동적인 역사도 일어 날 수 없기 때문이다.

<2>.(성령)부흥성회는 목사와 사모,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성령으로 진단하며, 정확하고도 실제적인 교회와 개인의 컨설팅을 해 준다. 그리고 나아 갈 길을 예언해 준다. 영분별로 정확하게 영적 상태를 진단해 준다.
누구든지 성령을 받고, 성령의 사람이 되면, 이제 희망은 있다.

4>.교인이 없는 개척교회들이 (성령)부흥성회를 해야 한다면, 기존의 교인들이 있고, 힘 있는 교회들은 당연히 더욱 더 마다 않고 (성령)부흥성회를 해야 한다.
성령님 안에서의 삶, 성령님의 은사와 권능, 성령님의 역사 만이 진정한 교회의 원동력이요, 힘이기 때문이다.
저 무기력한 성도 들을 보라. 저들을 다시 일으키고 동력화 할 힘이 성령의 힘을 공급 받는 길 외에 다른 무슨 길이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성령)부흥성회를 해야 하며, 오직 성령으로 개인의 심령과 교회가 되살아나, 다시 한번 이 땅에 초대교회의 부흥의 물결이 파도치게 해야 한다.

나 殉命 배종부 목사는 그 사명을 위하여, 나의 주 예수님께 작은 한 종으로 부름 받은 것이다.

5>.앞으로의 전망과 나의 과제:
한국교회는 급속도로 쇠망(衰亡)의 길을 걸을 것이다.
그리할지라도 나는 성령사역으로 내 사명의 길을 가리라. 내가 한국교회를 살리리라. 마지막 주님의 추수 때가 아닌가?
먼저 내가 천국 가자.
진실로 경건한 권능의 목사가 되자. 참다운 “성령님의 시종”이 되자.
돌아 가신 하용조 목사님이 하던 말이 생각 난다. “성공하는 목사는 자기 목회철학과 교회론이 분명하다. 그러나 실패하는 목사는 그것이 없다.”
목사마다 각자의 자기 사명(使命)이 있다. 나는 나 만의 길을 걸어 주님 앞에 영광 돌리고, 나의 상을 받으리라.
자료제공/배종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