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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맑은샘77 2008. 6. 24. 19:00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1.  스스로 움직이고 싶은 기분을 불러 일으켜주어라!

   

   1.1. 상대자가 원하는 것을 주라!

       - 인간은 무엇을 원하는가?

          ①  장수

          ②  음식

          ③  수면

          ④  돈 및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들

          ⑤  내세의 생명

          ⑥  성욕의 만족

          ⑦  자손의 번영

          ⑧  자기 중요감

       이중에서 대부분은 만족 시킬 수 있지만 ‘자기 중요감’은 예외이다.

       이 자기 중요감을 프로이드는 ‘위대해 지려는 욕망’이라 부르고

       듀이는 ‘중요한 인물이 되고자 하는 욕구’라고 하였다.

       예술가들이 명작을 남기고 싶어 하는 것도, 사람들이 최신유행을 따르는 것도,

       신형자가용을 타고 싶어 하는 것도, 자기 자식 자랑을 하는 것도 다 이에 비롯된다고 본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현실에서 자기중요감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광기의 세계에서 이를

       찾고자 정신병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어느 정신병원에 결혼에 실패한 부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결혼생활에서

       성의 만족, 자녀, 사회적 지위 등을 기대하였지만 현실에서는 얻지 못했다.

       그런 그녀가 광기의 세계에서 그의 남편과 이혼하고 영국의 귀족과 결혼해

       아이를 낳고 많은 부와 사회적 지위를 얻어 생활하고 있다.

       이것이 비극일까?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녀를 낫게할수 있을지라도 그렇게 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1.2 역지사지 (易之思之)

       매년 여름이 오면 많은 사람이 낚시를 간다.

       사람들은 나또한 과일과 피자 등을 좋아한다.

       물고기는 왜그리 지렁이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낚시를 갈 때는 우리들이 좋아하는 것보다 물고기가 좋아하는

       지렁이를 챙겨야 하는 것이다.

       지렁이를 매달아 놓고 한번 잡수십시오 할 때 낚시는 성공할 것이다.



2.  상대방에게 성실한 관심을 보여 주라!


   2.1. 개와 같이하라

       - 애정을 제공하라

   2.2. 나보다 남에게 관심을 보여라

       - 여러분은 사진을 볼 때 누구의 얼굴을 제일 먼저 찾습니까?

         당신의 얼굴

         그렇다면 당신이 오늘 당장 죽는다면 장례식에 몇 명이나 오겠습니까?

   2.3. 상대를 존중하라

       - 유명한 마술사인 하워드 더스튼은 이렇게 말했다.

         대개의 마술사는 관객을 맞이하면서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한다.

         ‘흥 보아하니 오늘도 얼간이 같은 인간들만 모였군 이런 따위의 눈속이기야

         누워서 떡 먹기지‘ 그러나 더스튼 그는 항상 ’나의 무대를 보고자 오는 사람이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가. 그러니 최선을 다해야지‘라고 생각한다 라고

3.  웃는 얼굴로 대하라!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모피에다 가죽 목도리 ,다이아모드 를 하고 있어도

     얼굴에 고집만 득실득실 한다면 누가 그녀를 좋게 보겠는가?


4.  상대방의 이름을 잊지 말라!


    보통 우리들은 남의 이름을 그다지 잘 기억하지 않는다

    하지만 남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람이 있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다.

      그는 오다가다 만난 기계공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시간을 바친 사람이다.

      얘기인즉 크라이스러 자동차 회사가 루즈밸트를 위해 제작한 자동차가 있었다.

      W.F. 체임벌린이 기계공 한사람을 데리고 그 차를 대통령관저에 배달해 주었는데

      대통령은 그의 이름을 시종 불러주시면서 수고가 많았다고 하셨다.

      또한 한번밖에 듣지 못했던 기계공의 이름도 잊지 않고 이름을 불러주면서 수고를

      치하해 주었다.


   여러분들은 초대면에서 사람에게 소개받아  2,3분 이야기를 하다가 작별할 때

   상대방의 이름을 쉽게 기억해내어 이름을 불러주며 악수를 청할 수 있는가?


5.  좋은 경청자가 되라!


     - 데트먼 모직물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느 날 한 고객이 사무실에 뛰어들어왔다.

       데트먼 사장은 그때의 일을 이렇게 말한다.

       그 손님에게는 15달러의 외상값이 남아 있었는데 당사자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면서

       지불을 한푼도 할 수 없고 앞으로 일체의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얘기를 듣는 중 여러 번 가로막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그가 알아 줄 때까지


      가만히 있기로 하고

      그의 흥분이 가라 앉을 때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이렇게 먼 곳까지 오셔서 우리의 잘못을 가르쳐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그 손님은 뜻밖의 대답에 놀라는 표정이었다고 했다.

      그는 다시 돌아가서 잘못보관된 영수증을 찾아 15달러를 송금해주고

      더 많은 양의 주문을 했다고 했다.


6.  상대방의 관심을 파악하라!


     루즈벨트는 어려서부터 이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 그가 8살 때 , 그는 보트에 정신이 팔려  있었는데  주말에 어느 중년남자가

       아주머니 댁에 찾아온 적이 있었다.

       그중년남자는 아주머니와 한참동안 얘기를 한후 그를 상대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중년남자가 떠난 후 루즈벨트는 아주머니께 그분이 어떻게 보트에 조예가 깊은지

       모르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주머니는 루즈벨트에게 그는 보트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데 단지 너의

       말벗이 되 주고자 했던 것이라고 했다.

       루즈벨트는 그후로 그 일을 절대 잊지 못한다고 했다.


7.  상대방에게 중요감을 주라!


      7.1   상대방의 변화된 외모를 빨리 파악하고 칭찬해 주라

            -머리 스타일, 새로사입은 옷 등에 대한 관심의 표현을 아끼지 마라

      7.2   상대방의 모든 것에 관심을 보여라

출처 : 고품격스피치센터
글쓴이 : 서미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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