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역/이혼-재혼문제 76

[스크랩] 오늘 집에 와보니 여섯살짜리 딸아이가 있었다(2)

저번주에는 모처럼 딸래미(6살)과 외출을 하였다.... 항상 혼자이고 놀아줄 이 없이 아이였기에...격주토요일은 유아원도 쉬기에... 무작정 차에 싣고 발길 닿는 곳으로 차를 돌렸다... 점심끼니가 걱정이었다... 식당에 가자니 1인분 시켜서 둘이 나눠 먹을수도 없고.... 아이몫을 시키자니 김치한조각 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