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상담/분노-불안

탁닛한의 화 다스리기

맑은샘77 2006. 9. 14. 21:37
탁닛한의 화 다스리기
 
과식하지 말라.
-즐기면서 신중하게 씹어 먹는다
 
그에게 앙갚음을 하지 말라.
-응징은 분노와 고통을 키운다
 
남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말라.
-누구나 화의 씨를 갖고 있다.
 
섣부른 언행을 삼가라
-먼저 자기 마음을 돌보아 화를 보살핀다
 
내가100% 옳다고 판단하지 말라.
-화는 대부분 그릇된 판단에서 나온다
 
애써 참지 말고 도움을 청하라.
-화가 난지 24시간 이내에
 "고통스럽다"고 털어놓고(신중)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 뒤(신뢰,존중)
 "도와달라"고 말한다(참사랑)
 
반드시 화해하라
-고통을 털어놓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다
 화해는 자신과의 만남이다.
 
용서도 화풀이의 방법이다.
-우리 스스로 평화를 가져올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
 
내게 화내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피할수록 오해가 쌓이고 들을수록 연민의 정이 쌓인다
 
화를 선물로 돌려줘라
-사랑과 감사를 느낄 때 미리 선물을 사 둔다.
 
 정의
억울한 감정을 제대로 풀지못하고 오랫동안 참음으로 가슴답답함등의 신체적 증상으로 표현되는 질병을 말한다.

1996년 미국 정신과협회에서는 이 화병을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으로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공인한 바 있으며, 문화결함증후군의 하나로 등재하고 있다.
 증상
-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히는 증상 또는 가슴이나 목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짐
- 무엇인가 치밀어 오르는 증상
- 몸이나 얼굴에 열이 오르는 느낌
- 급작스러운 화의 폭발 혹은 분노
그밖에 신체증상으로 두통,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과 정신증상으로 우울, 불안, 신경질, 짜증 등이 자주 나타나고 잘 놀라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억압한 결과로 나타난다.
 치료
화병의 예방과 처치를 위해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대응 방법을 세워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 받는 환경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신 치료나 적절한 약물 요법을 통한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방
스트레스를 오래 가지고 있지 말고 바로 푸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극복 노하우를 찾는 것도 좋다.
출처 :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eid=pAaUvu0so0CUTnTJSr+uoNkB50jVnxbB, http://healthcare.joins.com/ency/ency/ency.asp?code

'목회상담 > 분노-불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홧병 치료법  (0) 2006.09.14
화의 원인과 치료  (0) 2006.09.14
분노는 사람 망쳐...  (0) 2006.09.14
분노 다스리기 3  (0) 2006.09.14
분노 다스리기2  (0) 200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