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상담/분노-불안

분노는 사람 망쳐...

맑은샘77 2006. 9. 14. 21:32
분노는 사람망쳐... 다스리는 법 세가지
:

'분노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망가뜨린다.’

 

 미국 듀크대학 의대 행동의학연구센터 레드포드 윌리암슨 교수는 

 “분노와 질병을 연결해주는 경로는 다양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분노 수준이 높으면 대사 증후군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분노는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분노를 있는 그대로 표출하는 A타입속으로 참는 C타입 모두 신체를 망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분노를 해소하는 특별한 방법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몸을 보호하는 또 다른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방송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용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프레드 러킨 교수의 용서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강의를 통해 깨달은 용서를 위한 세 가지 마음가짐을 전했다.

1. 먼저 누군가에 일부러 상처주려는 사람은 없다는 것. 이기심이나 생각이 부족할 뿐이지 타인에게 고의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히려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이다.

2. 또한 화가 나면 숨을 깊게 쉬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라고 권유했다. 숨을 깊게 쉬면 이완이 되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따뜻한 마음을 느껴 괴로움이 가신다는 것.

3. 마지막으로 프레드 교수는 ‘모든 것이 나에게 달려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라고 충고했다. 좀 더 관대해지고 인내하고 용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나쁜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필요는 없다”며 “무엇을 하든 우리는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프레드 교수는 “용서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삶이 허락해주지 않았을 때에도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으로 정의했다. 그는 “이 것은 놀라운 힘이다”며 누구나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원문 http://news.media.daum.net/edition/life/200602/20/tvreport/v117591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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