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원시시대 남편으로 변하라

 

 

 

결혼생활에서 성공하려면,

      "원시시대 남편으로 변하라"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꾸려나가기 위한 8가지 '비결'이 나왔다.

아내가 아니라 남편이 귀담아 듣고 따라해야 할 충고들이다.

스콧 홀츠먼 미국 브라운대 교수가 최근 펴낸 "행복한 남편의 비결"에서 제시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24일 보도했다.

이 비결의 전제는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는 점이다.

남자는 밖에 나가 먹을 것을구하지만 여자는 생활터전인 동굴을 정리, 정돈한다는

역할분담에 따른 것이다. 일터에 적합한 남자의 특성을 가정에도 적요하라는 주문이다.

 

1. 결혼생활을 일터로 만들라.

일터에서 성공하려고 개발하는 기술과 습관을 가정생활에도 적용한다.

그러려면 '가정생활 기술서'작성이 먼저 필요하다. 

'아내를 사랑하고 존중하라. 성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진실해라. 아내의 말을 따지지 말고

들어라. 양육과 가사를 분담하라.' 등이 사례다.

 

 

 

2. 아내의 진면목을 파악하라

아내에 관한 자료를 모으라는 말이다.

아내가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볼 때, 음식점이나

찻집에 있을 때, 부부관계를 하기 전과 하는 도중과 하고난 때가 아내의 본 모습을

관찰할 시점이다.

 

3. 집에 있는 시간을 늘리라.

사내들은 먹잇감을찾으려고 집 밖을 어슬렁거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상당한 시간을 새 일터인 집에서 보내야 한다. 집에서 시중을 들으면 그 대가는

정서함양에서부터 성적만족까지 푸짐하다.

 

 

 

 

4. 충돌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통제하라

끝장을 보자는 태도보다는 다양하면서도 차원높은 전략을 사용하면 된다.

목소리를 부드럽게 해서 아내의 보호본능을 이끌어 내는 것이 한 가지 사례이다.

 

5. 경청하는 법을 배우라.

남자들은 행동이 앞선다.

그러므로 듣는 법을 익혀야 한다. 아내가 말할 때는 꼼짝하지 말고 가급적 끼어들지도

말라.

 

 

6. 부탁하는 태도를 보이라.

소중한 고객이나 직장 동료, 부하 직원에게 하듯 아내를 대하라.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고 기분이 어떤지 물으며 필요한 것이나 도울 일이 있는 지 살펴라.

 

7. 섹스의 진실을 이해하라.

5단기어를 차례로 올린다고 생각하라.

1) 손을 잡거나 입맞춤 등..

2) 더 정서적이거나 은밀한 자세..

3) 재미난 행동..

4) 긴밀한 접촉..

5) 맨 처음 하고 싶었던 동작(?)..

앞 단계에 신경쓸수록 마지막 단계가 더 좋아진다.

 

 

 

8. 비로소 남편, 당신의 차례다.

앞선 7가지의 비결을 다 해냈다면 이제 남편이 어떤 일을 해도 환영을 받게 된다.

사내들끼리 뭉쳐 돌아다니거나, 이따금 남편 혼자 훌쩍 떠나거나, 남편만의 취미나

관심사에 빠져들더라도.....

 

출처: 동아일보 1월 25일자 (제26286호)

 

자, 어떻습니까? 일리가 있는 이야기 같지 않습니까?

얼마전 신문을 읽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절로 무릎이 탁 쳐질정도로...

부부간의 심리를 잘 분석해 놓았더군요..

읽는 것으로만 그치지 마시고 시도해 보세요......^^

출처 : 행복이 피어나는 예수마을

글쓴이 : 소금과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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