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1 - 성막의 개요

성막 1 - 성막의 개요 모세의 성막 이야기

2016.04.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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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어가다 보면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이 전개되다가

갑자기 턱 막히는 부분이 처음 나오는 곳이 바로

출애굽기 25장이 아닐까 합니다.

규빗이라는 낯선 단어가 나오며 펼쳐지는 내용들은

글로만 읽어서는 잘 이해가 안되면서

성경을 덮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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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은 사실 하나님께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

성경을 읽으면서 한번은 거쳐야 할 벽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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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도움을 주는 책을 발견해서

여러분께 그내용을 살짝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삶으로 만나는 지성소

작가

신승훈

출판

두란노

발매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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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의 모형을 만들어 놓은 그림들입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성막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먼저 겉에 울타리가 있구요. 울타리의 가운데에 입구가 있구요.

울타리 안에 뜰이 있구요.

뜰안에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번제단, 물두멍, 성소.

단독주택으로 생각하면 집에 울타리, 담장이 있구요. (울타리)

그안에 마당이 있고 (뜰)

마당안에 수돗가도 있고 (물두멍)

마당안에 동물 키우듯이 마당안의 번제단에서 제물을 잡아서 제사를 드리구요.

그안에 건물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죠. (성소)

성소가 집이라면 그안에 거실이 있고 부모님이 계시는 안방이 있듯이

거실부위를 성소라고 하고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곳을 지성소라고 하지요~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계신 성막에 가서 지성소까지 들어가고 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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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출애굽기 25장부터 순서대로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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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막 1 - 성막의 개요|작성자 뿌리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