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지인이 전달해 준 책의 요약문인데, 오래되어 이제는 누가 주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경영자들에게 귀감이 될 주요 키 메시지라고 생각하여 옮긴다. 히데요시는 새가 울지 않으면 억지로 울렸다고 하는데, 책의 요약에는 그러한 정서는 보이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원숭이는 적을 만들지 않는다.
(히데요시의 철학과 인간경영 기술)
사쿠라이 히데노리지음
1. 눈앞의 작은 이익을 버릴 줄 알라.
ㅇ 버리든지 누군가에게 주든지 하라.
2. 바보가 되는 일에 능숙 하라.
3. 단순함의 효과를 알라.
ㅇ 일에서도 가정에서도 사물을 단순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라.
4. 모두에게 사랑 받고 싶어 하지 말라.
5. 앞을 내다보는 능력으로 지도자의 자질을 간파하라.
6. 한 마리 늑대처럼 살아라.
7. 독자적인 정보망을 구축하라.
8. 정이 넘치는 화술, 타인을 감동시키는 화술
9.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 그 사람이 어떤 자세와 태도로 있는가가
중요하다.
10. 배우는 자세가 10년을 좌우한다.
ㅇ 호기심과 감수성을 잃지 마라.
- 형편없는 사람이라도 호기심 있게 바라봐라.
ㅇ 모든 사람에게 무언가를 배우려는 탐욕스러울 만큼의 향학심을
끝까지 유지하라.
ㅇ 모든 사람에게 같은 눈높이에서 관찰하며, 평등감이 있으면 반드시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다.
11. 앙심을 품지 않는 밝은 성격을 가져라.
ㅇ 과거의 일에 앙심을 품지 않는다.
12. 절반의 비용으로 두 배의 실적을 올린다.
13. 누군가를 존경하면 열정을 표현하라.
14. 마음속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 놓아라.
15. 타인과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어라.
16. 정보 제공이 인맥을 만든다.
ㅇ 당신이 상대방에게 이익을 주지 않으면 인맥을 얻을 수 없다.
17. 항상 책임자에게 확인 작업을 하라.
18. 솔직하게 기쁨을 표현하는 사람이 사랑 받는다.
19. 항상 회사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일하자.
20. 긍정적으로 일하는 태도가 좋은 인상을 남긴다.
21. 상사의 사고방식과 행동하는 버릇을 훔쳐라.
22. 전문 바보가 되지 마라.
23. 누군가가 불운한 일을 겪어도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서는 안
된다. 그 일로 당신의 됨됨이를 평가받을 수 있고 또한 신뢰를 얻어야 큰
결실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24. 흉을 보더라도 상관하지 말라.
ㅇ 반론하거나 화를 내지 말라.
25. 존경하는 상사를 철저히 따른다.
26.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라.
27.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요점을 잡아내라.
ㅇ 먼저 일하는 절차를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요점은 무엇인가를
반드시 확인한다.
28. 대답을 할 때는 밝고 큰 목소리로 한다.
ㅇ 직원이 보고를 하러 오면 상대방의 얼굴을 마주 보면서 부드러운
표정으로 맞이하라.
ㅇ 공통의 이익을 부하 직원에게 제시하고 적극적인 말로 명령하자.
29. 히데요시는 이상적인 중간관리직상이었다.
ㅇ 부하 직원에게 일의 의미를 부여하며
ㅇ 필요한 정보를 포함해 정확한 지시를 내리고
ㅇ 항상 부하 직원의 마음과 처지를 이해하려고 배려하는 사람
ㅇ 상사를 대할 때는 언제나 자기 나름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ㅇ 직장과 일의 진행보고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ㅇ 상사가 힘든 상황에 놓여있을 때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
30. 히데요시는 부하직원이 좋게 평가하는 상사였다.
ㅇ 사전에 일의 방침을 제시한다.
ㅇ 빈틈없이 일의 절차를 정한다.
ㅇ 결단력이 있다.
ㅇ 불필요한 간섭을 하지 않고 모르는 일은 잘 가르쳐 준다.
ㅇ 힘들어 하면 도와준다.
ㅇ 실패를 해도 감싼다.
ㅇ 새로운 기회를 채용한다.
31. 히데요시의 덕
ㅇ 무조건 열심히 일한다.
ㅇ 부하 직원에게 주는 상은 아까워하지 않는다.
ㅇ 죽음을 각오하는 용기가 있다.
ㅇ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ㅇ 아이디어가 넘쳐 흐른다.
ㅇ 좋은 말을 한다.
ㅇ 쾌활하고 밝다.
32. 경영자로서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결단력
'생활일반 > 책을잡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루에 한 번 자녀를 축복하라| (0) | 2015.05.02 |
|---|---|
| 한국이 일본을 22년 늦게 따라가는 이유-[Book]'2018 인구절벽이 온다' (0) | 2014.12.14 |
| 학교의 눈물-'담배셔틀', 내 아이는 아니라고 확신합니까? (0) | 2013.06.22 |
| 무더운 여름 세균이 득실, 조심해야 할 5곳 (0) | 2013.06.15 |
| [스크랩] ‘타나톨로지, 죽는다는 것’ (0) | 201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