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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태선스님, 김진규목사)

맑은샘77 2010. 12. 12. 00:00

기독교와 불교 (시115:4-9)

 

 

본 내용은 3대째 대처승으로 오는 주지 스님의 아들로 독실한 불교 집안이었다. 17년간 태선스님으로 지내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현재 기독교인이 된 김진규 목사님(중생교회)의 강의 내용입니다. 어느날 이분은 어느 젊은이로부터 성경책을 선물로 받고는 신약성경을 읽게 됩니다. 불교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참 진리가 성경에 기록된 것을 보고는 절을 뛰쳐나와 세속에서 방황하는 세월을 보냅니다. 몇 년간 방황하던 끝에 하나님을 더욱 알고 싶어 신학대학교에 입학합니다. 졸업 후 목사님이 되어서 예수님을 증언하고 계십니다.

 

1. 신관의 차이

- 기독교: 하나님이신 유일신 존재를 믿음. 창조주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 그 분을 통해 구원을 얻게 된다.

- 불 교 : 신의 존재는 없음. 사람은 스스로 깨우쳐 부처가 될 수 있음. 불신자들은 석가모니가 가르친 교리를 배움. 구원은 없음.

 

2. 죄관의 차이

- 기독교 :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갖고 태어남. 사람은 살면서 끝임 없는 죄를 범함. 하나님의 용서로 죄는 본인에게만 해당되고 대물림이 안 됨. 인간이 진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인해 죄 사함을 받음.

- 불 교 : 사람이 죄를 지으면 반드시 그 대가를 받음. 인과응보 사상으로 본인이 지은 죄는 대물림되어 자자손손 벌을 받게 됨. 죄 사함은 없고 유죄만 남게 됨.

 

3. 예수와 석가모니의 차이

- 예 수 :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의 죄를 사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이땅 위에 성육신으로 오신 창조주 하나님이심.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위에 오셔서 고아, 과부, 병든자, 고통 받는자, 가난한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들을 위로하심.

- 석가모니 : 석가모니는 왕의 아들로 태어나서 아내를 얻고는 10년간 결혼 생할을 함. 인간의 생로병사를 깨우치고는 부모와 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세속을 등짐. 석가모니는 자신의 안일을 위해 부모와 아내와 자식을 버림. 속세를 떠나 은둔하여 지내다가 80세에 죽음

 

4. 내세관

- 기독교 :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시어 죽음이 곧 끝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 하심. 죽음으로서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함. 인간은 흙으로 지음 받고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지만, 인간의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나감.

- 불 교 : 인간은 죽으면 윤회를 함. 6가지 형태로 윤회하는 것으로 이것이 윤회사상임. 사람은 죽으면 개, 소, 고양이, 물고기, 지렁이, 뱀 등으로 다시 태어남.

 

5. 부활과 무덤

- 기독교 :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후 이 땅위에서 제자들과 40일간 거하시다가 하늘로 승천하심.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성령(하나님의 영)을 충만히 내려 보내주심.

- 불 교 : 부처와 공자는 죽어서 부활을 하지 못하고, 엄청나게 큰 무덤 속에 묻힘.

6. 십계명의 차이

기독교 10계명

(1) 나 이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마라

(2) 우상숭배하지 마라

(3)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마라

(4)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5) 네 부모을 공경하라

(6) 살인하지 마라(사람을)

(7) 간음하지 마라

(8) 도둑질하지 마라

(9) 거짓 증언하지 마라

(10)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마라

 

불교 : 10계명

(1) 살생하지 마라

(2) 도둑질하지 마라

(3) 술먹지 마라

(4) 간음하지 마라

(5)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6) 남을 속여서 이득 남기지 마라

(7)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

(8) 권력욕에 물들지 마라

(9) 몸에 금은 패물을 지니지 마라

(10) 선에도 속하지 말고 악에도 속하지 마라

이 분 목사님의 말을 빌리면, 하나님의 10계명은 우리가 노력하면 지킬 수 있지만, 불교의 10계명은 도저히 지킬 수 없다고 한다. 불교에서 첫째 계명인 "살생하지 마라"는 우리가 도저히 지킬수 없는 대목이다. 파리, 모기, 이, 빈데 등도 살생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것은 도저히 지킬 수 없는 계명이란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금은 패물을 몸에 지니지 못하게 하는 계명을 어떻게 지킬 수 있다는 것이냐. 오히려 불교 신자들이 몸에 금은 패물을 지니고 다닌다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10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극락장생할 수 없다고 한다. 도대체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덧붙여 이분 목사님은 말을 하기를, "중들한테 속지 마라"라고 경고 하신다. 과거 이분이 스님으로 계실 때, 돈이 궁하여 민가에 내려가서는 그 집의 액운을 말하고는 돈을 갈취했다고 한다.

요렇게 말이다. "이 집에 액운이 끼었어" "부처님께 공양을 하여야 액운을 물리칠 수 있어" 그러면, 그 사람은 금방 두려움에 사로잡혀서는 돈을 중에게 갖다 바쳤다고 한다. 더욱이 이분은 말씀하시기를, 사기치며 부적을 팔았다고 한다. 남편의 바람피우는 것을 막기위한 부적으로 50만원에 팔았고, 남편의 진급을 위한 부적으로 100만원에 팔았고, 부자가 되기 위한 부적으로 500만원에 팔았다. 이분께서는 과거 이러한 행동을 참으로 뉘우치고는 회개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절대로 중들한테 속지말것을 권고 합니다. 이분이 과거죄를 회개하고는 하나님을 영접해서는 스님들을 회개시켜 하나님을 믿게한 중들이 무려 9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분의 아버님은 과거에 주지스님이었는데,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서는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또한 가족들이 모두 교회에 다닌다고 합니다. 이분의 아버님이 갖고 계셨던 절터가 지금은 교회로 바꾸어 졌다고 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이십니다.

출처 : 항공교회
글쓴이 : 박기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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