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목회

[스크랩] [믿음의 권고] 믿음의 권고가 필요한 가정의 심방설교들 1

맑은샘77 2010. 1. 16. 16:16

주님의시선 카페를 통하여 주님과 말씀과 기도로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본문: 고전 12;12-31

 

신자가 교회를 사랑해야 하는 것은 지상 과업이요 최대의 의무이다.

 

1. 교회를 사랑해야 할 이유

만민 구원의 도피성이요 안식처라면 교회이다. 그것은 죄인이 교회 안에서 평안과 위로를 받기 때문이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깃들고 하나님의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된다. 교회는 주님의 피로써 값주고 사신 기업이기 때문에 주를 사랑하는 자는 교회를 사랑하게 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에 계신다고 하셨다. 예수께서는 성전을 더럽히는 자들에게 채찍을 들어내어 쫓으셨다. 교회는 주님이 사랑하시고 주셨기에 신자는 마땅히 사랑해야 한다.

 

2. 교회를 사랑하는 방법

교회를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간단히 생각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여야 한다. 봉사는 주님께서 친히 희생으로 가르쳐 주셨다. 그러기에 자기가 자발적으로 책임에 충성하며 목회자의 뜻을 존중하여 사랑으로 순종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교역자들을 통하여 봉사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고 따르도록 권고하셨다. 그러므로 은혜 가운데서 교회를 사랑하며 화목 단결하여 말씀 안에서 교회에 봉사해야 한다.

 

3. 교회 사랑의 결과

교회 생활에 충실하여 은혜를 받을 때 평안과 위로를 받는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축복이다. 독자는 돈이나 명예나 지식 등으로 축복을 계산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의 평안과 위로가 큰 축복인 것이다. 또한 자신이 또한 자신이 은혜 생활을 하게 됨으로써 타인의 빛 된 삶이 되기에 전도의 열매를 얻어 교회가 부흥되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인 면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신자들이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갈 때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다.-은혜목회정보- 97.11 ☞설교/박성규목사

 

  

제 목 :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와 방법

본 문 : 고전 12:12-31

  

교인들은 교회를 사랑하여 교회에 대한 의무를 가진다.

교회가 부흥되기를 위하여 전도하고 시험이 없기 위하여 기도하고 교회를 수리 확장경영하기 위하여 헌금을 하여야 한다. 교회의 많은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헌신 봉사할 의무가 있다.-은혜목회정보- 97.11 ☞설교/박성규목사

 

1. 교회를 사랑할 이유는 무엇인가?

① 주님의 피로 사신 기업니다.

②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③ 죄악에 시달린 백성들의 안식처

④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베푸시는 시온소이다.

택함 받은 성도는 위에 4가지 은혜를 다 입고 있다. 그러므로 사랑 하여야 한다.

 

2. 교회를 사랑하는데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① 봉사하고 ② 충성하고 ③ 순종해야 한다.

봉사 - 받은 은혜를 생각하여 사심없이 봉사하고 내 교회임을 명심하고 관심을 가져 일해야 한다.

충성 - 성도들끼리 덕을 세우고 서로 돕는 마음으로 고상한 관심에서 충성해야 한다. 지체된 우리는 머리의 지시에 관심을 가져 합심하여 충성을 다하는 지체가 되어야 한다.

순종 - 목사님의 사랑을 깨닫고 목양하는 일에 돕고저하는 관심밑에 순종으로 받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 충성, 순종할 때 하나님께 영광, 자신이 은혜받고 남에 덕과 유익으로 교회는 부흥이 된다.

 

 

제목: 은혜를 받으려면

본문: 고전 12:31

 

1. 은혜란?

① 일반적인 은혜 : 호의 친절을 말한다.

② 구약에서 은혜 : 신정 정치에서 하나님이 직접 죄인에 대하여 노를 발하지 않고 참는 것이 은혜이다.

③ 신약에서 은혜 : 예수님을 통해서 값없이 받는 것이다. - 죄사함 메인데서 풀림 영원한 생명

2. 은혜를 받으려면

① 사모해야 한다(고전12:31)

② 겸손한 자(약4:6)

③ 회개하는 자(행2:38)

④ 주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 예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니(에베소서6:24) 진주를 개에게 던지지 말라(마7:6) 하물며 하나님의 은혜를 변덕쟁이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꾸준히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에게 주는 것이다.

우리들은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김에 있어서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하듯이 사모하고 겸손하고 시간마다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과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그 영혼이 새로워지고 은혜로 인하여 범사의 축복이 되고 은혜로 인하여 강권한 몸으로 많은 일을 감당하게 된다.-은혜목회정보- 97.11 ☞설교/박성규목사

 

 제 목: 섰다 할 때 조심하라

본문: 고전 10:1-13

 

사람이 어렵고 고생스러울 때 보다 차라리 평안하고 안전하다 할 때에 교만하여 실패하는 자들이 많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섰다고 생각할 때에 넘어질까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1. 선 줄로 생각하는 자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많이 죽었다. 이들은 대부분이 자신들이 선 줄로 생각하여 우상 숭배를 하며 음란하고 하나님을 시험하며 원망하다가 멸망한 자들이다. 성경은 이들의 교훈을 밝히면서 선 줄로 생각하는 자들에게 경고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다윗왕은 자신이 선 줄로 생각하다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여 하나님께 범죄 함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당하였다. 언제나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2. 넘어질까 조심하는 자.

성경이 주는 교훈은 겸손한 자이다. 베드로가 보다 겸손하였더라면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는 않았을 것이며 후회의 눈물을 흘리지는 아니 하였을 것이다.(마 26:31-35)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 한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여러 번 약속하셨다. 성경에서 겸손하여 은혜를 받는 자는 여러 사람이 있으나 그 중에 대표라면 요셉이다. 그는 끝까지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서 일생 동안 실수가 없는 자가 되어 교훈에 교훈을 거듭한다.

3. 최대의 겸손은 주만 의지하는 것

전차는 전선과 레일을 무시하고서는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수돗물은 수도관을 무시하고서는 수도 구실을 할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신자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서는 구원의 능력과 지혜와 위로와 평안을 얻을 수 없다. 참되게 생을 살아가며 넘어질까 조심하는 자는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주님만을 의지하여야 할 것이다.

 

 

                 제목: 교회에 대한 관심

본문: 고전 12:12-31

 

교인들은 교회를 사랑하며 교회에 대한 의무를 가진다. 교회가 부흥되기를 의하여 전도하고 시험이 없기 위하여 기도하고 교회를 수리 확장 경영하기 위하여 헌금을 하여야 한다. 교회에 많은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헌신 봉사할 의무가 있다.

 

1. 교회를 사랑할 이유는 무엇인가.

① 주님의 피로 사신 기업이다.

②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③ 죄악에 시달린 백성들의 안식처

④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베푸시는 시은소이다.

택함 받은 성도는 위에 4가지 은혜를 다 입고 있다. 그러므로 사랑하여야 한다.

 

2. 교회를 사랑하는데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봉사하고 충성하고 순종해야 한다.

봉사 - 받은 은혜를 생각하여 사심 없이 봉사하고 내 교회임을 명심하고 관심을 가져 일해야 한다.

충성 - 성도들끼리 덕을 세우고 서로 돕는 마음으로 고상한 관심을 가져 일해야 한다.

지체된 우리는 머리의 지시에 관심을 가져 합심하여 충성을 다하는 지체가 되어야 한다.

순종 - 목사님의 사랑을 깨닫고 목양하는 일에 돕고저하는 관심 밑에 순종으로 받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 충성 순종할 때 하나님께 영광 자신이 은혜 받고 덕과 유익으로 교회는 부흥이 된다.

   

제목: 겸손하라

본문: 고전 12:31

 

31절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먼저 은혜는?

일반적인 면에서 은혜는 호의· 자비· 친절을 의미한다.

구약에서의 은혜는 - 하나님께서 노를 참으시는 것이 은혜였다.9신정 정치에 인간의 죄를 보고 당장에 채찍을 가하지 않는 것이 은혜였다)

신약에서의 은혜 - 값없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거저 받는 것(죄사함을 받음 ·메인데서 풀리는 것· 영생을 얻음) 은사는 은혜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은혜를 받으려면

 

1. 사모해야 한다(어린애가 젖을 사모하고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하듯 사모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신다)

 

2. 겸손한 자가 받는다.

약 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 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 한자는 물리치시고 겸손 한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다.

 

3. 기다리는 자가 받는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 500여 문도 중에서 120명만 남아 은혜를 받았다.

 

4. 회개하는 자가 받는다.

마음의 그릇이 깨끗이 청산되어야 귀한 것을 받는다.

 

5. 엡 6:24예수님은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제목: 하나님의 친구

본문: 요일 3:22-24

 

22절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기도 응답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고 24절에 계명을 지키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고 24절에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안에 거하고 주는 저희 안에 거하시게 된다고 하였다. 기도 응답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 자격을 받아야 되는데(요 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니고 생명의 통로요 축복의 문이다. 계명을 지키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약2:21-23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때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다고 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인물이다.

① 떠나라(네 아비 친척을 떠나라) 떠나는 난관을 순종함으로 명령을 지켰다.

② 버리라(첩 하갈과 이스마엘) 오래도록 같이 산 인정이 깊어졌으나 버리는 난관도 순종함으로 명형을 지켰다.

③ 드리라(독자 이삭을 드리라) 백세에 얻은 아들을 잡아 드리라. 드리는 난관도 하나님의 명령이라 순종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인정이 너는 나의 벗이라 벗은 어려울 때 돕는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함께 했고 그의 기도를 다 들어 주셨다.

 

  

제목: 선한 청지기

본문: 벧전 4:7-11

 

봉사를 할 때는 주님의 것으로 하듯하고 주께 하듯하고 받은 은사대로 할 것이다. 교회 제직은 왜 세우는가? 봉사하기 위하여 세운다. 봉사의 쟈세가 바로 되지 못하면 일은 많이 하나 공치사를 한다.

봉사할 때 꼭 기억할 것은?

불평은 영원히 저주받은 자의 소지품이 되고 핑계는 회개하지 않는 자의 상투적인 수단이다. 10절에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고 했다.

 

청지기의 원리

1.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라.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위탁한 하나님의 것이다. 나에게 관리권은 있으나 소유권은 없다.

 

2. 하나님의 회수권을 인정하라.

하나님은 필요해서 맡기고 또 가져가기도 한다.

 

3. 하나님의 사용권을 인정하라.

 

4. 하나님의 감사 권을 인정하라.

이렇게 믿고 살면 자만과 열등감에 빠지지 않는다. 재물을 의지하지 않고 회수하여도 불평하지 않는다. 남용하지도 않고 독점하지도 않는다. 반드시 시간과 성실로써 물질을 가지고 선용했는가 하는 심판의 자리에서 칭찬을 받게 된다. 결산에서 흑자가 되도록 부지런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제목: 벧세메스로 가는 소

본문: 삼상 6:7-16

 

1. 정상적인 소

모든 동물이 생식으로 새끼를 가지는 것은 자연적인 방법이며 또한 건강한 상태임을 밝혀 준다. 여기 벧세메스로 가는 소는 새끼를 낳은 정상적인 소임을 알 수있다.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할 때에 정상적인 사람으로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들은 흠이 없어야 했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자 일 때 하나님께 마음껏 봉사할 수 있는 것이다. 새끼를 낳고 젖이 나는 소는 건실하고 좋은 소임을 알 수가 있다.

 

2. 사명을 받은 소

새끼를 낳고 젖먹이는 어미 소가 법궤를 싣고 가야 하는 사명을 부여받았다. 그런데 두 마리 어미 소는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새끼소를 떼어놓고 가야 하는 안타까운 일이 주어졌다. 자기 목숨만큼이나 중요한 송아지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멍에를 메고 가야 하는 두 어미 소는 사명을 완수해야 함이 중요했다. 우리는 여기에서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울 수 있다. 적은 일에도 이해타산을 하며 사명을 회피하는 우리는 희생을 각오하는 두 어미 소에게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가야 하는 소의 바른 발걸음을 배워야 할 것이다.

 

3. 제물이 된 소

어깨에 사명의 수레를 메고 울면서 곧 바로 벧세메스로 향하여 따라간 두 어미 소는 자기의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하고 난 다음 끌고 온 수레는 장작이 되고 자신들은 희생 제물이 되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나 잔인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것은 구속 사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즉 우리 예수께서 인생들의 짐을 지시고 십자가의 고난과 함께 갈보리 산에 가셔서 자신이 희생 제물이 되신 것이다. 요 12:24에 한 알의 밀의 교훈을 실제로 보여 주시는 것이다.

  

 

제목: 교회 생활의 3대 노력

본문: 살전 5:12-22

 

교회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모인 단체를 말함이다. 교회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모일 때마다 은혜를 받고 매일같이 훈련을 받아 나가 승리하고 타인에게 덕이 되고 유익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으려면

 

1. (12-13) 교역자를 경외하기를 노력하라.

목사 ① 주님의 사자이기 때문이다.

② 우리의 지도자 목자이다. - 양은 순종하고 온유하며 목자를 따라야 한다.

③ 교회의 질서를 위해서

④ 자신의 축복이 되기 위하여

 

2. (13-15) 서로 우애하고 선대 하기를 노력하라.

교회는 주님의 피로 산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선한 생활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야 한다. 규모 없는 자는 규모 있게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고 모든 일에 오래 참고 항상 선을 좇으라.

 

3. 자신의 신앙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라.

① 항상 기뻐하라 (소망을 가지고 살고)

② 쉬지 말고 기도하라(주실 것을 믿고)

③ 범사에 감사하라 (합동하여 유익 주실 것을 믿고)

 

제 목 : 쉬지말고 기도하라

본 문 :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1. 항상 기뻐하라.

왜 기뻐할 것인가?

① 구원받아 놓았기 때문이다. 천국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② 모든 것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③ 내 배후에는 문제의 해결자 물질에 자본주가가 계시고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다.

 

2. 쉬지말고 기도하라.

성도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살고 있다.

내 이름으로(예수님의) 무엇이든지 구하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기도는 호흡과 같은 것이다. 염려하는 시간 대신에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보족하고 약하여 실수하기 때문에 계속하여 기도하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3. 범사에 감사하라.

왜 감사하여야 하는가?

구원받은 성도들은 구하는 특권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이 보호,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어서 적을 막아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 되시면서 약할 때 힘을 주시고 능력의 하나님이 되시므로 범사가 하나님의 뜻을 감사할 수밖에 없다.

 

 

제목: 이곳에서 하는 기도

본문: 대하 7:11-18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야속하셨다. 솔로몬의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고 제사하는 전을 삼으셨다(7:11-12)

예배당은?

 

1. 기도하는 곳: 여러 가지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경우라 할지라도 14절에 겸비한 마음으로 악한 길에서 떠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 그리하면?

 

2.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

하나님께서 듣고 또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그 땅을 고쳐 주시겠다. 이곳에서 하는 기도는 15절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고 내가 택하여 거룩하게 임재하시는 것이 예배당이다. 시 118:26 “여호와의 집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요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느니라.”

 

3. 하나님의 집은?

① 기도하는 곳(우리의 소원을 성전에 찾아 나와 아뢰고)

② 예배드리는 곳(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③ 축복을 받는 곳(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는다)

 

 제목: 빚진 자

본문: 고후 8:9

 

9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써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물질의 자본주가 되시고 생명의 본체가 되시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시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으로 문제의 해결 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성자를 이 땅에 보내셨다.

 

1. 예수님이 내려오심으로 인하여 우리는 어떻게 되었는가 ?

우리는 올라감이 되었다. 우리들은 본래 하나님 다음가는 자리였으나 범죄 함으로 하나님 천사 마귀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하여 인간의 위치가 회복이 되었다.

2. 예수님이 고난 당하심으로 인하여 우리는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

인간이 죄의 대가로 형벌에 처해야 될 형편이었으나 예수님이 대신 고난을 당하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

 

3.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는 생명을 얻게 되었다.

4. 예수님이 가난에 처함으로 우리는 부요한 자가 되었다.

우리들이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무엇으로 보답하여야 할 것인가?

① 감사이다 - 빚졌다가 탕감 받은 자는 감사할 따름이다.

② 빚을 갚기 위하여(보답하기 위하여) 충성하여야 할 것이다. 성도는 감사와 충성의 레루로 달리는 기차와 같다.

 

 

제목: 은혜 주신 목적

본문: 고후 9:8

 

8절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도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본문에서 은혜를 주신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은혜 주신 목적은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즉 봉사케 할 목적으로 은혜를 주셨다는 말이다. 교회마다 각 기관과 단체가 있어서 회의를 조직하였는데 왜 조직이 되었는가? 봉사하기 위한 목적이다. 어떻게 하면 효과있게 또 쉽게 많은 봉사를 할 수가 잇을까 해서 의논을 하는 것이다. 봉사함에 있어서 꼭 기억할 문제가 있다.

 

1. 사람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봉사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조직된 이 회의가 그룹 운동이나 어떤 명예나 기분에 움직이는 단체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의 활동은 하나님의 교회를 부흥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가 되어야 한다. 그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는 부흥 발전이 된다.

 

2. 타인에게 덕이 되고 유익 되게 봉사하여야 한다.

우리들의 모임이 어떤 감정에서 좌우되어서는 안된다. 서로 양보하고 서로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 화목의 청부업자가 되고 봉사를 논하여야 할 것이다.

  

   

제목: 수준 높은 신앙

본문: 왕하 2:9-11

 

신앙의 형태는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베드로의 신앙, 요한의 신앙, 도마의 신앙 가기 다르다. 형태는 다르게 나타나지만 믿음은 하나이다. 믿음에는 큰 믿음과 작은 믿음, 수준 높은 믿음과 그렇지 못한 믿음이 있다.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당신의 영감을 갑절이나 나에게 주시옵소서 라고 구하였다.

 

1. 영감의 수준을 높이자(9절)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엘리야 시대보다 엘리사 시대가 더욱 악해지므로 갑절한 기도이다.

2. 예배의 수준을 높이자.

솔로몬의 일천번제(모이기를 힘쓰고 정성을 다하는 예배가 있어 영역의 힘을 얻어야 한다.)

3. 봉사의 수준을 높이자

봉사는 먼저 말씀의 은혜를 받고 난 후에야 되어지므로 마르다 보다 마리아의 태도가 있어야 하고 은혜를 받고 난 후에야 어려움이 잇어도 불만하지 않고 십자가를 질 수가 잇기 때문이다.

 

   

제목: 꼭 잊지말것

본문: 벧후 3:8-15

 

세상에는 부정과 부패 부조리한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만은 공의로우시고 진실과 공평하신 분이시다.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고 하신다.

 

1.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야곱은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받았다. 수십년후에 요셉을 팔고 온 형들에게 거짓말을 당하는(속아넘어가는) 열매를 맺고 말았다. 심는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보응을 받게 하신다. 콩 심은 데서 콩이 나오고 진실을 심은 데서 진실이 나온다. 믿음을 지킨 자에게는 천년같이 하루가 괴로움이 심할 것이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계시므로 먹을 것 피울 것 죄악된 것을 행하지 않고 믿음의 절개를 지켜 나가는 것이다.

 

2.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올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세상 끝나는 날이다 끝나는 날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고 주님은 재림하여 성도들을 이끌어 가는 성도의 축복의 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① 마음을 준비하여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 되고

② 신앙생활에 재정비를 하면서 바르게 살아야 되고

③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맞이하여 칭찬 받도록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제목: 은혜와 협력

본문: 벧후 3:8-13

 

10절.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 이 말씀은 주님께서 언제 올 지모른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조심하고 열심히 예비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1.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 보라.

성(聖) - 구별한다는 뜻이 있다. 세상과 구별된 생활을 가지라. 거룩한 행실 즉 하나님을 닮아가는 생활을 해야 한다.

 

2. 하나님의 날을 바라고 간절히 사모하라.

은혜 생활을 하려면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신자의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날이다. 그날을 맞이하려면 사모하는 가운데 은혜를 받고 그 은혜 가운데 준비를 해야 한다.

 

3. 협력하는 생활이 있어야 한다.

각기 지체의 사명을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오케스트라 연주를 보면 각기 자기의 일을 하면서 협력 할 때에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게 된다. 말세에 협력하는 신자들이 되어 주님 오실 때 부끄러움이 없는 신자가 되자.

 

  

제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라

본문: 딤후 3;414-17

 

1. 성경을 읽어라

신자가 성경을 읽는 것은 꼭하여야 할 일이다. 가급적이면 어려서부터 성경을 읽는 것이 좋고 처음 교회 나온 자라도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경을 읽는 자는 복이 있는 자요 생명을 읽는 비결과 그리스도 안에 잇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 세상에 훌륭한 인재들 중에서 많은 사람이 성경을 가까이하여 읽으며 살아갔다.

 

2. 성경을 묵상하라

초신자가 성경을 묵상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아무래도 어느 정도 교회의 풍습과 제도에 익숙하며 능동적으로 신앙생활이 가능해 질 때 묵상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을 묵상한다고 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이것은 성경의 의미를 새기며 영적 지식을 요구하게 되어 하나의 사상을 형성하기 위함이며 성경의 사상에 모든 지식을 위탁하는 과정이기에 계속하여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 신자들 가운데 많은 자들이 묵상을 즐겨 하지 못한다. 시편 기자는 복있는 사람은 주야로 성경을 묵상한다고 했다.

 

3. 성경을 연구하라

신자들 가운데 성경을 연구하라고 하면 그것은 교역자만이 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신자라면 누구나 성경을 연구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조직적으로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장절의 순서에 따라서 내용을 분석하고 종합하여 하나의 동일체를 이룩하여 내용의 교훈이 점진적으로 연구되도록 연구를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면서 문자 적으로 분명하게 파악하며 배경과 사건들을 살피고 적용시키는 분야에까지 나아가야 할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섣불리 아무나 접하여 해석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기도하여 성령의 도움을 힘입어서 연구를 하여야 한다.

 

  

제목: 칭찬 받는 디모데

본문: 딤후1:1-8 행 16:1-6

 

디모데를 향하여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였다. 디모데는 어떤 인물이었는가?

 

1. 디모데는 거짖이 없는 인물이었다.

5절에 “네 속에 거짖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 이라고 하였다. 디모데는 죽을 때까지 흠이 없는 생활이었다. 말과 행동이 약속과 이행이 일치하였던 사람으로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다. 이 세대는 진실한 인물을 요구한다.

 

2. 디모데는 시종 여일한 인물이었다.

어린 몸으로 전도 사업에 종사하였으나 그 앞에 어려운 일이 닥쳐도 변함이 없었다. 항해사와 같은 어려움 등산객과도 같은 땀을 쏟으며 산을 오르는 피곤도 있었으나 바울 앞에서 결심한 후부터는 시종 여일하게 마음과 뜻과 정성 그리고 생명까지 바치고자 하는 결심으로 변함이 없이 시종 여일하게 시중 들었던 디모데였다.

 

3. 디모데는 칭찬을 받는 인물이었다.

행 16장에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즉 인정을 받는 자라는 뜻이다. 사람은 인정을 받지 못하면 쓰레기 인간으로 낙인이 찍히는 것이다.

① 교회에서 인정을 받고

② 목사님에게 인정을 받고

③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고

④ 각 기관에서 인정을 받소

⑤ 불신자 앞에서도 인정을 받고

⑥ 마귀 앞에서도 저 사람은 진짜 십자군의 정병이다 하고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이 세상은 변천이 많고 혼돈이 많고 가면과 거짖이 많다. 이러한 세대에서 디모데와 같은 인물이 요구된다.

① 거짖이 없는 진실한 인물

② 진리를 사수하기 위하여 주 앞에 수종드는 일에 변함이 없이 시종여일한 생활을 요구하는 때이다.

③ 무엇보다도 인정과 칭찬을 받는 인물이 되어서 인정을 받는 디모데와 같은 인물이 요구되는 것이다. 인종을 받지 못하면 일감을 맡기지 않으나 인정과 칭찬 뒤에는 반드시 많은 일감을 맡기어 귀한 업적을 많이 쌓게 되는 것이다.

 

 

제목: 고넬료의 생활

본문: 행 10:1-4

 

로마 군이 장교 백부장 고넬료의 기사가 행10장에 기록되어 있다. 이 사람은 이방 로마의 고급 장교로써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구제하며 기도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1. 고넬료는 경건한 생활을 하였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온 가족이 더불어 하며 많은 사람에게 구제를 하였다.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을 말한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매우 귀하고 축복된 일이다. 하나님을 제일주의로 사는 생활이었다.

 

2. 고넬료는 국경을 초월한 생활이었다.

지방을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하고 세계적인 마음의 소유자이다. 베드로는 유대인 지배를 받는 것 하나님의 선민 평민이다. 고넬료는 로마인 지배를 하는 사람 이방 사람 로마의 장교로 정치적인 장벽 지방적인 장벽 계급적인 장벽을 무너뜨리고 하나님 앞에 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너그러운 사람이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생활이었다.

10:33감사하면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고넬료는 겸손과 하나님 앞에서 겸비한 태도로써 말씀을 사모했고 마음에 그릇을 준비하고 있었다.

 

   

제목: 능력을 얻으려면

본문: 행 1:4-5

 

4-5절.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40일 동안 보이셨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1.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 말씀은 누가 하셨는가.

1) 진실하신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 말씀은 누가 하셨는가.

2)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시는 분이시다.

3) 성도들을 사랑하는 분이시다.

진리 운동은 예루살렘에서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큰 은혜는 집회 장소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성형으로 무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 기다리다.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된다. 기다릴 때는 어떠한 자세로 있는 것인가. 기다리므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 수가 있고 기다리고 바라므로 성령의 은혜를 받게 된다.

기다릴 때는 ?

1) 참고 인내하면서 기다려야 되고

2) 준비하면서 기다려야 되고

3) 순교할 각오를 하고 기다려야 한다.

 

 

제 목 : 자주장사 루디아

본 문 : 행 16:11-15

 

 

자주장사 우디아는 빌립보교회 설립에 큰 도움이 되었던 사람이다. 바울사도께서 제 2차 전도여행 때에 마게도니아 지방의 첫성인 빌립보에 와서 기도처를 찾다가 여성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말씀을 전하는 중 행상인 루디아가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아 바울사도를 돕게 되었다.

 

1. 루디아는 마음문을 열고 말씀을 열심히 청종하였다.

우디아는 간절히 사모하는 자세로 열심을 품고 무엇을 기다리는 자세였나?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사람은 열심을 다해 듣고 받고 생활해 나가야 한다.

 

2. 루디아의 가정은 인가귀도였다.

온집으로 다 세례를 받고 15절에 기록되었다.

먼저 자신이 구원받고 다음에 가정과 이웃이다. 루디아는 보잘 것 없는 행상인이였으나 열심있는 성도임에 틀림없다.

 

3. 값있게 쓸 줄 아는 믿음의 여성도였다.

삶의 목적을 돈에 두는 것이 아니고 돈은 삶의 한 방법이다.

돈을 벌 때는 열심을 다하고 뼈가 휘도록 노력을 가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 돈을 버는 목적이 아름다워야 한다.

주님을 위하여 쓰고져 하는 목적을 가지고 바울을 도와 빕립보교회를 세우는데 열심을 다했던 여성도이다.

 

 

제목: 사명감에 살자

본문: 행 16:34

 

본문에서 5종류의 인물이 나온다.

① 귀신에 붙들려 사는 사람

② 점치게 하는 물질에 붙들려 사는 사람

③ 명예에 붙들려 사는 사람

④ 간수와 간이 의무감에 붙들려 사는 사람

⑤ 사명감에 붙들려 사는 사람이 있다.

즉 바울과 실라는 복은 전하는 전도자로 모든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봉사의 사명에 의해 살고 있다. 인간이 타락되면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 잔인하기는 이리보다도 더 하고 악하기는 독사보다도 더하고 미련하기는 곰보다도 더하고 음란하기는 개보다도 더한 것이 타락된 인간이다. 타락된 인간으로 인하여 사회가 복잡해지고 문제를 야기된다. 이들을 깨닫게 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여 바른 사상과 태도를 갖도록 사명이 기독 신자에게 있음을 알고 사명을 재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제 목 : 신사적인 베뢰아 사람

본 문 : 행 17:10-15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유대인의 핍박을 받아 도주 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본문에서 데살로니아에서 도주하여 베뢰아로 왔는데 이곳 사람들은 매우 신사적이었다.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귀부인과 남자들도 많았다.

베뢰아 사람들은?

 

1. 신사적인 사람이었다.

말씀을 받을 때는 간절히 받고 , 받고 난 후에는 이치에 맞는가 연구한다. 일시적 감정에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었다.

감정에 흥분되는 사람은 실수하기 쉽고 또 진리를 받아 드릴 수가 없는 것이다.

 

2. 그러한가 성경을 상고하는 사람들이었다.

성경을 기준으로하여 말씀을 받고 또 상고할 때에 옳다고 인정이 되면 확신을 가지고 결단을 내리는 성경중심의 사람들이었다.

 

3. 교역자를 잘 접대하는 사람들이었다.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를 사랑하고 또 모든면에서 협조하여 주었다.

목사가 훌륭해 지는 것은 자신보다 주위에 있는 성도들의 협조로 교역자들이 훌륭해지는 것이다.

많은 협조자가 필요하다.

 

 

제목: 성령과 함께 사는 생활

본문: 행 1:8

 

예수께서는 성령이 오심을 소개하시고 그가 오셔서 역사 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1. 성령을 받아야 할 이유

성령을 받아야 할 이우는 성령을 받으면 거듭나게 해 주시고 거룩하게 해 주신다. 예수께서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성령을 의해서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둔다고 성경은 밝혔다. 자신의 마음은 성령이 계시는 전인데 그가 없으시다면 실제로 신자는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을 마음에 모신 자가 되어야 한다.

 

2. 성령을 받으려면

성경은 여러 가지로 성령이 임하심을 말하는데 간절히 기도할 때 성형이 임하시고 철저한 회개를 할 때 성령이 임하시며 약속을 기다리며 겸손히 순종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받을 때 성령께서 임하심을 알려 주셨다. 성령은 인간이 받고 싶다고 해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오시려고 할 때 우리는 준비하는 것뿐이다. 성령은 하나님이시기에 그가 오셔야 하늘의 비밀도 알게 되고 능력을 힘입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며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가게 된다.

 

3. 성령과 함께 사는 사람

성령과 함께 사는 사람은 성령을 통하여 열매를 맺게 된다. 갈 5:22에서는 성령의 열매를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하였다. 참으로 성도가 성령의 열매를 여러 가지로 사용하게 될 때 얼마나 유익이 되며 신자답게 살기에 얼마나 좋겠는가? 사도바울은 롬8;35에서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냐” 하면서 성경 안에서의 사랑의 능력을 말하였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신자는 신앙생활 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생활하게 된다.

 

   

제목: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본문: 행 18:1-15

 

바울의 전도를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된 부부이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바울의 전도를 전적으로 돕게 되었다.

 

1. 하나님의 종 바울과 동고 동락했다.

바울이 수리아로 떠날 때부터 이 부부는 바울과 함께 하였다.(18절) 롬 16:3-4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숨이라도 내어 놓았느니라.”

 

2. 자기의 부족을 알고 겸손했다.

처음에는 바울을 노동자로 생각했으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는 자신들이 주인이 아니고 주의 종을 위하여 겸손함으로 섬겼다.

 

3. 직업의 목적이 달라졌다.

천막을 깁고 만드는 공장이 교회가 되었다. 천막 깁는 직업을 버린 것은 아니다. 사업의 목적이 이익에 있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복음 전하는 일을 돕기 위한 것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으로 사업이 바뀌어 졌다.

 

4.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가정이었다.

부모의 은혜를 알고 효도하면 부모의 사랑을 받게 된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하나님을 존중히 모시고 또한 주의 종을 존중히 모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바울의 축복을 받게 됨을 (행18:2· 롬16:3· 고전16:19· 딤후4:19) 성경에 기록이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주의 종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축복의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

 

   

제목: 유두고의 타락

본문: 행20:7-12

 

바울의 일행은 두로아에서 7일을 머물고 떠나려고 할 때 3층 다락에서 바울의 강론이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유두고라고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자 깊이 졸다가 삼층 누에서 떨어져 소동이 나고 집회가 수라장이 되고 겨우 생명을 찾게 된 것이다. 유두고는 왜 떨어지게 되었는가?

 

1. 창에 걸터 앉았기 때문이다.

창은 방안에서 보면 안에 소속된 것 같고 방밖에서 보면 밖에 소속된 것 같다. 앉지 않을 곳에 앉았다. 한발은 세상에 한발은 주안에 우리는 앉지못할곳에 앉으면 죄악의 노예가 된다. 주안에 깊숙이 자리를 잡고 주소를 정하고 살자.

 

2. 졸다가 떨어졌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이다.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다니는 이때에 정신을 차리고 말씀에 무장할 때이다. 준비 없는 사람은 후회가 따른다.

 

3. 높은 지대에서 떨어졌다.

우리는 더욱 정비하고 조심해야 한다. 평신도 층보다 직분 층으로 올라갈수록 조심해야 한다. 높은 나무는 바람이 많이 부닥치게 된다. 타락의 결과

1) 죽었다.

2) 소란이 왔고

3) 하나님 영광을 가리웠다.

 

  

제목: 베드로와 요한

본문: 행 3:1-10

 

4-6절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베드로와 요한은 하루에 3번씩 성전에 기도하는 시간에 꼭 성전을 찾아 올라갔다. 성전 미문이라는 곳에 앉아 구걸하는 나면서 앉은뱅이된자가 베드로와 요한을 향하여 구걸하는 것이었다. 본문에 주목되는 구절은?

① 1절 제 9시 기도 시간

② 3절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③ 6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베드로와 요한은?

 

1. 베드로 요한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외적으로는 겸손, 온유하고 내적으로는 영적으로 누구보다도 강한 자가 된다.

 

2. 베드로와 요한은 협동하는 사람이다.

베드로는 수제자 나이가 많고 성격이 금한다 무엇이든 독단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요한으로 더불어 일을 할 때 큰 역사가 일어났다.

 

3. 주님을 모든 사람이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명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출처 : 주님의 시선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