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화-커뮤니케이션

[스크랩] 의사소통에 대해.....

맑은샘77 2006. 9. 15. 16:20


의사소통에 대해..... 평상시에 엄마와의 대화를 생각하시며 유사한 것에 체크를 해주세요. ^^ 
1. 엄마는 너무하세요. 
   남(여)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그렇게 끊어 버리시면 어떻게 해요? 
( ) 
1) 네가 지금 남(여)자 친구 만날 때니? 
2) 기분은 바쁘겠지만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일이야. 
3) 전화를 못 받게 해서 화가 난 모양이구나. 
4) 전화를 못 받아서 화가 나고 친구한테 미안한 생각도 드는 모양이구나. 
5) 엄마가 일일이 간섭하지 않고 네 입장을 존중해 주길 바라는구나. 
2. 친구들하고 바닷가로 캠핑 가기로 했어요. 이번엔 꼭 보내주셔야 해요. ( ) 
1)넌 매일 놀 궁리만 하니? 공부는 언제 하려고. 
2) 가고는 싶겠지만 학생들이 무슨 캠핑이야. 
3) 이번엔 캠핑을 꼭 가고 싶은 모양이구나. 
4) 친구들도 사귈 겸 꼭 가고 싶은데 안 보내 줄까 봐 걱정이 되는 모양이구나. 
5) 기분도 전환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겸해서 이번엔 꼭 가고 싶은가 보구나. 
3. 날씨가 더워서 짜증만 나고 공부가 잘 안돼요. 많이 해야 할 텐데요. ( ) 
1) 넌 탓도 많다. 공부하는데 날씨가 무슨 상관이냐. 
2) 좀 덥더라도 참고해. 넌 끈기가 부족해서 걱정이야. 
3) 더운데 공부하느냐고 애 많이 쓰는구나. 
4) 더울 때에는 좀 쉬어가면서 해야지. 
5) 좀 쉬려무나. 그러면 기분이 좋아져 공부가 더 잘될 수도 있을 거야. 
4. 정말 정신차릴 수가 없어요. 과목수도 많고 수업 시간도 늘고 
   숙제도 많고 참 힘들어요. 선생님들도 무섭고요. ( ) 
1) 뭐 거져 먹는 줄 아니? 너는 전에는 너무 편했어. 
2) 힘들어도 어떡하겠냐, 고생 좀 해. 
3) 분량이 많아서 힘이 드는 모양이구나. 
4) 처음에는 힘들어도 넌 의지와 능력이 있어 잘 적응할 수 있을 거야. 
5) 넌 잘 이겨내서 언젠가는 기대 이상으로 네 잠재력을 충분히 발취할거야. 
5. 저 이번 일요일 친구하고 방송국에 가기로 했는데요. 괜찮겠죠? 
   이번 공연이 아주 재밌을 것 같아요. ( ) 
1) 넌 생각이 있니 없니? 다음주에 시험 본다면서 어째 그 모양이지? 
2) 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방송국 구경이나 다니면 뭐가 되겠니? 
3) 방송국 구경은 가더라도 공부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지. 
4) 요새 갑갑하니? 머리도 식힐 겸 갔다 오려무나. 
5) 갔다 오려무나. 공부도 중요하지만 가끔 친구들과 어울리고 스트레스도 풀어야지. 
6. 엄마 돈 좀 주세요. “돈, 돈” 하니깐 짜증나시죠? 
  (예상외로 지출이 많아져서 어머니가 의아해 하셨던 경험을 생각해서 답하시오) ( ) 
1) 학생이 무슨 돈이냐? 왜 그렇게 해프냐? 
2) 돈 쓸 일이 뭔지 몰라도 넌 맨 날 돈 타낼 궁리만 하는 것 같아. 
3) 또 돈 쓸 일이 생긴 모양이구나. 
4) 돈 쓸 일이야 언제나 있겠지만 네가 요즘 씀씀이가 헤픈 듯하여 걱정이구나. 
5) 네가 돈을 규모 있게 쓰리라 믿고 있지만 요즘 어떤지 약간 걱정이 되는구나. 
7. 제 거짓말 때문에 어머니가 화나신 것 같아요. 죄송해요. 하지만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었어요(사실 어머니가 화가 나셨다는 가정 하에 답하시오). ( ) 
1) 넌 걸핏하면 거짓말이지? 
2) 다 큰 애가 그렇게 거짓말하면 못쓰는 법이다. 
3) 그래 엄마 지금 화 좀 났다. 
4) 이유야 어떻든 자식이 엄마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니 화가 나는구나. 
5) 네 사정은 이해하지만 솔직히 화가 나는구나. 엄마랑 솔직하게 의논했으면 더 좋았을 걸.
8. 오늘 수업 끝나고 친구랑 영화 보러 갔었어요. 
   안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표 두 장이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 왔어요
   (내가 공부에 소홀해질까봐 걱정하셨다는 가정 하에 답하시오). ( ) 
1) 넌 못된 친구 꾀임에 넘어가니? 학생이 무슨 영화니? 
2) 영화 같은 것은 보지 말고 정신차리고 공부나 해. 
3) 친구가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걱정이구나. 
4) 그런 일들 때문에 네가 오늘 할 공부를 소홀히 할까봐 걱정이구나. 
5) 네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남은 시간에 다른 것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해서 걱정이구나. 
9. 오늘 이 옷 입는다고 했잖아요. 안 빨아 놓으면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어머니께 믿고 부탁했던 일을 해 놓이시지 않아서 당황했던 상황을 
   가정해서 답하시오). ( ) 
1) 옷 하루 더 입으면 큰일 나니? 넌 맨 날 옷가지고 성화냐? 
2) 보면 모르니? 내가 종일 놀고 안 빤 줄 아니? 
3) 아유 나도 힘들어 죽겠다. 그럴 때도 있지. 그 옷 하루만 더 입어. 
4) 네가 그러니 엄마 기분이 언짢구나. 엄마 사정도 이해해 주어야지. 
5) 엄마 마음도 편치 않아. 오늘만 그냥 입고 가면 고맙겠구나. 
10. 다른 사람(형제, 친척, 친구)이 저보다 낫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요. ( ) 
1) 넌 항상 그 아이(형제, 친척, 친구)에게 못하니까 그렇지. 
2) 너도 그 아이(형제, 친척, 친구)처럼 열심히 해봐. 
3) 그 아이(형제, 친척, 친구)가 너보다 더 나으면 기분이 나쁜가 보구나. 
4) 그 아이(형제, 친척, 친구)가 너보다 낫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만은 않단 말이지? 
5) 훌륭한 그 아이(형제, 친척, 친구)를 둔 것이 자랑스러우면서도 비교되는 것 같아 
   자존심이 상하기도 한다는 말이구나. 
11. 전 전에는 공부를 참 잘했는데 학년이 올라오니까 공부가 잘 안돼요. 
   아무래도 제 머리가 나쁜가봐요. ( ) 
1) 너 정말 머리가 나빠졌구나. 
2) 너도 한 때는 공부를 잘했지. 
3) 요즘 공부가 쉽게 잘 안되나 보구나. 
4) 공부가 잘 안될 때도 있지. 그렇다고 머리가 나빠진 것은 아니지. 
5) 중학교 때 성적이 좋았으니깐 네 머리는 분명히 좋은 거야. 
   실망하지 말고 좀 더 노력해봐. 
12. 호감이 많이 가는 친구일수록 접근하기가 곤란해요. ( ) 
1) 별 싱거운 말을 다 듣겠구나. 
2) 본 받을게 있는 친구라면 일단 사귀어 보도록 해. 
3) 호감이 가는 친구일수록 접근하기가 더 곤란하단 말이지? 
4) 호감 가는 친구일수록 네 태도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두려운 모양이구나. 
5) 그런 친구가 있어 사귀고 싶으면 엄마와 같이 그 방법을 한 번 생각해 보자. 
13. 엄마, 학생 때 연애해 본 적 있으세요?(어머니가 학생시절에 누군가를 
    좋아하셨던 경험이 있으시다는 가정 하에 답하시오) ( ) 
1) 쓸데없이 별것 다 묻는구나. 
2) 엄마는 정숙한 모범생이었단다. 
3) 특별한 경험은 아니었단다. 
4) 조금 좋아하던 사람이야 있었지. 
5) 그 나이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감정이지. 
14. 엄마는 다른 사람 흉보신 적 있으세요?(엄마도 다른 사람을 
   흉보신 경험이 있다는 가정 하에 답하시오) ( ) 
1) 엄마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2) 엄마가 남의 흉을 보든 안보든 네가 알 바 아니다. 
3) 세상에 흉 안보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니? 
4) 그러면 못쓴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못된 사람을 보면 
   참기가 힘들어서 흉을 보게 되지. 
5) 남을 이해할 수 있으면 더 좋지만 흉을 보고 마음을 털어 내버리면 편해질 때도 있지. 
15. 엄마는 제 성격이 침착하지 못하다고 늘 나무라시는데요. 
    제가 보기엔 엄마도 차분한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엄마는 엄마의 성격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기치 않게 엄마의 결점을 발견했던 상황을 가정해서 답하시오). ( ) 
1) 얘가 못하는 말이 없네. 버릇없이! 
2) 엄마 성격이야 이 정도면 괜찮지 뭐. 
3) 그래, 엄마 성격이 좀 차분하지 못할 때가 있어. 
4) 엄마도 침착하지 못한데 너도 그럴까 봐 걱정이구나. 
5) 엄마 잔소리가 무척 듣기 싫었구나. 엄마도 스스로 침착하지 못한 면을 고쳐야겠구나. 
16. 엄마 난 외모 때문에 고민이에요. 엄마도 외모 때문에 고민한 적 있으세요?
   (어머니도 외모 때문에 고민했던 경험이 있으시다는 가정 하에 답하시오) ( ) 
1) 넌 너무 많이 먹어 탈이야. 
2) 뚱뚱하건 날씬하건 그게 무슨 대수니? 
3) 너희들 때는 누구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지. 
4) 엄마도 학생 때 뚱뚱해서 고민을 꽤 했었어. 
5)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놀리지는 않았지만 뚱뚱하다는 말은 들었지. 
   그런데 그 말이 그렇게 듣기 싫더라. 
17. 맛있는 반찬 좀 해 주세요. 요즘 도시락 반찬이 이게 뭐에요. ( ) 
1) 이 정도면 됐지. 
2) 얘가 웬 반찬 타령이야. 
3) 엄마가 그렇게 반찬을 못해 주었니? 
4) 도시락 반찬이 안 좋아서 기분이 안 좋구나. 
5) 엄마가 좀더 도시락 반찬에 신경 써 주길 바라는구나. 
18. 오늘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그러시는데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 사귀는 일 같은 대인관계도 공부 못지않게 중요하대요. ( ) 
1) 딴 생각 말고 그저 공부나 열심히 해. 
2)얘야. 그런 건 대학교에 들어가서 생각해도 늦지 않아. 
3) 선생님 말씀은 무조건 옳은 말씀이야. 
4) 친구 사귀는 일도 공부 못지 않게 중요하단 말씀이지. 
5) 공부도 열심히 하고 대인관계도 잘 배워야 훌륭한 사회인이 된다는 말씀이란다. 
19. 가끔은 엄마에게 심정을 솔직히 털어놓기가 어려워요(고민이 있지만 웬지 
   어머니와 잘 통할 것 같지 않아 망설였던 상황을 가정해서 답하시오) ( ) 
1) 다 키워 놨더니 혼자 잘났니? 
2) 어린애는 모든 일을 엄마와 의논해야 한다. 
3) 엄마에겐 네 심정을 솔직히 털어놓기 어려운 모양이지? 
4) 엄마에게 스스럼없이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갖고 있나 보구나. 
5) 할 말이 있나 보구나. 
   어떻게 하면 우리 딸이 엄마에게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가족관계에 대해.... 
1- 확실히 그렇다. 
2- 대체로 그렇다. 
3- 그저 그렇다. 
4- 대체로 그렇지 않다. 
5- 전혀 그렇지 않다 
1. 우리 가족은 어려울 때 서로 도와준다. ( ) 
2. 우리 가족은 각자의 친구들을 알고 있고 그들을 인정해준다. ( ) 
3. 우리는 무슨 일이든 우리 가족끼리만 하려 한다. ( ) 
4. 우리는 어느 누구보다도 우리 가족끼리 제일 가깝다. ( ) 
5. 우리가족은 자유시간을 되도록 함께 보내려 한다. ( ) 
6. 우리 가족들은 서로간의 매우 친근감을 느낀다. ( ) 
7. 우리 가족은 가족이 함께 해야 할 일(예: 명절, 제사 등)이 있을 때는 
   가족 모두가 참석한다. ( ) 
8. 우리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예: 취미, 오락활동, 여가활동) 
을 잘 생각해 낸다. ( ) 
9. 우리가족은 자신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일이 경우 가족과 상의한다. ( ) 
10. 우리집에서는 가족의 일치단결을 매우 중요시 한다. ( )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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