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거기서부터가 희망이었습니다 | 황영택 휠체어성악가 [세바시] 400회 20140416
성악은 튼튼한 하체의 힘입니다. 그러나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성악가가 있습니다. 가슴 벅찬 노래가 있습니다. 탱탱한 두 바퀴를 굴리는 힘찬 감동의 노래가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을 넘은 삶에 대한 사랑의 노래가 있습니다. 어둠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희망의 노래가 있습니다. 밤새 젖은 바퀴살을 휘감는 아침 햇살 같은 노래가 있습니다. 모든 슬픔이 맑아지는 노래를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세바시 카카오스토리 페이지: http://story.kakao.com/ch/sebasi
*세바시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cbs15min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글쓴이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원글보기
메모 :
'People >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Weekly BIZ] 석유 재벌 존 록펠러, 평생 현재 가치로 145조원 기부 (0) | 2016.07.16 |
---|---|
한국위인 김홍섭 판사 이야기 (0) | 2016.07.05 |
[스크랩] 57년만에 한국인 된 `임실치즈 아버지` 지정환 신부 (0) | 2016.02.04 |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 남자의 '무릎'-영국 노동당 신임 당수 제레미 코빈... 젊은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 받아 (0) | 2015.10.01 |
[스크랩] "첫 생일 축하해"..두개골 거의 없이 태어난 아기 (0) | 2015.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