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짓자/정원

주워 온 돌로 만든 아치형 돌문 만들기

맑은샘77 2016. 6. 10. 17:35

주워 온 돌로 만든 아치형 돌문 만들기

자연의소리 (sonho***)님           


비원의 아치문이 어떻게 만들어 졌을지 궁금하시요~?

 

지금부터 공개 해 드리겠습니다 ^^

 

 

 

 

 

양쪽 기둥의 기초 작업을 합니다. 요~렇게

 

 

 

 

 

아치 형태의 비밀은 바로, 합판을 사용!!

 

이렇게 틀을 먼저 만들어 논 뒤, 돌을 붙여 올라가는 것입니다 ^^

 

 

 

 

 

착 착 착 잘 올라갑니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한땀한땀~

 

 

 

 

 

현판 작업도 깔끔~하게!

 

 

이렇게 약 15일간의 작업끝에 새로운 작품이 탄생을 하였답니다.

 

돌을 한단, 한단, 붙여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랍니다. ^^

 

 

 

 

비원의 문앞에 금낭화 화단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네요 ^^

 

화단은 하트 형식으로 막담쌓기를 했습니다 .

 

어울림이 있나요?

 

 

 

 

 

 

자연의소리 나무 현판도 달아주었습니다.

 

포토존으로 안성맞춤이에요.

 

방문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답니다 ^^

 

 

 

 

 

 

금낭화 화단을 배경으로 한 한컷~ ^^

 

너무너무 아름답죠?

 

 

 

 

 

 

돌이 과연 몇 개나 들어갔을까요?

 

밖에 보이는 돌은 면이 좋은 것을 사용했고

 

안전하게 하기위해 안에는 철근과 막돌과 시멘트를 사용하였습니다

 

1톤 세렉스에 굴러다니는 돌을 무려 20차를 주워서 만들었습니다.

 

 

김소장님께서 글씨작업을 멋지게 해주셨습니다 ^^

 

 

 

 

 

 

 

현판 뒷 부분입니다.

 

재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문구를 고르고 고르다 결정한 문구랍니다.

 

"하고싶은 말이 있어...."

 

 

뒤에 보이는 하트 모양의 금낭화 안에 답을 적으려고 합니다

 

하나는 " 사랑해 "

 

하나는 " 우리 그만 헤어져 " ㅋㅋ

 

어떤게 좋을까요?

 

 

더 좋은 문구가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이거 쌓는다고 김소장님 이하 다른분들이 고생 무지 하였습니다.

 

30년 동안 영원하라~~~~

 

 

 

 

 

 

 

앞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

 

저 문으로 들어가면 . 노천카페. 더치커피 만드는 곳. 토끼장 닭장, 민속품 전시장, 금낭화 군락을 보실 수 있어요..

 

 

 

 

 

 

나무위의 평상과 어울린 모습입니다.

 

이렇게 점점 채워지고 있는 자연의소리입니다 ^^

 

 

 

 

 

 

 

고수이름 | 자연의소리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o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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