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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살기좋은 나라 28위, 근로시간은 독일의 1.6배, 행복지수는 59점으로 '세계 118위'

맑은샘77 2016. 3. 5. 19:35
한국 살기좋은 나라 28위, 근로시간은 독일의 1.6배, 행복지수는 59점으로 '세계 118위'
한국 살기좋은 나라 28위 노동시간 및 행복지수
 
온라인뉴스팀 기사입력  2015/11/03 [22:01]
▲ 노동시간 및 행복지수 (사진: JTBC 제공)     © 온라인뉴스팀

 


지난 2일 영국의 싱크탱크 레가툼 연구소가 세계 142개 국가를 대상으로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매긴 결과

 

한국은 지난해보다 3단계 떨어진 28위로 꼽혔다.

 

이 가운데 한국인의 평균 근로시간과 행복지수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OECD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근로시간은 독일의 1.6배이며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59점으로 143개 국가 중 118위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지난 5월 조사에 따르면 불안, 초조 같은 정서적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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