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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와같은때에`가 탄생된 배경을 아시나요?

맑은샘77 2014. 7. 20. 06:39

어떤 목사님이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대요.
(어느 나라인지 성함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근데 그 때 누군가가 급하게 달려오더니 집에 불이 났다고 얼른 가보라고 했어요.
너무 놀란 목사님이 급히 집으로 가셨지만
이미 집은 다 타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도 하나님 품으로 가고 난 후였지요.
불타고 있는 그 집을 바라보던 목사님이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노래를 부르지요.

'이와 같은 때에 난 노래하네 사랑을 노래하네 주님께
이와 같은 때에 손 높이 드네 손 높이 드네 주님께
주님 사랑해요(찬양해요).....


이 곡은 이렇게 탄생되었어요.


여러분의 삶에서 이와 같은 때는 언제인지요..
계획했던 일들이 술술 잘 풀리고
뜻밖의 행운들이 생기고
그럴 때만은 아닌지요..

우리는 자주 어쩌면 쉽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기 합당하신 분이시라고.
맞습니다. 하나님은 찬양받으셔야 하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처지와 상황과 기분에 상관없이 말이죠..
하지만 과연 우리는 입술만이 아닌 삶으로 그렇게 주님께 하고 있는지요..

혹 지금 어떤 상황가운데 계시나요?
경제적으로 어려우신가요?
직장에서 쫒겨나셨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나요?
식구 중 누군가가 많이 아프신가요?

그와 같은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우리의 생각과 기대를 넘어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길
그리고 감당치 못할 만큼 들이부으시는 그 분의 은혜를 경험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의 무너졌던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어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누군가가 저에서 보내온 편지입니다. 과연 나는 이렇게 할수 있을런지..맘이 너무나 아픕니다. 주님께 드린 것도 없는데..받기만 하고 있는 내 자신...그런데도 세상것을 보고 세상의 눈으로만 모든 것을 바라봤던 저의 모습이 너무나 초라합니다..

 

저는 주님을 의지하고 지금 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싶습니다. 기다릴겁니다. 주님이 하시도록 힘들어두..내가 나타나서 나의 의지대로 하고 싶어도..주님이 하시도록 기다릴겁니다..

비록 사람이라 실패할지라도 주님께 나의 실패까지도 맡기려합니다.!!

출처 : 사회복지정보원
글쓴이 : 세상을변화시킬희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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