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이어령의 딸, 변호사 이민아…사랑의 기적을 믿습니까? 시련을 딛고 땅 끝 아이들의 엄마로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한 남자와 헤어졌다. “모든 시련과 고난이 내게는 축복이었다.”미국 LA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이어령 이민아는 무신론자, 이성주의자임을 자처하던 70대 노장이 '' 어제 본 것을 내일 볼 수 있고 ''(의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4년 전 버클리대학에 다니던 맏아들 유진을 잃은 이민아는 미국, 아프리카, 남미, 중국 등지를 돌며 마약과 술에 빠진 청소년 구제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에서 평창동 영인문학관에서 만났다. ◆''땅 끝의 아이들''(시냇가에 심은 나무). "고난의 시절에 내가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사랑의 기적, 그 여정" 이라고 말했다. “내 안에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면 어떠한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맏아들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도 그녀의 모습은 평안했다. “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아이들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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