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주기/청년

[스크랩] 결혼하기 위해서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생각

맑은샘77 2011. 6. 29. 11:56

 

 

 

Kenny Rogers - For the good times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최정이다

 

솔직히 결혼을 포기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더욱더 많을것이다.

 

그리고 하루 빨리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미면서 잘 살기를 바라는 여성들에게

 

오늘 이글을 헌정한다.

 

솔직하게 적겠다

 

현실적으로 적겠다

 

악플을 두려워 하지 않겠다.

 

결혼하기 위해서 여자들이 꼭 필요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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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을 하지 못하는지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본적 있는가??

 

여자들에게 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나?라고 물으면

 

늘 똑같은 대답의 반복이다.

 

"아직 좋은 인연이 나타나지 않아서 그래요"라고 대답한다.

 

한가지만 여기서 여자분들에게 현실적으로 물어보자..

 

"언제 그 인연이라는것이 나타날것 같은가?"

 

만약 당신이 솔직히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다라고 했을때...

 

그 인연을 붙잡을수 있는 능력은 되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결혼에 골인 할수 있는가? 말이다.

 

 

어찌보면 지금 당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를 못하고 있을수도 있다.

 

나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나는 정상인데, 나는 괜찮은데, 나는 이쁜데...

 

남자들이 나를 몰라준다,

 

나같은 진국같은 여자를 몰라준다라고 자기 스스로 합리화를 만들고 있다.

 

이것이 당신이 결혼을 못하는 첫번째 이유이자, 가장 큰 이유이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남자가 몰라주는것이 아니라 남자가 몰라줘도 될만큼 당신이 만들었다라고 생각 안하는가?"

 

밥먹으로 같이가면 여자들이 단골 멘트가 한가지 있다.

 

"아~ 나 살빼야 되는데......."

 

말은 이렇게 하고 이미 젓가락은 음식으로 가고 있다.

 

어떤 여자같은 경우에는 남자보다 더 많이 먹는 경우도 보았다.

 

"너 살빼야 된다면서........"

 

"이것 먹고 저녁에 안먹으면 돼...."

 

이런 여자가 저녁에 안먹을것 같은가??

 

 

필자가 4년전에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가 생각이 난다.

 

딱 봐도 뚱뚱해 보였다..

 

아무리 검은색 옷으로 최대한 야위게 보일려고 노력을 해도 뚱뚱해 보였다.

 

대화를 하다가 가장 기막힌 말을 하나 들었다..

 

"저 많이 뚱뚱하죠, 예전에는 날씬했어요..."

 

"남자보고 그 말을 믿으라는 자체가 웃긴것이다..."

 

그말이 진실이라고 하여도.....

 

남자들의 생각은 "그런말 할것 같으면 날씬해져서 나오든가?"........

 

여자로 보이겠나??

 

 

필자는 여자분들에게 딱 한마디만 해주고 싶다.

 

남들은 눈썹문신, 아이라인문신, 피부마사지, 경락, 요가등을 하면서

 

이뻐질라고 끊임없이 노력하는데...

 

당신은 지금 결혼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보았는가?

 

저렇게 노력하고, 저렇게 꾸미고 해도 좋은 인연을 올까,말까이다.

 

그런데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남자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아닐까?

 

 

현실을 직시해라..

 

"저는 사귀면 정말 남자한테 헌신하면서 잘해주는데..."라고 헛소리 하지말고

 

남자가 일단 당신의 외모가 괜찮아야 사귀든지, 사랑을 하든지 할것 아닌가??

 

필자 비록 36년밖에 살지 않았지만...

 

여자가 남자 외모 보지 않는다라는것은 들어보았서도..

 

남자가 여자 외모 보지 않는다라는 말은 평생을 들어보지 못했다.

 

 

☞사랑, 현실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는 없다.

 

2년전에 33살 한살 어린 친구로 지내는 여자가...

 

3개동안 필자한테 결혼할 남자 소개 시켜달라고 쪼르고, 쪼르고 해서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정말 급한가보다라고 생각을 들어서...

 

37살 금융업에 다니는 연봉9천만원 남자를 소개 시켜 주었다..

 

소개팅이 끝나고.........

 

여자한테 전화가 왔다..

 

"오빠 진짜 나쁘다... 나랑 키가 비슷한 남자를 소개 시켜주면 어떻게 해..."

 

그여자의 키는 168이었고, 그 남자의 키는 174였다...

 

필자가 이런것을 모르고 소개시켜 준것은 아니다.

 

단지........

 

결혼이니까.. 연애상대로 만나는것이 아니니까 이 남자도 괜찮다라고 생각해서 해주었다.

 

그리고 그 여자의 스팩도 생각을 했다.

 

평범한 외모에 평범한 직장을 다니면서 연봉 2천5백만원정도 인데...

 

솔직히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연봉 9천만원정도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대박 아닌가??

 

"그런데 대부분 여자들은 이런것을 무시 해버린다.."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당신이 만약 연봉 2천5백만원에 평범한 외모를 가지고..

 

결혼정보업체에 가서 연봉 9천만원 이상의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하면

 

커플 매니저가 당신앞에서는 욕 안해도 당신 없을때 욕 진짜 많이 할것이다

 

개념없는 여자라고.....

 

 

더 좋은 인연 만날수 있다라고 생각하지??

 

더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줄것이라고 생각하지??

 

당신은 신데렐라가 아니다...

 

그리고 남자는 백마탄 왕자가 아니다..

 

"물론 얼굴도 괜찮고, 키도 크고, 돈도 잘벌고 하는 남자들 있겠지...."

 

그런 남자들이 보았을때, 당신은 그저 평범한 여자일뿐이다..

 

당신보다 더 돈많고, 더 이쁜 여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정신 나가지 않고 당신하고 결혼을 하려고 하겠는가??

 

 

그리고 여자들중에서 자기 친구중에서, 자기 아는 선배, 후배중에서

 

별로 이쁘지도 않는데, 별로 스팩도 안좋은데

 

"정말 괜찮고 돈 잘버는 남자 만나서 잘 살고있다"라는것에 위안을 삼고

 

자기도 계속 그런 남자를 찾고, 그런 남자가 나타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지금 로또복권 1등 당첨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그만큼 확률적으로 어렵다..

 

그런데 당신은 왜 이런 환상에 빠져 있는가?

 

 

☞30대일때 만나는 남자는 결혼을 전제로 교재해라

 

대부분 사람들이 30대일때 결혼을 전제로 교재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일부 남자들중에서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일단 여자한테 "내년에 결혼하자..." "너랑 결혼할거다"라는 말로 여자를 잡아놓고

 

여자랑 사귀는 남자들이 있다라는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이렇게 남자한테 당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줄 아는가??

 

"20대일때 남자한테 차이는것하고, 30대일때 남자한테 차이는것 하고 차원이 다르다.."

 

여자분들 공감하는가??

 

그리고 대부분 결혼 안하겠다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이 시기에 남자의 장난질에 당해서 결혼을 포기하는 여자들도 많다.

 

왜??

 

이제 누군가를 믿고 사랑하기에는 겁이 나기때문이다.

 

적지 않는 나이에 그렇게 믿고 사랑했는데, 그렇게 좋아했는데...

 

정말 진짜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무심하게 나를 버리고 돌아서는 남자를 보니까...

 

더이상 남자라는 동물이 믿을것이 못된다라고 생각을 하는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

 

궁금할것이다...

 

여기서 잠깐 필자의 작은 누나의 이야기를 하겠다.

 

작은 누나가 결혼을 만난지 6개월만에 했다..

 

31살때 결혼을 해서 지금 결혼한지 9년차이다.

 

어떻게 결혼을 했을까???

 

"3개월동안 검증 시스템을 거치고, 이남자다 생각이 들었을때 혼인신고서 바로 내밀었다.."

 

"나랑 결혼 할거라면서 그러면 적어라.."

 

어차피 3개월동안 서로 교재를 했다면 뻔히 그남자 집안이나, 그여자 집안 서로 다 알것이고

 

서로 얼마벌고, 서로 얼마 저축해놓은것까지 다 알지 않는가??

 

그리고 서로가 어느정도 만족을 하는 편이라면...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결혼 할수 있는것 아닌가??

 

이게 우리 작은 누나의 지론이다..

 

 

솔직히 필자는 이런 방법이 여자한테 아주 괜찮다라고 생각한다

 

왜??

 

어차피 혼인신고서를 내밀었을때 못적는다라고 말하고 핑계되면

 

그남자랑 끝내면 되는것이다.

 

괜히 그 남자를 사랑해서, 좋아해서, 그남자가 없으면 못살것 같아서..

 

30대일때 2년, 3년 그렇게 미루다 미루다 결국 결혼을 못하면.....

 

누가 더 손해 볼것 같은가?

 

"바로 여자가 더 손해를 본다......"

 

여자는 결혼 적령기에 결혼을 못하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값어치가 솔직히 떨어진다.

 

그리고 만나는 남자의 연령대도 점점 높아지고, 만나는 남자의 폭도 좁아진다.

 

6개월만에 답없으면 미련없이 정리해라...

 

괜히 질질 끌려다녀서 다른 좋은 남자 만날 기회조차 놓치지 말고 말이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여자들은 말한다..

 

결혼은 현실이다라고 말이다..

 

그런데 그 현실을 여러분들은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있는가???

 

"말로만 계속 현실타령을 하고 실전에서 그 현실과 너무나도 동떨어지게 사는것은 아닐까?"

 

그게 안타깝다라는것이다..

 

충분히 노력하면 더 좋은 여자가 되고, 충분히 현실을 인지하면 더 좋은 인연을 만날수 있고

 

충분히 현명하게 생각하면 더 괜찮은 남자와 결혼할수 있다..

 

모든 여자들이 좋은 인연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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