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즈넷칼럼]바람둥이 남자만 늘 꼬이는 여자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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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왜 나는 만나는 남자들이 전부 바람둥일까?"

 

어느 한여자의 메일을 받고 이글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한 여자만의 문제로 취급하기에는 주변에 이런 여자분들이 하나씩 하나씩 나타났고

 

이제는 이런 자기 자신의 문제점을 바꾸어 볼라고 고민하는 여자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총3부작으로 준비를 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 "바람둥이 남자만 늘 꼬이는 여자들의 공통점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매주 월요일마다...

 

바람둥이 남자들의 개념없는 연애실태, 바람둥이 남자도 반하게 하는 유혹의 기술으로

 

여러분들에게 찾아가겠다.

 

현실적인 문제점을 찾아서 공감을 할수 있도록 많은 생각과 준비를 했다.

 

기대하면서 읽어도 좋다라고 과감하게 말해주고 싶다.

 

바람둥이 남자만 늘 꼬이는 여자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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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는 여자는 못생긴 여자가 아니다....

 

남자는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라면 누구나 이런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남자한테 사랑받기 위해서, 또는 이뻐 보이기 위해서 여자들이

 

뼈를 깍는 아픔을 마다하지 않고 성형수술을 하고, 성형문신도 하고, 화장품에 열을 올리고

 

동안이나, 다이어트에 미친듯이 돈을 쓰면서 자기 개발을 한다.

 

인정하는가??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

 

"못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남자가 오는것이다........"

 

만약 당신이 못생겼다면... 남자 자체가 당신한테 오지도 않았을것이다.

 

모태솔로로 늙어가다가 결혼을 못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못생기지 않았다..

 

그리고 한가지 그렇게 이쁜 얼굴도 아니다라는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어쩡쩡한 외모를 가진 여자들이 바람둥이만 늘 꼬인다.

 

왜 그럴까??

 

정말 이쁜 여자라면 바람둥이 남자도 그 여자한테 반한다.

 

문제는 그런 여자들이 극소수라는것이다.

 

그리고 그런 여자들을 꼬실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라는것이다.

 

또 그렇게 이쁜 여자들은 남자들이 많이 달라붙기 때문에..

 

능력도 좋고, 키도 크고, 잘생긴 남자들도 대쉬를 한다.

 

입맛대로 고를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어쩡쩡하게 생긴 여자들은 많다.

 

"요즘 시대에 못생긴 여자 찾는것이 더 어렵다라는 말을 모르는가?"

 

너정도 외모, 너정도 스팩, 바람둥이 남자들이 보았을때에는 너무나도 많다라는것이다.

 

그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바람둥이 남자입장에서는 얼마든지....

 

이런 어쩡쩡한 여자들 상대로 소위 말하는 작업을 할수가 있다.

 

조금 잘생기고 키크고, 몸매만 조금 받쳐줘도 이런 여자들 상대로

 

자기자신이 어필만 하면 여자들을 쉽게 넘어오게 할수가 있다.

 

그러니까... 무슨 여자한테 애절함이 있고, 사랑이 있겠는가??

 

 

☞바람둥이 남자한테 너무 길들여져 있는것은 아닌가??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열거해라고 하면

 

첫번째부터 열번째까지 이야기를 해도 똑같은 대답이다.

 

"이쁜여자....."

 

다른것 필요없다...

 

하지만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열거해라고 하면

 

첫번째부터 열번째까지 각양각색의 대답을 들을수가 있다.

 

자상한 남자, 잘생긴 남자, 남자다운 남자, 매너 좋은 남자, 재미있는 남자등등

 

그런데 여기서 여자분들에게 한가지 물어보고 싶다..

 

"당신의 이런 복잡함이 바람둥이 남자만 다가 오게 하는것은 아닐까???"

 

말 재미있게 하고, 키크고 얼굴 훈남같이 생긴 남자 얼마나 될것 같은가???

 

거기다가 데이트 할때 리드도 할수 있고 능력도 좋아야 한다면

 

더욱더 그 확률은 줄어들것이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여자분들에게 물어보면...

 

재미없고, 키도 작고, 얼굴도 그럭저럭 생기고, 남자답지 못하고

 

이런 남자랑 연애해라고 하면 연애 안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싫다... 만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재미도 있고, 키도 크고 옷도 잘입는 남자라면 어떻게 될까???

 

"그 남자를 어떻게든 만나고 싶고, 어떻게든 데이트 해보고 싶고, 남자친구로 만들고 싶지 않는가?"

 

그게 여러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왜???

 

한여자만 바라보고, 한여자만 원하고, 한여자만 생각하는 남자들은

 

솔직히 툭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대부분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들은 대부분 바람둥이다.

 

 

당신만 그 남자를 좋아하는것이 아니다.

 

그 남자는 보통 일반적으로 위에서 언급했던 여자..

 

못생기지지 않는 여자를 만나면 모든 여자들한테.....

 

재미있게 말을 하고, 리드를 할것이고, 남자다움을 보여줄것이다

 

빠지지 않는 여자가 있을까???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게 되면 남자들은 그것을 느낀다.

 

이여자가 나를 좋아한다.

 

그렇지만 "나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이여자를 거부해야 겠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렇게 양심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얼마나 있을까????........."

 

만약 이렇게 양심적으로 생각했다면 처음부터 남자가 당신한테

 

재미있게 말도 안했을것이고, 남자다운 모습도 안보여주었을것이고

 

당신한테 연락처를 물어보지도 않았을것이다.

 

 

필자가 여자들한테 한가지 간곡하게 부탁하고 싶은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세상에 당신이라는 여자 하나만 바라보고 사랑해줄 남자 많다"

 

그런데 이런 순수함을 가진 남자들은 여자한테 인기없다.

 

조금 여자한테 인기만 얻게 생기거나, 그런 능력을 가진 남자들은

 

어찌보면 여자들을 이용해먹을라고 하고, 여자들을 바뀌어 가면서 만나려고 한다

 

연애만큼 양극화 현상이 심한곳도 없다.

 

당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만나라..

 

어렵다라는것 안다.

 

쉽게 구별할수 없다라는것 안다.

 

하지만 바람둥이 남자같다면.. 최소한 만나지는 말아라.

 

느끼지 않는가? 알지 않는가??

 

여러분들 스스로도 이 남자가 바람둥이 남자라는것을 인식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그 남자가 폭풍같이 다가온다고, 그남자가 끊임없이 매달린다라고...

 

그 남자한테 넘어가지 말아라..

 

여자들이 이런말을 하더라...

 

"결말이 뻔히 보이는 사랑을 하는 바보같은 여자는 없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결말이 뻔히 보이는 바보같은 사랑을 하고 있다.

 

 

☞당신의 사랑방식이 어찌보면 바람둥이 남자를 만든다..

 

필자가 지금까지 만난 여자가 900명이다.

 

그리고 이렇게 여자를 만나오면서 느낀점이 하나 있다..

 

처음에 태산같았던 여자들이, 처음에 넘사벽 같았던 여자들이

 

한번 무너지고 나면, 한번 사랑하게 되면 너무나도 쉬운 여자가 된다라는것이다.

 

필자가 만난 여자들만 그런것일까??

 

대부분 여자들이 이런 사랑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라는것이 문제점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여자들의 사랑방식이 오래전부터 문제점이 있었다"라는것이다.

 

그것을 여자들이 인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여자들이 인지를 하고 있지만 쉽게 바꿀수도 없다.

 

왜??

 

남자하고 여자하고 사랑의 방법이 너무나도 틀리기 때문이다.

 

처음에 남자는 처음부터 사랑이라는것을 느끼고 얻고나면 식어가는 스타일이고

 

여자는 처음에는 호감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사랑이 불타오르는 스타일이다.

 

이것이 왜 문제점이 되는줄 아는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자들이 사랑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낀다..."

 

이 남자가 나를 버리지 않을까??

 

이 남자가 바람을 피는것은 아닐까??

 

이런 온갖 생각들이 들수록 남자한테 집착하게 만들고 더 잘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만든다

 

이런 집착이 생기고,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면 가질수록

 

남자는 이런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

 

다음에 바람둥이 남자도 반하게 하는 유혹의 기술편에서 자세하게 말하겠지만..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그런데 급한일이 있어서 전화를 받지 못했다..

 

전화 온 시간을 확인해보니 10분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문자를 했다.

 

"자기야 미안 일이 있어서 전화를 못받아서....^^"

 

이렇게 문자를 보내는 이유를 모르겠다.

 

다음에 전화올때까지 기다려라.... 당신이 전화도 하지말고, 당신이 문자도 하지말고

 

기다리고 있어라..

 

왜??

 

"당신을 처음 꼬실때 그 남자가 당신한테 노력한것처럼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

 

그런데 쪼르륵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라고 말할 필요가 있을까??

 

어떤 여자들은 일부러 하루동안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 여자라고 해서 그 남자한테 전화를 안받고 싶겠는가?

 

사랑하는 남자인데 목소리 안듣고 싶겠는가??

 

하지만 그여자는 참는것이다..

 

무엇때문에...............

 

너무 쉬운 여자로 전략해버리면, 너무 쉽게 남자가 질린다라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필자는 여자들에게 항상 이야기를 하는것이 한가지 있다.

 

"연애라는것을 좀 배워라.. 그리고 배웠으면 제발 스스로 깨우쳐라.."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남자 잘못 만났다고, 바람둥이 남자한테 이용당했다고 생각만 한다.

 

모든것이 남자 탓일까??

 

당신이 잘못되었다라고 눈꼽만큼 생각도 안하는가??

 

나는 드라마에 나오는 비련의 주인공일뿐이다라고만 생각하는가??

 

드라마는 비련이 주인공이 나중에 남자한테 복수라도 하지..

 

현실은 그런 복수도 못한다...

 

당하지 않는것이 가장 현명하게 현실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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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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