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장 파장
성가대에 노래를 못하는 이가 있었습니다.
성가대 지휘자가 생각다 못해
신부님을 찾아 갔습니다.
"이 사람을 빼주지 않으시면
다른 사람들이 성가대를 떠날 것 같습니다."
신부님도 어쩔 수 없어
그 성가대원을 직접 만나 이야기 하였습니다.
"성가대를 그만 두실 수 없을까요?
그러자 되물었습니다.
"어째서 그만 두라는 말씀입니까 ? "
"몇 몇 사람들이 그러는데,
노래를 못 한다고 하니...."
그러자 그가 말 했습니다.
"그 정도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부님이 설교를 못한다고 말 하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되는지 아시나요?
오륙십 명은 더 됩니다 ! "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둥근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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