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생활상식

KBS 수신료거부 방법

맑은샘77 2009. 6. 29. 23:22

 KBS 수신료거부 운동 참고 자료 

1. 기사  펌 (미디어 투데이)

시민사회 "언론악법 통과시 KBS 수신료 거부 운동"

야4당·시민사회공동 기자회견…"언론악법 단독처리, 국민적 심판" 경고

                                                    

                                                        최훈길 기자 (chamnamu@mediatoday.co.kr)


시민사회단체들은 26일 여당 언론법 관련 투쟁에 KBS 노동조합이 적극 나서지 않을 것을 우려하며 법안이 강행처리 될 경우 KBS 수신료 거부 운동에 돌입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또 야4당은 언론법 저지에 공동으로 나설 것임을 결의했다.

48개 단체로 구성된 '언론사유화저지및미디어공공성확대를위한사회행동'(미디어행동) 김영호 공동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한나라당 단독국회 규탄 및 언론악법·비정규악법 저지 야4당·시민사회공동 기자회견'에서 "(여당이)언론악법 날치기 통과하려는데 KBS 내부에서도 양심적 언론인이 있어 KBS 노조에 가서 (투쟁을)권유했지만 노조 집행부가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며 "제가 소속된 미디어행동은 2차례 워크숍을 통해서 결론으로 'KBS 안 보기', '수신료 거부 운동'을 하기로 했다. 시기는 왔다. KBS 노조는 언론악법 투쟁에 나와주십시오. 언론악법 투쟁에 나서지 않고 통과되면 KBS 수신료 거부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임성규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도 "KBS 수신료 거부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동익 동아투위 위원장도 "만일 미디어 악법이 통과되면 민주주의, 언론자유는 사라지고 만다. 권력만을 위한 일방적 목소리만 나올 것이고 야당의 존재감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며 "모두가 똘똘 뭉쳐 하나가 돼서 이 악법 통과를 저지시키고 날치기 시도하는 이명박 정부에게 국민 힘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고 말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 KBS수신료 거부 길라잡이


TV수신료·전기요금의 통합고지 해지방법과 TV수신료 내지 않는 방법

   ( 출처: http://blog.naver.com/eorshin/80064193752 )


힘있고 돈있는 자들에게 지금의 위기는 너무나 좋은 기회인가 봅니다.

위기가 절망인 서민들이 우왕좌앙하는 사이에 공교롭게도 그들의 자산가치는

상승하고 있으니까요. 정권 바뀌면서 제일 먼저 한것이「공교육파괴」,

「부자들의 세금 되돌려주기」입니다. 세계경기야 어떻게 되든 서민이 나락으로 떨어져 빈곤층으로 전락하든 말든 내 지갑만 두둑해지면 그만이라는 말 그대로

「도둑놈 심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부동산투기로 돈벌고, 그런 부동산 세금 한푼 내지않고 불법증여하고 상속하고, 공부해야 할 교수가 논문중복게재하고, 대한 민국 남자면 당연시해야 할

병역의무는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 것들이, 청와대와 국무회의 자리에서 하는

얘기「뻔할 뻔」자입니다. 요즈말로「안 봐도 비디오」이지요.

자기네들이 가진 땅의 땅값을 어떻게 하면 더 오르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계산,

자식에게 물려줄 아파트 상속세를 안낼수 있는 방법,

아들놈을 어떻게든 군대보내지 않을 궁리를 얘기하겠지요.

자신들의 이런 잘못된 행태를 감추기 위해 하는 것이 언론장악입니다. 정권이

바뀐 집권초기에 칼자루 쥔 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하는 무리가 있기

마련이죠.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할 짓도 서슴없이 하는

아첨배들이 우후준순처럼 솓아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합리화시키려고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돈없고 힘없는 서민을 불태워 죽인 잘못은 살인마의 살인행각으로 덮어 버리고 우리나라경제가 혼란에

빠진 원인은 세계경기탓이지 결코 정책집행자의 실수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게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할 언론도 자신들의

책무를 잊은채 오로지 칼자루 쥐고 있는 권력자의 편에 선 논리만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해도 너무한 조·중·동이야 안보면 그만인데 내가 낸 TV수신료로

운영되는 KBS에서 방영되는 뉴스와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내가 낸 TV수신료가 정권의 앵무새노릇을 하는 자들의 급여로

지출된다는 현실이 너무 억울하고 분통합니다.


그래서 나는 KBS를 보지않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TV수신료를 내지 않아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인터넷검색을 통해 TV수신료 내지 않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TV수신료 내지 않는 방법을 전국에 통용시킨 단체가 보수주의 단체입니다. 노무현 정권시절 장연주씨가 KBS사장으로 있을 때「매국방송」이라는 타이틀을 KBS에 부여하고 이런 매국방송에

TV수신료를 낼 수 없다며 전국에 TV시청료거부방법을 유통시켰습니다.

정말 텔레비젼이 없는 사람은 당연히 TV수신료를 내지 않아야 함은 물론

요즘의 KBS가 맘에 들지 않으면 역시 당연히 시도해 볼 방법입니다.

 


◆ 아파트와 같은 집단주거지에서 여러세대의 고지번호가 같은 경우◆

아파트관리실에서 전기요금 고지 번호를 파악한 후 123번으로 전화합니다.

그러면 아파트용 고압전원은 지역 사무실에 전화하라고 합니다.

해당지역 한전사무실에 전화하여 TV 수신료를 내지않겠다고 하면 고지번호와

아파트의 몇동 몇호를 물어보고 뒤이어 이름과 전화번호를 확인합니다.

이제 TV수신료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납부한 TV수신료는 절대 환불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