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번 유형 - 개혁가, 이상주의자.

1번 유형 - 개혁가, 이상주의자.

 

1. 특성

•원칙과 도덕적인 것에 충실하고 꼼꼼하며 자신 자신에게 철저하다.(완벽주의 기질) 

•정직하고 솔직하며 말과 행동에 일관성이 있다.
- 생각한 것을 말하고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긴다.

 

•공정하고 개인적인 이득 때문에 어떤 일을 하지 않는다.
- 모든 사람들은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 학교를 개선하기 위해서 세금을 올리는 일에 기꺼이 표를 던진다. 

•근면하고 성실하며 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편이다.(신뢰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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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으로 정의감이 강해서 세상도 개선시키고자 한다.(개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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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얼굴에 긴장감과 딱딱함이 서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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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착

•‘완벽함과 옳은 일을 해야하며 성실함’에 집착한다.
- 집에 돌아 온 아이에게 꼭 숙제를 하고 나서 놀아라
- 가계부 정리를 1원의 오차도 생기지 않게 정리
- 쇼핑할 때 철저히 계획하고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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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의무감으로 모든 상황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자기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 항상 긴장하고, 많은 짐을 지고 산다 )
- 어떤 일에서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나은 방식을 제시한다. ( 시각이 부정적이다.)
방문한 집 현관 신발정리 안된 것 , 벽에 액자 비틀어진 것들이 눈에 꼭 띠고 거슬린다.
- 이미 완성해 놓은 일도 다시 뜯어고친다.(뭔가 부족함)
조금 수정하면 될 강의록을 처음부터 다시 쓴다.
- 일을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을 꼭 가르쳐준다.(어른에게 부모와 교육자역할)
단순한 설거지나 신문정돈, 노트정리 하는 법까지 알려줘야 한다.
-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는 ～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 내면의 또 다른 자기 비판자가 있음 - 꼭 이래야 된다는 자기만의 기준이 많다.)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것까지 자기변호와 자기비판을 잘한다.(묻지 않아도)
- 동료 결혼식 불참하고 그냥 그 날 못 가서 미안해하면 되는데 ‘그 날 이래 저래서 못 갔다고 자기를 변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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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본능(성과 배설)도 더럽고 부끄러운 것이므로 지나치게 감추려고 신경 쓴다.
- 몸이 아픈 엄마, 자다가도 장롱 위 안 닦았다는 생각 들면 일어나 닦고서야 잠이 든다.
- 10년이 된 씽크대도 새 것처럼 반짝반짝하다.
- 화장실 옆에 누가 있으면 볼일을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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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긴장하고 심각해서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 노는 것도 일하는 것처럼, 일 중독 )
- 휴가를 가서도 의무감에 뭔가를 해야 한다고 느낌.
- 해변에서 보내는 시간은 짧게, 박물관에서는 오래.
- 휴가 갈 때 진지하고 유익한 책을 꼭 챙겨간다.

 

 

3. 유혹(함정)

•완벽에 대한 높은 기대로 과도할 정도로 자신과 남들을 비판한다.( 심판자, 잔소리 대장 )
- 차 속에서 손자 손녀 자세가 흩어지면 숨도 못 쉬게 즉각 호통

 

•세상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해서 세세한 것까지 신경 쓰므로 큰 것을 놓칠 수 있다.
자기만의 규정된 틀을 갖고 세상을 보기 때문에 우물 안 개구리 식의 옮음일 경우가 많다.
- 교감, 일을 바로잡기 위해 모든 교직원과 불화, 교무실 분위기 완전 삭막함.
- 이치를 따지면서 자신과 남을 너무 괴롭힌다. ( 피곤한 인물, 다 피함 )

 

•조용할 때 남들이 아무 말이 없어도 자기는 남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다고 느낀다.
- 남들에게 마음을 열어 보이는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혹시나 또 비난받지 않을까

 

•자신과 남의 잘못을 용납 안 한다. 스트레스를 주면서 야단친다. 집요하다.
- 과거의 잘못도 마음의 목록으로 작성해 기억함.( 마음 안에 나와 남의 결함 창고 있음.)
- 부부 싸움할 때 몇 년 전 일까지 다 들추어내서 따진다.

 

 

4. 회피

•분노를 피한다.
-이룰 수 없는 이상(완벽함)을 추구하므로 항상 현재에 만족하지 못한다.
- 자기 마음대로 안될 때 자기, 남, 세상에 대해서 낙담하거나 분노를 느끼며 남을 탓한다.
- 남들은 노력하지 않고 책임감 없이 놀기만 한다고 느낀다. 그래서 원망이 나온다.
“왜, 다른 사람들은 노는데 나만 이렇게 열심히 일해야 하는 거지 ?”

•문제는 자신의 분노를 인식하지도 표출하지도 못하고 억압한다.
왜? 화내는 것은 완전하지도, 옳지도 않은 것이므로

 

•분노를 피할 때 보면 화는 잘 내지 않지만 얼굴이 붉어지고, 불만족한 표정이 역역하다.

 

 

5. 방어기제

•분노에 대한 반응형성이다.
- 마음 한구석에 분노가 자리잡고 있지만, 이를 느끼면 표정을 의연하고 온화하게 짓는다.
- 그러나 남들은 1번이 화가 난 것을 억지로 참고있다는 것을 표정으로 다 알 수 있다.
- 화를 참다가 한계에 다다르면 말투가 고음이고 신경이 곤두 선 듯한 짜증 섞인 목소리로 화를 내고는 그 책임을 상대방 탓으로 돌린다.

( 네가 완전하지 못해서 내가 큰소리를 냈지만 나는 화가 난 게 아니라고 부인한다.

- 원인은 자기는 완전해야 하기 때문에 부인.

 

 

6. 죄의식

•올바르지 못한 말과 행동을 했을 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하지 못했을 때
또는 분노를 표출시킬 때에 죄의식을 느낀다. (완전하지 못했을 때)
- 맏딸 노릇 제대로 못했거나, 아픈 동생 병 문안 가보지 못했을 때

 

 

7. 근원적인 문제 ( 죄 )

•억압된 분노이다.
- 억누른 분노 때문에 많은 부작용을 초래한다.
∙변덕스러워지고 우울에 빠진다.
∙배우자에게 분노를 폭발시킬 때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도 있다.
∙이중적인 생활을 통해 분노를 해소시킨다.(양면성)
현모양처의 소문난 주부가 상습적으로 남의 물건을 훔친다.
열성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우수한 교사가 밤에는 향락에 빠진다.

 

 

8. 시간관념

•시간에 늘 지배당하고 압도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일을 올바로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시간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면 우울해지고 괴로워한다.
일을 끝마치기 위해 일과 후에도 일을 할 수 있다.(일거리 싸들고 퇴근함)

•무엇인가 배워야 시간낭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어학이나 자격시험 공부를 한다.(건설적으로 시간을 이용)

 

 

9. 어린시절
•좋은 아이가 되려고 노력했던 경우

•어렸을 때 자신의 존재를 정당화할 필요를 느꼈던 경우

•어린아이로 있으면 자신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고 느꼈던 경우
- 그래서 심각함과 어른의 책임감을 발달시킴

•부모들이 자신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고 느꼈던 경우
(3번처럼 가족영웅의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부모를 대신하여 동생들을 보살피고, 모범을 보였던 경우

•부모가 ‘너는 잘 해야 된다’는 식으로 강요를 당했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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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극복방안

•내면의 전쟁을 그만두고 평화를 찾으라.
- 판단분별을 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라.(수용)

•분노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배워라.

•감정적인 필요가 있을 때 사람들에게 알려라.
- 화가 나 있다거나, 어려움에 빠졌다는 것 등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부분을 인식하라.
그것을 바꾸려 하지말고 더 깊이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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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징동물과 색깔

•부정적 : 테리어 종의 개 - 체구는 작지만 먼저 물어뜯은 뒤에 짖는다.

•긍정적 : 벌 - 자기벌집에 충실함.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일함.

•색 깔 : 은색 - 차갑고 차분하며 깨끗한 색깔

•국 가 : 러시아 - 보다 인간적인 사회를 향한 꿈을 구원하려고 함
(혁명가, 이상주의자)

출처 : 북천안순복음교회

글쓴이 : 생수의강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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