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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삶의 순서를 바꿔 보십시오

맑은샘77 2009. 4. 18. 01:35


              

 

      삶의 순서를 바꿔 보십시오
어느 호프집에 이런 카피 광고글이 붙었습니다. 
'내일은 맥주가 공짜입니다'라고...
한 젊은 술꾼이 이 광고를 보고 공짜술을 먹기 위해서 
매일 그 호프집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번번히 공짜 술을 먹는데 실패했습니다. 
그가 찾을 때마다 그 집 출입문엔 
여전히 '내일'이란 단어만 붙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다른 성취를 이룬 사람은 
결코 내일이란 단어에 매여 살지 않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란 밭에 
땀흘려 '최선'이라는 씨앗을 뿌리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최선의 씨앗을 뿌리는 자만이 
내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돈과 명예와 권력을 좇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성공의 겉을 보는 시야는 넓고, 
그 내면을 보는 시야는 좁습니다.  
성공의 겉만 보고 자신의 욕망으로만 성공을 좇아 가기에 
그 욕구를 채우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령 그것을 채운다 해도 결코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이제 그 순서를 바꿔 보십시오. 
'욕망=길=뜻'에서 '뜻=길=욕망'으로 말입니다. 
즉, 욕망을 좇아 길을 정하고 거기에 뜻을 두었던 것을 
이제 먼저 분명한 삶의 목적과 뜻을 정하고 
그 길을 좇아가는 것이 바른 삶의 순서입니다. 
여러분! 삶의 큰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돈입니까? 명예입니까? 권력입니까? 
그것이 결코 삶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단지 삶의 수단에 불과할 뿐입니다. 
세상 복을 그토록 추구했던 한 인물이 변화되는 것을 보십시오. 
그는 남을 속이는 사기꾼, 야곱입니다. 
야곱이 얍복 나루에서 진정 삶의 변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는 몸부림치면서 부르짖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세상 복을 위한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로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가 하늘을 향해 부르지었던 것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고 이용하는 
어둠의 삶을 탈피하기 위한 열망이었습니다. 
그는 가치있는 삶을 위해 그 순서를 바꾸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참된 치유와 진실한 변화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새로운 차원의 축복을 구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향한 그의 씨름은 결사적이었습니다.  
성숙한 삶을 위한 몸부림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까? 
그것은 새로운 변화에 대한 갈망이어야 합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없다는 탄식 대신
이제 주님과 함께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으로
당당히 살고 싶은 간절함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 내 안에 진실해야 할 
모든 것들이 변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뜨거웠던 신앙의 열정도 그 빛이 바래 
이제 그 향기조차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님을 향한  
간절한 소망이 제게 남아 있습니다.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소금으로, 살게 하소서.
내 안에 주을 향한 섬김과 헌신이 충만하게 하소서. 
나의 영혼 저 밑바닥까지 살피시는 주님
그 깊은 곳까지 주님으로 가득 채우게 하소서.
거룩한 뜻이 있는 곳에 
참된 길과 진리가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주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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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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