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상담/부부성생활

[스크랩] 성관계할 때 알아두면 좋다

맑은샘77 2008. 7. 10. 10:34

성관계할 때 알아두면 좋다


■ 사랑의 분위기를 잡아라

섹스는 단순히 육체적인 행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육체적인 쾌
감이 반감되기 때문에 섹스를 하기 전에 서로가 사랑의 감정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
는 것이 필요하다. 애정어린 말이나 은은한 침실 분위기를 만들어 사랑의 감정을 교환해야
한다. 사랑의 교감은 성 에너지를 활발하게 하여 섹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

■ 과식 후에 하지 마라
배가 부른 상태에서 섹스를 하면 정자의 생산 능력이 크게 감소하고 소화불량을 일으키며
장에도 해롭다. 과식을 한 후에는 반드시 소화가 된 후에 섹스를 해야 만족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섹스 후에는 약간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찬 음료나 아이스
크림은 좋지 않다.

■ 술 마시고 하지 마라

술을 마시고 섹스를 하면 사정을 늦출 수가 있다고 믿는 남자들이 많다. 하지만 오히려 사
정을 조절하기 힘들어서 일방적인 섹스가 되기 쉽다. 술에 의한 열기는 일시적으로 모세혈
관을 팽창시켜서 에너지 소모를 많게 한다. 그리고 호흡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폐에 무리
를 주게 된다. 술을 가볍게 한두 잔 마시는 것은 오히려 긴장을 풀어주지만 많이 마시면 몸
을 해치게 되고 발기부전의 원인이 된다.

■ 몸과 마음이 안 좋을 때는 삼가라

피곤하거나 힘이 없거나 또는 화가 났거나 슬플 때는 섹스를 삼가는 것이 좋다. 이럴 때는
몸과 마음의 균형이 깨질 우려가 있다. 섹스는 반드시 온전한 열정을 가지고 감각과 느낌으
로 충분히 즐겨야 한다. 남녀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때 에너지가 충분히 생겨서 제대로
순환되어 온전한 조화를 이루게 된다.

■ 하기 전, 반드시 소변을 보라

방광이 찬 상태에서 섹스를 하면 신장을 압박하여 긴장하게 된다. 긴장을 하게 되면 사정을
쉽게 하게 되고 또 쾌감을 느끼는데 방해가 된다.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과 여러 내장 기관
들의 기능이 제자리에 돌아갈 수 있도록 잠시 시간을 가진 후에 섹스를 하는 것이 좋다

출처 : 행복충전소♥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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