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성경공부

[스크랩] 남 유다의 멸망과 바빌론 포수, 그리고 귀환.

맑은샘77 2008. 5. 7. 19:24

1.히스기야는 앗시리아 산헤립의 침공을 불리치고 나라를 보존하였고 그 후,

  왕위는 그의 증손자 요시아에게 까지 물려졌다.

2.요시아에게는 아들 여호아김,여호아하스,시드기야가 있었다.

    (여호아 긴은여호아 김의 아들이다)

3.기원전 609년 신흥제국 바벨론(느브갓넷살)은 세력을 모아서 갈그미스

  (이스라엘의 북쪽지역) 로 진격했고,   에집트의 왕 바로느보 역시 신흥제국 바빌론을

   아우르고자  갈그미스로 진격했다.

4.그 때 바로느보는 남 유다의 요시아의 허락없이 남 유다를 통과하였고 요시아는

   바로느보를 추격하여 므깃도에서 전투를 한 바, 도리어 요시아가 사망했다.

5.그러자 유다 백성은 그의 둘째 아들 여호아하스를 왕으로 옹립했다.

6.기원전 609년 1차 갈그미스 전투는 무승부로서 에집트와 바벨론은 승자없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갔으며이집트왕  바로느보는 유다를 거쳐 가던 중

   유다왕 여호아하스를 폐위하고 그의 형 여호아 김을 왕으로 임명했다.

7.기원전 605년 2차 갈그미스 전투가 발생한 바,에집트는 패하여 후퇴하고,

   느브갓넷살이 이를 추적하던중 유다에 들린 바 여호아김이 바벨론 왕 느브갓넷살에

   복종하므로 되돌아 갔다.

8.그 때 느브갓넷살은 바벨론으로 귀환하며 다니엘을 포함하여 포로를 데려갔다.(기원전 605년)

   다니엘은 청소년기에 바벨온에 끌려와서 거세당한 후 환관이 되었다.

9.기원전 602년 야호아김은 국제정세상 이집트 편이 유리할 것 같아서 바벨론을 배신한 바,

   그 후 여호아김은 바벨론의 동맹국에 의해 죽었다.

10.이 때 에레미아는 바벨론을 택하라고 예언했다.

11.기원전 598 여호아김이 죽자 유다백성은 그의 아들  여호아긴을 왕으로 옹립했다.

12.기원전 597년 느브갓넷살은 재차 유다를 침공하여 여호아긴을 폐위하고

     요하스의 아들 시드기야를 왕으로 임명 했다.

13.그 때 느브갓넷살은 에스겔을 포함하여 포로를 잡아갔다.(기원전 597년)

14기원전 587년 느브갓넷살은 재차 유다를 침공하여 유다를 멸망시켰으며

    그 때 유다왕 시드기야는 눈이 뽑힌체 바벨론으로 끌려갔다..(열왕기하 23-25장)

15.유다의 멸망 당시 다니엘과 에스겔은 바빌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었고,

    그 곳에서 조국의 멸망 소식을 듣으며 슬퍼했을 것이다..

16.기원전 539년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가 바빌론을 멸망시켰다.

17.그 이듬해 기원전 538 고레스 칙령을 내려서 포로로 잡혀 온자는 고향으로 돌아 갈 것을

    허락했다. (에스라 1장)

18.고레스 칙령은 다니엘이 잡혀온지 67년,에스겔이 잡혀온지 49년의 사건이고.

    다니엘은 그 때 살아 있었다.(다니엘서 6장28절)

19.고레스 칙령에 의해 스룹바벨,예수아는 돌아와 성전 거축을 시작했고, 학개와 스가랴가

    완성을 했다.

20.그 후 세월이 지던 중 ,페르시아 본국에서는 에스더가  페르시아의 왕 아하수에르

   (크세르크세스) 왕비가 되었고,

21.그 후 기원전 458년 페르시아왕 아닥사스다때에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였고,

    역시 그 무렵 느헤미아도 귀환하였다.

출처 : gentle- man
글쓴이 : 산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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