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서양서 불길한 날로 여겨…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해진 이유는?
13일의 금요일, 서양서 불길한 날로 여겨…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해진 이유는?
'13일의 금요일 유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 미신에서 불길한 날로 여겨진다. 이날 사업을 시작하면 재앙이 찾아오고, 머리를 깎으면 가족 중에 죽는 사람이 생긴다는 설이 있다. 그래서 병원은 13호실을 건너뛰고, 공항 터미널은 13번 게이트를 빼기도 한다.
13일의 금요일이 이런 평판을 갖게 된 이유는 기독교와 연관이 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다. 에덴동산에서 이브가 아담에게 먹지 말아야 할 열매를 준 날도 금요일이었다.
숫자 13에 대한 반감은
13일의 금요일 유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3일의 금요일 유래, 미신인데 뭐”, “13일의 금요일 유래, 미신은 안 믿을래”, “13일의 금요일 유래, 썩 유쾌하지는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People >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굿 안하면 아들 죽는다"..억대 굿값 뜯은 무속인 징역 (0) | 2016.01.03 |
---|---|
[영상] 이집트 동굴교회에 수만명의 아랍인들이 주님을 찬양 (0) | 2015.12.19 |
이하늬 비방글 290차례 트윗 40대 전도사 징역 1년 (0) | 2015.06.09 |
기독교의 흑역사... 이런 목사가 필요했다-순교자 방계성 목사와 후손들 (0) | 2015.04.04 |
IS 이집트 콥트교도 살해장면 (0) | 201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