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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십자가 그사랑

맑은샘77 2014. 2. 26. 23:51

 

 




 

 

 

 

 

십자가 그사랑

 

 

십자가 그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속에 잊혀진 주 은혜
돌같은 내마음 어루만지사
다시일으켜 세우신 주를 사랑합니다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라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않고

이전에 행한 모든일 생각지 않으리
사막의 강물과 길을 내시는 주
내안의 새일 행하실 주만 바라보리라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붙드시리
너를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붙드시리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라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철학은 인간을 구원할 수가 없다고 했다.

 

철학자들은 자기들의 사상의 누각을 짖기는 하지만
거기에 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존스 플레벨(Johns Flevel)은

'인간의 한계 상황이 하나님의 기회이다' 라고 했다.

 

하나님은 사상이 아니라 실제로 현존하시고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속에 개입하시고 섭리하시며 구원하시는 분이다.

 

인간의 힘으로 하다가 결국 못하게 되어 낭떠러지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의 기회가 나타나는 것이다.

 

욥 또한

역경 속에서도 "내가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갈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 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들, 딸을 주셨고

없어진 재산의 갑절을 다시 주셨다.

 

그리하여 마침내 욥은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더니

이제는 눈으로 봅니다"(욥 42:5)라고

감사드리기에 이른 것이다.

 

남이 알지 못하는 까닭 없는 고난과 수치를 당하고 있는가?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의 기적을 나타내는 축복의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다.

십자가 그사랑은 언제나 우리를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고귀한 사랑이다.

지나간 쓰레기 같고 악취났던 일들도 모두 기억하지 않으시고

돌같이 딱딱하고 굳어있는 우리의 마음을 어루 만지사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시는 그런 사랑이 십자가의 사랑이다

 

 

이러한 은혜를 은혜로 알고 사는 삶은

이세상에서 가장 귀한 삶이오.

가장 행복한 삶을 소유한 자 일것이다.

 

 

 

 

 

 

 

 

 

 

 

 

 

 

 

 

 

 

 

 

 

 

 

 

 

 

 

 

 

 


출처 : 찬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찬사모
글쓴이 : 제이비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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