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묘비문
어느날 한 할머니가 장의사를 찾아가 오래 살 수 없을 것 같으니 묘비에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라고 적어 달라고 했다.
과연 얼마 후 이 할머니는 죽었고
장의사가 석수(石手)에게 비문을 불러 주며 새겨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 석수가 무척 게으른 사람이라 머리를 써서 단 다섯 글자로 줄여 새겨 넣었다.
'미개봉반납'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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