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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의 눈에 비춰진 오늘에 목사 상/장달윤목사

맑은샘77 2013. 7. 6. 15:03

장로들의 눈에 비춰진 오늘에 목사 상/장달윤목사

다음 글은 필자와 가까운 장로들과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눌 때 상대가 내 뱉는 말을 종합 유추(類推)하여 정리한 것이다. 일부 소수 장로들의 눈에 비춰진 목사 상이며 또 일부 소수 목사들이 실제로 그렇게 처신하고 思考하고 있다는 것을 정리하여본다.

고려할 것은 전부를 나쁘게 매도한다는 선입견의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분명히 알 것은 소수의 의견을 부정하거나 소외시키거나 탄압한다면 그것이 엄청난 화근이 된다는 것도 명심하여야합니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야고보3:5b)문제는 작은데서 부터!

A.장로의 눈에 비춰진 목사 상 20.

1.설교시간에 목사의 얼굴을 처다 보고, 설교하는 것처럼 당신이 먼저 그렇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자기는 행하지 않으면서 입만 갖고 떠들어.

2.포리 부동한 목사의 삶이 구역질이 난다. 오늘날 참된 목사 찾기가 이렇게 어려 운가?

3.모든 구상이 자신의 사욕에 포인트가 맞추어 저 있다. 목사들이 모두가 살기위해 목사 된 삯군들 같이 보인다.

4.예수님이 가르치신 섬기는 것이 목사의 기본인데 섬기려는 하지 않고 어디서나 상전행세만 하려한다. 아버지 벌 되는 장로 앞에서도 자기가 먼저 밥그릇 받는 것을 당연시 한다. 목사이기 이전에 한 이간이 되어야한다. 무례한 놈이다. 예의상 장로 앞에 놓으면서 장로님이 먼저 받으세요, 하는 것이 예의인데 자신이 이조시대 왕인 줄 착각하고 있어, 목사란 놈이 몰상식해. 어른도 아이도 구별 못해, 신학교에서 도대체 무엇을 가르치고 있나?

5.교회에서 자기가 회사에 회장이 된 줄로 착각하고 거들먹거리는데 꼴불견이야.

6.당회 다수가 반대하여도 그 의견을 존중 할 줄 모르고 자기 지지자를 만들어 자기주장을 기어코 밀어 붙이는 꼴통 목사. 보기만하여도 구역질이 난다.

7.언젠가 쫓겨날 주제에 영원히 주인행세 할 줄 착가하고 있다. 쫓겨나지 않으려고 자기파를 만들고 근위대를 만들고 성을 쌓지만 어디 두고 보자.

8.이제 떠나 주었으면 좋겠는데 떠나 달라 하면 분탕을 지기고 교회를 분열하여 나가겠지. 그냥 나갈-아니야. 그러니 참는데 까지 참아보자.

9.저 목사 헌금 강조는 헌금 많이 나오게 하여 자기 월급 올리려는 야심이 있어 보여.

10.교회헌금을 자기 사금고처럼 쓰려고 앙달이다. 해당되지도 않은 이름 붙여 돈을 마구 타내 쓴다. 그것을 토해내느라 요즈음 KB교회 야단법석이다.

11.성도들의 피나는 헌금 갈취하여 자기만 잘 살며 되는 줄로 착각하는 발남 같은 위선자다.

12.당회의 뜻을 따르려 하지 않고 말 잘 듣는 집사와 평신도 중심으로 목회하려한다. 목회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철부지야. 등나무 뿌리만 잡고 나가면 전부가 따라오는 것이 목회인데. 당회가 무엇이지도 몰라. 가지만 잡고가면 결국 가지가 찢어지는 법인데.

13.목회가 불안하면 목사에게 순종 않으면 벌 받는다고 그런 성경구절만 골라 공갈을 친다.

14.저 목사는 잘사는 집만 자주가고 전화자주하고 가난한성도 별 관심 없고 심방도 안 해.

15.순수한 교인들과 아첨자만 품어 앉고 불평하는 사람은 교회를 떠나라고 외친다.

16.좋은 차타고 과시하려고 아부꾼들을 충동하여 기어코 고급차를 사서 탄다. 저게 종을 자처하는 목사인가 상전인가? 위선자이지.

17.지하실 세사는 성도 많은데 그 차를 그 집 앞에 세워두고 어떻게 위로하는 심방이 되겠는가? 위화감감만 줄 뿐인데, 양식도 없는 저런 자를 목사라고 보아주려니 속이 터진다.

18.오늘날 목사들은 돈만 알아. 요즈음 큰 교회 목사들 꼴 좀 보지. 그러지 않은 목사 몇 명이나 있나?

19.우리목사는 은퇴 시 퇴직금 외에 퇴직금 보다 몇 배로 더 달라고 떼를 쓸 목사는 아닐까? 요즘목사 그러지 않은 자 어디 있나? 천사처럼 굴고 메스콤을 통해 내로라고 떠들던 유명세 목사들이 다 그런데. 부디 우리교회목사님은 그렇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20.돈을 사랑치 말라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거짓말 하지 말라. 법을 지키라. 남을 속이지 말라.
그렇게 평생 외친 목사들이 돈을 사랑치 않은 자가 어디 있는가? 그리고 왜 은퇴 때 퇴직금 외에 바가지 돈을 요구하는가? 예수이름 빙자한 종교 도적놈 아닌가?

오늘 노회 장, 총회장, 출마하는 이들이 거짓말 않는 자가 있는가? 법을 지키는 자가 있는가? 속이지 않은가있는가? 수십 년 동안 추호도 변치 않고 그 타령을 계속하고 있지 않은가?

모두가 이중인격자들이야. 위선자들이야, 자기가 말한 대로 지키는 자가 한 놈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말이다. 그래도 강단에서면 거룩한척해. 두 눈뜨고 못 봐 주겠어.

후배목사 여러분!
오늘날 장로들이 목사들을 이렇게 보는 것 장로들이 잘못 본 것인가? 목사들이 잘못 처신하며 思고하고있는 것인가? 아니면 목사들은 바로살며 정도에 목회를 하고 있는데 장로들이 사시(斜視)하는 것인가?

장로가 이렇게 목사를 본다면 교회에 손실이 얼마이며 자신에게 닥쳐 올 일이 어떤 것인지를 예감하여야한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하지 않았는가? {지피 지기는 백전백승)

오늘 장로들의 눈에 비춰진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욕하고 거부하지 말고 자성하여 보자.

필자는 자랑할 것 없는 목회를 하였지만 일평생 상대입장 부터 먼저 생각하며 목회하였다.


*왕이 이 백성들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면-저희가 영원히 왕의 종이되리이다.(왕상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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