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 도배가 필요없는 남양주 황토주택 시공

미장 도배가 필요없는 남양주 황토주택 시공

엔돌핀마을 (dyd4***)님   | 2013.05.05 00:15

집을 건축함에 있어 어느 시공사를 만나느냐가 최고의 관건입니다. 이 건축주는 기초 공구리 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어 중간에 시공사를 저희로 바꾸셨습니다. 기존의 설계에 맞추다 보니 내부 구조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랫부분에 띠 둘러진거 보이시죠. 황토벽돌에서 먼지 날릴까 봐 보편적으로 미장이나 도배를 원하시는데 저희는 미장이나 도배를 하지 않고 마감합니다. 은연중에 벽에 기댐을 의식적으로 피하게 된다는 의견이 있어서 루바를 돌리려 준비중입다 방문 틀 끼우고 창문 틀 끼운후 자리잡게 하는중입니다. 루바 위에는 서까래가 숨어 있습니다. 루바와 서까래 ....거실에 누워 위를 올려다 보면 마음이 아주 평온해집니다. 황토벽돌 아주 깨끗하지요. 100% 황토와 미생물이 그대로 숨쉬도록 굽지 않은 벽돌입니다. 루바 작업하려 기초 잡는중입니다. 한옥집에서 가장 메인인 대들보입니다. 대체적으로 건축주분께서 준비해오시는데 필체가 좀 가늘군요. 대들보를 받치는 기둥과 도리를 받치는 기둥의 굵기가 많이 다르지요. 벽돌 아주 정갈하게 잘 쌓아졌지요. 목욕탕은 서까래 공사가 되어 있으나 그 아래로 루바로서 마감하려 준비중입니다. 세멘벽돌 뒷면엔 황토벽돌로 쌓아졌구요. 방문과 문틀입니다. 원목인데도 유난히 문틀이 두껍다는걸 아실겁니다. 창문살은 양겹으로 유리를 끼우기 때문에 혹여 창살에 먼지 쌓일까 염려안하셔두 됩니다. 천연코팅 하는중입니다. 코팅 안되는곳과 확연히 차이가 나지요. 무취 무색 무향 천연코팅입니다. 벽돌에 천연코팅제가 뿌려져 황토벽돌이 구멍난것처럼 보이지만 마르면 모두 매끄러워집니다. 문틀의 두께를 다시 한번 보십시오.원목임에도 많은 세월이 흐른 다음 뒤틀릴수도 있을까 봐 ... 이렇게 세심한것까지 신경쓴답니다. 황토주택의 형태가 나왔습니다. 옆면에서 찰카닥... 구들방의 굴뚝이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정면에서 찰카닥... 대문의 뼈대가 완전히 갖춰졌습니다. 냇가에서 주워온 돌을 정성스레 쌓아가며 화단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현관입니다. 찜질방 불 지피는 아궁이입니다. 준공 검사 후 베란다 확장한 내부입니다. 외벽은 황토벽돌로 마감했습니다. 살펴보고 추천한표 눌러주시면 감사함 아래 홈페지 영어주소를 누르면 더많은 자료가 풍부합니다 아궁이 불문입니다. 주로 찜방용으로 권해드리는 멍석입니다. 그런데 이 건축주분께서는 베란다에 전체적으로 깔았답니다. 살펴보고 추천한표 눌러주시면 감사함 아래 홈페지 영어주소를 누르면 더많은 자료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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