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전도

고구마 전도의 핵심 4마디

맑은샘77 2013. 1. 28. 00:04

고구마 전도의 핵심 4마디

 

 

1) 예수 믿으십니까?
“교회 다니십니까?” “신앙생활 하십니까?”도 첫 번째 젓가락이 될 수 있으나 경험에 의하면 자신이

 없고 확신이 없을 때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자신이 확신이 있을 때는

 꼭 “예수 믿으십니까?”라는 말이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젓가락을 “예수 믿으십니까?”로 정했다. 될 수 있는 대로 고구마전도학교

 훈련생들은 꼭 첫 번째 젓가락을 “예수 믿으십니까?”로 사용하도록 훈련한다!!!

찔린 상대방이 마음 문이 닫혀 반대를 하거나 핍박을 했을 때는 마음 속으로 “아, 생 고구마구나!”

라고 단순하게 판단한다. 이 의미는 “내가 찌른 그 때는 하나님께서 저 영혼을 작정을 시키지

 않았구나 ”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100% 인정하는 것이 된다.

그럴 때 내가 설득하거나 꼬시지 않게 된다.

 만약에 설득하게 되면 그 때부터 논쟁이 시작되고 논쟁이 시작되면 100년 전쟁이  시작된다.

쓸데없는 시간과 힘을 낭비하게 되어 “전도는 어렵고 힘들다”고 하면서 전도를 포기하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것이므로 단지 익었나 안 익었나 확인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고구마전도는 순간 순간 지치고 힘들어 낙심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것을 깨닫게 해 주어

 다시 새로운 힘을 주는 역할을 하여 전도활동을 지속시킨다.

“생 고구마구나.”라고 판단되면 헤어지기 전까지 간단히 두 마디만 한다.

 

2)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의 의미

이 말은 앞, 뒤가 생략된 말이다. 다 말해 보면 다음과 같다.

“교통사고 정면충돌 나고 큰 병에 걸린 후 그 때 하나님 찾지 말고 지금 제가 믿으라고 할 때

한번 믿어 보십시오.! 천년 만년 살 것 같습니까? 당신은 믿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까불지 마십시오!” 라는 의미이다.

생고구마 앞에서 위의 말을 다 할 수 없다. 만약 다 말한다면 한 판 싸움이 벌어 질 것이다.

그래서 함축성 있게 간단히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말을 할 때 말 자체에 힘을 주어 말해야 한다. 마치 북한방송 아나운서처럼 말이다.

 

3) 너~무 좋습니다.
 
* “너~무 좋습니다.”의 의미

마음 문이 닫힌 생 고구마에게 어떠한 말을 해도 소용없다.

그러므로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 너~무 좋다는 것을 당신도

 한번 느껴 봐”라는 의미이므로

말투와 표정에서 정말 좋다는 것이 나타나야 한다.

그러면 그 말투와 표정을 본 생 고구마는

“얼마나 좋으면 저런 표정을 짓나?

좋기는 좋은 모양이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적인 의미는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해방되어

  자유함을  얻은 것에 "너~무 좋다"는 의미

*. 하늘과 땅의 권세 지니신 예수 이름을 부르면 악한 영이 쫓겨나며 병마가 물러가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가 응답되니 “너~무 좋다” 는 의미!

*.  이 땅을 떠날 때 영원한 생명이 있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니 “너~무 좋다”는 의미!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생 고구마에게 위의 3가지 영적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는 없지만

 전하는 자의 표정과 말투에서 이런 의미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간절한 마음으로

연습해 보자! 아무리 핍박을 하고 반대를 하는 생 고구마에게도 헤어지기 전에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라고 한 뒤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인사하고 돌아서는 마음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기쁨이 샘솟을 것이다.

그 때 전도자의 입에서는 “할렐루야! 오케바리!” 기쁨의 함성이 터져 나온다.

 

4)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생 고구마의 구원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만약에 이름도 모르고 연락처도

 모르는 생 고구마일지라도 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꼭 기도해야 한다.

실제로 만날 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계속 찌르면 하나님께서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젓가락은 한 영혼이 돌아오고 관계가 형성되는 엄청난 도구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두 번째 젓가락으로 찌를 때 다시 거부반응을 보이며 마음 문이 여전히 닫혀 있을 때에는

“아! 아직까지 생 고구마구나”라고 단순히 판단한 후 헤어지기 전까지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라고 말한다.

고구마전도의 핵심 4마디를 다시 한번 반복하여 처음부터 연습해 본다.
그리고 아래 구호를 다 같이 제창하며 연습한다. 이것은 현장실습 나가기 전에 구호제창을

하고 나가면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