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보일러 시공

경제적인 보일러 시공하기

ㅇ 보일러 시공 방법 중에는 연탄보일러를 놓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 구둘을 데워서 따뜻함을 전달할 때는 방향과 높이를 잘 알아서 기술자가 필요하지만 기름보일러와 GAS 보일러는 강제 순환방식으로 바닥 단열이 매우 중요함을 알려주고 싶다.

방의 따뜻함 정도는 바닥 단열에서 좌우된다. 보통 어떤 집은 바닥에 은박 메트만 깔고서 보일러 호스를 늘이는데, 그 방법은 바닥 지열 때문에 1년 열두달 땅바닥도 데우고 방바닥도 데워서 기름소모도 많고 춥게 살기 마련이다. 필자는 XL과 동파이프 단열차이도 있겠지만 ,그 것 보다는 바닥 단열의 차이에서 단열이 결정되는 것을 알려드리고 단열에서 실험으로 증명할 수 잇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장판을 가지고 보일러를 틀지 않은 방에 전기장판만 방바닥에 깔고 온도를 높여보고, 전기장판밑에 (보온제) 스치로폼, 담요등을 깔고 온도를 올려보면 전기장판밑에 보온제를 깔지 않은 것은 열을 올릴수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기름, GAS, 심야 전기, 나무 보일러등 호스밑에는 꼭 단열도가 필요함을 알려드리고, 보일러 호스밑 단열이 안 된다면 경제적 손실이 매우 크고, 매우 비싼 자재를 사용해도 따뜻함을 얻어낼 수가 없다.

 

아파트 중간층이 따뜻한 것을 보면 잘 알수 있다.

일반적으로 바닥단열이 잘되고 지붕단열이 잘되면 따뜻한 생활을 영위할 수가 있고, 방바닥과 천장높이도 중요하지만, 공기도 쾌적하고 단열을 생각한다면, 높이를 2400∼2500 mm 가 이상적이며, 필자가 생각하기에 평슬라브가 여름에 덥고 한 것은 천장에서 슬라브 간격이 좁고, 공기 순환이 잘 안되어 수분도 차고 하니 시공시 천장과 슬라브 간격을 1000mm 이상 놓고, 슬라브 단열도 잘해주고, 반자속 공기 순환을 적절하게 잘해 주어야만 공기도 쾌적하고, 춥지도 덥지 않은 집이라고 봅니다.
꼭 평슬라브를 택해야만 하는 곳은 천장 간격과 공기 순환 구멍을 염두에 두기 바라고 되도록 단열이 잘 되는 공법으로 삼각형 지붕을 택해 주는 것이 보기에도 아름답고 쾌적한 집입니다.

 

보일러 시공은 바닥단열을 최우선으로하고 호수를 잘 배열한 다음 호수길이를 일정하게 배열하면 따듯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바닥단열이 잘된 위에 호수배열이 일정하게 하고 그 위에 옥을 깔아 옥장판을 만들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