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짓자/정원

[스크랩] 드림교회 하늘 정원

맑은샘77 2011. 12. 25. 00:36

드림교회 식당입니다.

 

연못이고요 왼쪽에 있는 식물이 성경을 만들었던 파피루스입니다.

꽃은 산에서 캐온 이름 모르는 난이고요 포도도 몇송이 열였습니다.

가을에 따 먹으러 오세요.

짖나무와 수국 그리고 화분에 있는 것은 병아리 눈물입니다.

오른쪽에 포도 보이시죠 머루포도입니다.

생명나무인데요 어느집에서 버린것을 주워와서 몇년을 키운 것입니다.

명주, 명자라고 한다나요????

된장 담았던 항아린데요 항아리가 깨져서

화분대로 사용합니다.

식물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꽃 피면 좋은 일이 있답니다.

배나무입니다.

오랫동안 화분에 분재로 있던 것인데 올해 정원에 옮겨 놓았습니다.

아매 내년에는 배가 달릴 것입니다.

드릅나무입니다.

강원도 어머님 댁 마당에 있는 것 캐다 심었습니다.

내년에는 드릅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다육식물도 귀엽죠 제 아내의 작품입니다.

하늘정원 잔듸입니다.

주일이면 아이들이 마냥 딩구는

장마라 깍을 수 없어서 많이 자라있습니다.

야외 무대입니다.

여름 밤이면 멋진 콘서트가 있을 것입니다.

무대위에 하얀 그랜드피아노가 올라 갈것이고 멋진 연주자가

조명을 받으며 아름다운 여름을 오래 할 것이고

잔듸웨는 이웃 주민들이 음악에 빠져들 것입니다.

작은 소나무입니다.

진부 5일장에서 3만원 주고 사다 심었습니다.

작은 연못엔 왕골과 물국화가 미역 감고 있어요

다육인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아내에게 물어봐야 해요.

앵두나무 뒤에 있는 다육이입니다.

이름 모름.

이것은 프로방스라고 하지요.

그 위에 러브체인이 아름답게 자라고 있고요

플랜트 박스라고 합니다.

능수화가 심겨져서 지붕을 덮을 것이고요

정원 기둥에 있는 작은 화분 이름 모름니다.

작은 종이 바람 불면 소리가 퍽 아름답습니다.

플랜트 박스 옆에 있는 화분인데

주일에는 교회 계단에 놓았다가

주중에는 일광욕하러 정원에 니왔습니다.

자두나무와 넝쿨 장미입니다.

금년에는 꽃을 많이 피우지 못했습니다.

애외 무대인데 매트는 제가 운동할 때 깔고 하는

뱃살 집어넣을 때 누워서 하는

정원 가운데 있는 플랜트 박스

능수화가 자라고 있어요

화산석인데요

북한 백두산에서 공수해온(증명은 안되었음)

난 고릴라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릴라와 다육이

잔듸등 앞에 있는 다육이들

대추나무 와 항아리입니다.

대추 꽃이 아주 많이 펴서 가을을 기대하게 합니다.

제 아내의 자식 같은 다육이들

예쁘긴 하지만 난 이름은 몰라요 성도몰라요. 

돌틈에서 자라는 다육이와 어떤 식물입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다육인데

내가 떨어뜨려서 부러졌어요

아내 몰래 살짝 돌려 놓았습니다.

다육이 잎 떨어지는 것으로 분양 한 것입니다.

교인들에게 선물로 하나씩 주기도 합니다.

천원주고 헌인능에서 사와서 많이 자랐습니다.

항아리에 있는 것이 작은별이랍니다.

이름이 넘 아름다워요.

작은별

우리집 대문위에 있는 병아리 눈물입니다.

대문 위에 있는 다육이

능수화가 자라서 갤러리를 타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출처 : 성남드림성결교회
글쓴이 : dreami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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