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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활한 자와 죽은 자의 차이

맑은샘77 2011. 3. 13. 22:38

 

  
부활한 자와 죽은 자의 차이

글쓴이*은혜 (恩惠)

 고린도 전서 15장 12절 - 28절


  기독교에 부활이란 사건이 없다면 오늘 본문의 말씀과 같이 기독교인들은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됩니다. 세상에서 재미있게 살아보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다가 죽어 버리니 이 또한 서글픈 일이 아닐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고 나도 장차 예수님을 따라서 부활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을 믿고 알기 때문에 지금은 가장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일단 세상에 태여 났던 사람들은 수명이 다하면 죽게 되고 죽으면 땅속에서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있다가 다시 심판 때에 육체와 영혼이 연합하고 부활하여 예수를 믿는 사람은 천국에서, 예수를 믿지 않던 모든 사람들은 심판의 불못에 던져집니다. 신약 시대에 예수를 믿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재림 할 때에 부활하여 먼저 올라가고 예수를 믿지 않거나 구약 시대에 하나님을 따르던 사람들은 1,000이 지난 후에 백보좌 심판 때에 부활하게 됩니다.

 

  부활은 세 번 부활의 큰 사건이 일어납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23절 - 24절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제일 먼저의 부활 사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우리는 나무에 열리는 첫 열매를 보면 이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를 분명히 알 수 있고 장차 어떠한 열매가 계속 맺혀질 것인지도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장차 이렇게 부활한다는 첫 열매. Sample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물건을 주문 할 때에 Sample을 보고 주문을 하면 그 견본 모양 그대로 많은 물건을 계속 받을 수 있는 것과 같이 예수님의 첫 부활의 Sample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도 우리 주위에도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나사로는 예수님보다 더 오래 죽어 있다가 시신이 썩어서 냄새까지 나는 죽음에 이르러 있다가 예수님의 능력의 말씀에 따라서 다시 살아난 사건이 있듯 오늘날에도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더러 있지만 이 사람들은 얼마를 더 살다가 다시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다시는 죽지 않고 하늘로 승천하시었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예수님만이 참 부활의 첫 열매로 믿고 나도 그와 같은 부활을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성도들의 부활입니다.

  “다음에는 그리스도의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두 번째의 부활은 신약 시대에 예수를 믿고 예수님을 따르던 성도들의 부활입니다. 주님이 공중 재림 할 때에 무덤이 열리며 모든 신약 시대의 구원받은 성도들이 부활하는 일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6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를 믿다가 죽은 신약 시대의 성도들의 부활이 있습니다.  그 때에 아직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살고 있는 성도들은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서 구름 속에서 옛 믿음의 선배 성도들과 함께 주님을 모시고 7년 동안 공중 혼인 잔치를 갖게 됩니다. 그 후에는 다시 죽음이란 것을 모르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로 영원토록 천국 생활을 하게 됩니다.


  세 번째 부활은 구약 시대에 하나님을 공경하던 자들과 예수를 믿지 않고 세상에 태어나서 살았던 모든 사람들의 부활입니다.

  요한 계시록 20장 12절 -15절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세상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지 땅이나 바다나 어느 곳에 가루가 되어 있거나 원소 형태로 변화되어 있다 하여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에 따라서 모든 사람이 부활합니다. 오래 전에 죽어서 가루가 되어 없어지고 화장이 되어 재로 다 날아가 버린 사람이라 하여도 부활합니다. 세상의 법칙에도 질량 불변의 법칙이 있어서 어떤 형태로든 남아 있는 것입니다. 종이를 태우면 종이가 연기와 재가 되어 종이는 없어지지만 종이를 이루고 있던 원소는 사라지지 않고 형태만 변화되어 대기 중에 존재하게 되는 것과 같이 한 번 세상에 태여 났던 사람은 모두  백보좌 심판 때에는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때에 심판을 받게 되고 생명책에 이름이 올라가 있지 않은 사람은 지옥으로 죄명을 받고 던져져 영원토록 고난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세상에는 부활 사건에 세 번 있습니다. 

 이미 첫 부활 사건은 이루어 졌고 두 번째 부활 사건을 이제 곧 이루어 질 것이요 세 번 째 사건은 둘째 사건이 일어난지  후에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음으로 인하여 생명을 가진 자로 둘째 부활에 참례하거나 아니면 살아생전에 죽음을 보지 않고 영원한 생명의 삶에 참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첫째 부활의 예표이신 예수님을 본을 삼아서 둘 재 부활에 참례할 자로 내가 어떻게 부활 생명을 가진 자답게 살아가야 하고 그 살아가야 할 예표를 상고하여 보겠습니다.


1. 부활은 무덤이 열리면서 시작이 됩니다.

  두 천사가 예수님의 동굴 무덤을 막아 놓은 바위를 옮겨 놓고 주님의 무덤을 찾아오는 마리아에게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말씀하였습니다. 무덤이 깨어지고 사망 권세가 깨어지는 역사가 먼저 일어나야 무덤에서 나오는 부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활 주일에는 Easter Egg먹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 나오려면 먼저 껍질을 깨는 역사가 있어서 이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나온 병아리만 살아서 새로운 생명의 삶을 누리가 때문입니다.

 

 부활에 참례하는 사람도 역시 육신의 껍질을 깨고 내 영혼이 살아 나와야만 부활의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항상 육신 속에 갇혀서 사는 사람은 부활의 생명을 맛보지 못하고 항상 계란으로 있는 닭 새끼와 같은 것입니다. 교회에 오래 다니는 사람들도 간혹 육신의 껍질 속에 갇혀 있는 신자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항상 육신에 대한 일만 생각하고 육신의 상식 밖의 일은 아예 믿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영이 부활한 사람은 육신을 초월하여 비록 육신을 빌어 내가 육신 속에 살고는 있지만 나의 육신의 상식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따르고 의지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의 기장 근본적인 부활은 나의 육신이 깨지면서 내 영이 자유롭게 활동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순간부터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2. 부활한 후에는 세상의 장애물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9절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부활하시기 전의 주님은 육신을 가지셨음으로 공간, 시간, 거리의 제한을 받으면서 살았지만 부활하신 주님은 방문을 닫아 잠그고 있어도 공간을 초월하여 제자들 가운데에 나타나시는 주님이십니다. 세상의 육신을 가진 사람들은 문을 닫으면 문이 장애물이 되어 문을 열어야만 들어갈 수 있지만 부활 주님은 공간과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장차 부활의 영체를 입은 후에는 주님과 같이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미국의 주일 학교에서 헌금 시간만 되면 헌금은 한 푼도 안하고 두 손을 꼭 쥐고 땀을 흘리며 기도하는 소년이 있습니다. 선생이 이상하여 조용하게 불러서 물어 보았습니다.  너는 헌금 시간만 되면 땀을 흘려 기도 하냐고 물을 때에 예 저는 가난하여 헌금할 돈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내 일생을 헌금 대신에 주님께 드리려는 기도를 합니다. 하여 선생이 감동을 받아 돈 30 딸라를 주면서 이 돈으로 매 주일 1 딸라씩 헌금을 하면 30주일을 할 수 있으니 헌금을 잔돈으로 바꾸어서 하라 하면서 믿음을 칭찬하며 헌금 할 돈을 주었습니다.

 

  몇 주일 후에 이 소년은 헌금 시간에 헌금을 안 하고 또 열심히 두 손을 모으고 기도만 합니다.  선생님이 화가 났습니다. 30주일은 헌금을 할 수가 있는데 세 주일도 안가서 헌금을 안 하니 소년을 불러서 물어 보았습니다. 너 그 돈으로 30 주일을 헌금 할 수 있는데 어찌 헌금 안하고 기도만 하냐고 물었습니다. 

 

 소년은 선생님이 준 돈을 1 딸라 짜리로 바꾸어서 30불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1 딸라씩 헌금하려고 하였는데 우리 집이 가난하여 그 돈으로 학용품도 사야하고 먹을 것도 사 먹고 싶고 하여 그 돈을 쓰려는 마음이 자꾸 생겨서 그 돈을 안 쓰려고 애를 쓰는데 하나님께서 무얼 그리 애쓰느냐 아무때나 하나님께 바칠 돈이니 몽땅 한꺼번에 바치고, 죄를 짓지 않는 것이 더 좋지 않아서 그 다음 주일에 몽땅 헌금을 하면 죄를 짓지 않을 것 같아서 헌금을 다음 주일에 몽땅 하였습니다.  그리고 헌금 시간에는 헌금 할 돈이 없어서 헌금 대신에 내 일생을 바칩니다 하며 기도합니다 하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선생님은 소년의 믿음이 너무 좋아서 감동을 받아서 목사님에게 이 소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이 사람은 장차 주님이 크게 쓸 사람이라 하고 교회에서 신학교를 보내고 졸업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청년은 목사가 되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무디 선생의 감화를 받아 선교사로 나왔습니다. 그 분이 바로 한국의 장로교를 창시한 언더우드 목사님입니다.

 

나도 그 목사님으로 인하여 우리 가정이 초대 교회 때부터 예수를 믿게 되고 우리 가정이 기독교 가정이 되었고 우리나라의 수백만 명의 장로교 신자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수많은 사람을 구원하여 주님께 인도한 목사님입니다. 부활의 생명에 참례할 자는 하나님의 계산법에 따라서 살며 육신의 제한 시공을 믿음으로 초월하여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비록 어린 소년이지만 하나님께 믿음으로 살려고 한 Underwood같은 믿음을 가진 자가 믿음으로 부활 생명을 누리며 살자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난과 무엇이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는데 장애물이 되지 않는 자가 부활 생명에 참례할 자가 되는 것입니다.

 

3. 부활한 사람은 다시 죽음이 없습니다.

  요한 계시록 21장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 번째의 사망에 참례하는 사람, 두 번 죽는 사람은 두려워하는 사람,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 흉악한 사람, 살인하는 사람, 행음하는 사람, 점치고 마귀의 힘을 빌려 사는 사람,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 모든 거짓말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두 번째 사망인 불과 유황불이 타오르는 지옥의 삶을 보내게 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날을 기다리고 바라고 살아가는 소망의 사람이 됩니다.

 

  마치세상에서 잠을 자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이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잠을 자며 하늘나라에 가는 것과 같이 여기는 죽음의 개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도 읽고 성도의 죽음을 간증으로 들어도 천군 천사가 영접하려고 오고 천사의 안내와 영접을 따라서 주님 나라에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누가 복음 16장 20절 -22절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우리가 미국에서 장례식에 참석하여 성도의 죽음을 보면 환한 웃음을 머금고 천군 천사를 따라 올라간 증거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두 번째의 사망이 없는 부활의 생명을 갖고 영원토록 하나님 나라에서 즐겁고 기쁘게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예비하신 기쁨을 누리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대할 때에 섭섭함은 있지만 두려움은 없는 것입니다.  사망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 부활의 생명에 참례한 자입니다.


4. 부활한 주님은 하나님과 직접 대면하여 교제합니다.

  요한 복음 20장 1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시며 하신 말씀이십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상한 몸과 부활하신 몸을 하나님께 직접 가까이 가셔서 보이시고 난 후에 다시 세상에 오셔서 제자들에게 부활의 봄을 11차례나 보이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을 확증하시고 40일 후에 승천하시고 오늘날까지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이 필요할 때에 성도에게 나타나셔서 주님의 부활하심을 보이시며 믿음과 담대함을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도 우리가 부활하신 주님을 사모하며 만나기를 기도하며 사도 바울에게 나타나신 주님이 나에게도 나타나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뜻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일에 매이고 세상적인 사고로 인하여 하늘의 일을 볼 줄 모르고 사는 사람은 부활의 잔치에 참례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땅과 하늘을 자유로이 왕래하시며 나를 만나 주시는 주님을 항상, 자주 만나는 부활의 신앙을 가진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 나라와 땅을 자유로이 왕래하며 하나님을 심령으로 뵈옵고 주님을 보고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항상 기도로 하늘과 땅을 내왕하는 주님을 바라보고 나도 그러한 부활 생명을 가진 자로 기도로, 심령으로 항상 하나님 나라와 땅을 내왕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부활의 주님은 평강을 주십니다.

  주님은 부활하신 후에는 항상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은 “살롬”이라는 말을 하시며 평강의 복을 주신 것입니다. 부활에 참례한 사람은 항상 그 입에서 평강의 복을 기도하여 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미워하고 안 되기를 바라고 질투하는 마음과 말을 하는 사람은 부활 생명을 가진 자가 아니고 마귀의 저주를 가진 자들입니다.

 

 우리는 먼저 말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말의 변화는 생명의 부활을 가진 자가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생명의 부활을 가진 자는 평강의 말, 축복의 말,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의 말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안된다. 못한다, 할 수 없다는 말은 마귀의 사망 속에서 살아가는 자가 하는 마귀의 말입니다. 우리는 항상 평강의 말을 하면서 감사와 기쁨과 소망의 말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정리:

 주님은 부활 하셔서 우리도 장차 이러한 부활의 삶을 살 것을 보이시는 Sample로 첫째 부활의 열매가 되신 것입니다.

  두 번째의 부활에 참례할 자는 바로 나입니다. 우리가 세 번째 부활에 참례하는 불행한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입니다.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심판을 받기 위하여 부활하는 것으로 우리는 주님 재림의 날에 부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본받아 나도 주님의 뒤를 따르며 믿음으로 십자가를 지며 살아가야 이 생명의 부활에 참례하게 되는 것입니다.

 

1. 내 육신을 깨어 버리고 영이 나를 주장하게 하며 육신의 소욕을 절제하며 살아가는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세상의 장애물에 구애받지 말고 믿음으로 이기면서 사람의 계산법을 초월하는 신앙의 사람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이 항상 죽음이란 내가 매일 잠을 자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생각으로  죽음을 정리하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어느 날엔가 잠에서 깨어나고 보니 세상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깨어났구나 하는  담대함을  가지고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4. 땅의 것만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5. 다른 사람을 놀라게 하는 변화 받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평강의 축복을 말하면서 긍정적인 믿음의 말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것 같이 나도 부활 할 것이요 세상 모든 사람들도 1000년이 지난 후에 백보좌 심판대에 서기 위한 부활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심판의 부활이 아닌 생명의 부활로 둘 째 부활의 열매에 참례하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이 부활의 기쁨이 나의 영원한 기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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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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