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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버스가 오토바이 갈아버리는 동영상에서 얻은 교훈.

맑은샘77 2010. 9. 24. 11:26

[충격적인] 버스가 오토바이 갈아버리는 동영상에서 얻은 교훈.조회 505010.09.23 23:28


경고!! 심약자는 동영상을 보지 말것. 

 

 

비행기가 뜨고 내릴때 위험하듯이,

교차로에 신호가 바뀌기 전후 5초씩 10초가 가장 위험합니다.

 

이번 사고는, 쏘는 버스와 일찍 출발하는 오토바이의 사고입니다

전형적인 교차로 사고지요.

 

우선 버스 기사가 죽일놈입니다.

빨간불에 신호를 위반하고 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에겐 안됐지만, 오토바이 운전자..

녹색불에 아무생각없이 가다가 죽었습니다.

 

녹색불의 의미는 Can입니다.

 

가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무조건 가는 것은 아닙니다.

 

진행할 때에는 신호를 위반하고 쏘는차가 없는가 확인해야지요.

 

방어운전의 기본은 누군가 신호를 위반할수있으니 확인하고 가는것을

의미합니다.

 

매년 건널목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녹색신호를 건너는 신호로만 배워서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가정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십시요.

 

녹색불이 들어와도 무조건 건너지 말고

 

차가 멈추는 것을 확인하고 건너라..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차가 완전히 멈추는가 확인하는데 1초도 안걸린다.

 

 

1초면 되는 확인을 안해서 매년 수백명이 건널목 사고로 사망합니다. 

 

"나는 신호를 지켰을뿐이다. 나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라고 하나님에게

하소연해보았자. 바보소리 듣습니다.

 

 

 

이사고로 죽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비석에는 이렇게 써있겠지요.

 

"녹색신호가 바뀐후 왼쪽을 확인하고 진행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제꼴납니다."

 

 

그리고 죽일놈,의 버스기사

잘못해놓고도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도 안다쳤습니다.

 

 

이놈의 잘못은

 

신호를 위반했다 입니다

 

그보다 더 한 잘못이 뭔지 압니까?

 

신호를 위반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입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이놈이..신호를 위반한다는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렸으면 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안합니다.

 

신호를 위반할때는

 

 

크락숀을 누르십시요.

 

신호를 위반하는 것보다 더 나쁜 짓은 크락숀을 누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피치못하게 신호를 위반할때는 크락숀을 누르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죽입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도..잘못은 했습니다. 그 죄값은 자신의 목숨으로서

다 갚았지요.

 

뭡니까? 이게....

기본이 안되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복창해주십시요.

 

비행기사고의 90%는 비행기 이륙과 착륙시에 발생했다.

 

교차로 사고의 90%는 신호가 바뀌기 전후 5초씩, 10초이내에 발생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신호를 위반할때는 크락숀을 누른다.

 

신호가 녹색불로 바뀌었어도,

쏘는차가 있나없나 좌우를 한번 더 살피고 진행한다.

 

아주 기본입니다.

기본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방어운전이이 안되어 있습니다

 

 

  

 

 

 

 

광역버스와 오토바이 충돌 1명 사망














2010-09-17 17:46 by 김지원 大記者 조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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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연합타임스/김지원 大記者] 광역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석연휴 하루를 앞두고 서울시내 도심은 차량들의 행렬로 곳곳이 정체되면서 교통사고가 속출하는 가운데, 17일 오후 2시경 서울시 종로구 삼일빌딩 앞 네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이문용(남  41)씨가 광역버스와 충돌하면서 현장에서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오토바이 기사 이 씨는 추석을 맞아 물건 배달을 위해 청계 4가방면에서 청계광장 방향으로 진출하기 위해 신호를 대기하고 있었다. 이 씨는 잠시 후 신호가 변경되면서 파란불에 출발을 했고. 을지로 방향에서 낙원상가 방향으로 진출하던 버스는 빨간불이 켜진 상태에서 직진하다 네거리를 지나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이 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즉석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마침 이곳을 지나던 기자는 사고현장에서 불과 30미터 위치에 있었다. 기자는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쓰러져 있는 이 씨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코끝에 손을 대봤으나 미동도 하지 않았다. 이 씨는 119구급차에 실려 인근 백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이날 오후 숨진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현장에서 만난 사고 당사자인 버스기사(성명불상)는 노란불 상태에서 직진하다 사고를 냈다며 자신의 과오를 시인했다. 하지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3일, 이 메일을 통해 유가족 측이 보내온 동영상자료에는 버스기사의 명백한 신호 위반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따라서 당시 버스기사는 사고 직후 가중처벌이 두려워 경찰관과 기자에게 허위진술 한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또한 기자의 명백한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당초 기사 내용 중 '노란불 상태에서 진출했다'라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빨간불 상태에서 직진하다’로 바로 잡는다.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기자의 오보로 인해 유가족 측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 깊이 사과드리며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취재, 사진 김지원 大記者 (kjw5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