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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격려의 언어로 말하라(죤 홉킨스 병원 벤카슨 박사의 이야기)

맑은샘77 2009. 7. 24. 21:42
      격려의 언어로 말하라 우리는 말을 먹고 자란다.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 지에 따라 그 결실이 달라 진다.미국 어느 교도소의 재소자 90%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로부터 "너 같은 녀석은 결국 교도소에 갈 거야." 하는 소 리를 들었다고 한다.괴테는 이렇게 말했다."인간은 보이는 대로 대접하면 결국 그보다 못한 사람을 만들지만, 잠재력대로 대접하면, 그보다 큰 사람이 된다."그러므로 우리는 ,늘 희망적인 말을 습관화해야 한다.특히 자녀에게는, 격려의 말이 보약이 된다는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감동적인 예화가 있다.

      말 의 비 밀 '신의 손'을 만든 말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에는 ' 신의 손'이란별명을 가진 , 소아신경외과 벤 카슨 박사가 있습니다.그는 오늘 날 , 의학계에서 '신의 손'이라는 별칭이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 세계 최고의 의술을 인정 받고 있는 의사입니다.그가 저명한 의사가 된 데에는 특별한 이력이 있습니다.첫 번째는 많은 의사들이 수술을 포기했을 정도로 ,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고 있던 4살 짜리 악성 뇌암 환자와 ,
      만성 뇌염으로 하루 120 번씩 발작을 일으키던 아이를
      수술하여 완치시킨 일입니다.두 번째는 1987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머리와 몸이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샴쌍둥이로 태어나 , 불행한 앞날이 예고 되었던 파트리크 빈더와 벤저민 빈더가 ,
      카슨 박사의 수술로 인해 새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이 수술을 통해 벤 카슨은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신의 손을 가진 벤 카슨도
      아주 어두운 성장기를 보냈다고 합니다.어린 시절 , 그를 보고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의사가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습니다.벤 카슨은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
      8세 때 부모의 이혼으로 편모슬하에서 자라면서 ,
      불량 소년들과 어울려 싸움질을 일삼는
      흑인 불량 소년에 불과했습니다.그는 피부가 검다는 이유로 백인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했고,
      초등학교 때에는 항상 꼴찌를 도맡아 하는 지진아였습니다.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구구단을 암기하지 못했고,산수시험을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하여
      급우들의 놀림감 되곤 했습니다.이런 불량 소년이 , 어떻게 오늘 날 세계 의학계에서신의 손이라는 칭송을 얻을 만큼 대단한 사람이 되었을까요?어느 날 그에게 기자가 찾아 와서, "오늘의 당신을 만들어 준 것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나의 어머니, 쇼냐 카슨 덕분입니다."어머니는 내가 늘 꼴찌를 하면서 흑인이라고 따돌림을 당할 때도, '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 라는 말을끊임 없이 들려주면서, 내게 격려와 용기를 주었습니다."벤 카슨은 그의 어머니가 끊임없이 불어 넣어 준,"노력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는 말에 사로 잡혀 , 중학교에 들어 가면서부터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러자 성적이 오르기 시작해 우등생이 될 수 있었고,사우스웨스턴 고교를 3 등으로 졸업했으며,명문 미시간 대학 의대에 입학하여, '
      신의 손'을 가진 의사가 되었습니다.빈민가의 불량 소년, 꼴찌 소년, 놀림과 따돌림을 받던흑인 소년을 오늘의 벤 카슨으로 변화시킨 것은,바로 그의 어머니가 해준 말 , 한 마디였습니다."벤, 넌 할 수 있어. 무엇이든지 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말은 보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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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GICAL UNIVERSE AND GOOD NEWS FOR MAN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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