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번유형 - 충실한 사람

6번유형 - 충실한 사람 1. 특성 •조직에 충실하고 남에게 호감을 준다. •꾸준한 노력을 통하여 자신의 목표를 성취한다. ( 성공은 10%의 영감과 90%의 노력 ) •공동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일한다. ( 탁월한 협동심 발휘 ) •책임감이 강하다.(자기희생 감수) •법과 규칙과 규범을 중요시한다. 상냥하고 인정이 많으며 약자의 입장을 잘 공감한다.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볼 줄 안다. (사람들은 다른 능력을 가져 이러한 능력들이 조화롭게 어울려서 공동의 선을 이룬다) •권력자를 선호한다.   2. 집착 •안전하고 확실해야 한다. (삶은 위험과 불확실함으로 가득 차 있다) - 땅 집고 헤엄치는 것도 두려워서 못한다. 돌다리를 두드려보고도 건너지 않는다  •자신감이 없어서 자기 의지대로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한다.(1번 자기확신 있다) - 외적인 권위(조직, 법, 규범, 자기 편, 신념)에 의존한다. - 시키는 사람의 의지대로만 하고 스스로 찾아서 하지 않는다. •소속집단에 충실하나 외부인에게는 경계심이 많다. - 우리편, 남의 편을 잘 따진다.(집단 이기주의 가능) - 가족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살림을 잘 꾸려나간다.  •지나치게 충실하고 책임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 6번 직장 근무 중에 아내로부터 내일 분위기 좋은 데서 외식하자 전화 오면 알았다고 약속함 조금 후에 본인을 신뢰하는 상사가 내일 야근할 수 있냐고 물으면 할 수 있다고 대답함. 그 날 오후에 절친한 친구로부터 내일 만나자는 이야기를 듣는다. : 당황하여 어쩔 줄 모름.  •너무 신중해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한다.(우유부단함) (1번은 내면의 비판자, 6번은 내면의 위원회) - 이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순희는 뭐라고 할까? 그녀는 찬성할거야. 그렇지만 아버지는 반대하실거야, 책에는 이렇게 써 있었는데..... (끊임없이 묻고 확인한다)  •질책 당할까 두려워 옆에 있는 사람을 비난하고 불평한다. - 제가 유리창을 깨고 방을 어질렀어요.  •권위 있으면 복종하나 그렇지 못할 때는 거역한다. - 상사가 배추 거꾸로 심으라고 하면 거꾸로 심는다. - 컴퓨터 고장 : 전문가가 고쳤으나 또 고장이 났다. 그 권위에 불신과 분노를 느끼고 대항함 - 원장이 원장답지 못할 때 대항한다. 원장은 이러이러해야된다.(틀이 권위) 3. 유혹(함정)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이다. - 정통을 고수하고, 폐쇄적인 체계와 관습을 선호한다. - 우리 문화가 요구하는 것 잘 지킴.( 율법, 규칙- 글자 그대로 이해 ) •위험을 감지하는 데에 민감, 끊임없이 문제가 있는지를 찾는다.( 안전제일주의 가능성) - 자기 방의 비상구는 어딘지, 그 곳으로 가는 곳에 무엇이 놓여져 있는지 재빨리 알아차림 - 운전을 하면 뒤에 앉아서 모든 것을 살핀다. - 눈을 뜨자마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살핀다.(늘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기분) •얌전하면서도 야망에 시달리는 6번이 많다. ( 원인 -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  4. 회피 •생활, 단체에서의 일탈 ( 불순종), 불확실성, 특별함 등을 피한다. - 왜? 우산 속(조직, 틀, 사람, 사상)에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낀다. -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상황변화에도 불구하고 고집, 벽창호, 샛길로 빠질 위험전무 ( 법 준수 확실 ) - 한밤중에 지나가는 사람 없어도 횡단보도 앞에 서야된다. 그냥 가면 벌금을 매겨야 한다 고 생각함.( 3번과 8번 이해 못함)  •조금만 정도에서 벗어나도 극단적인 대처. 고발자, 비난자, 경계자이다. - 6번 감사과장 이야기 (별명 독일병정) 교육원장이 각 부서에 전화 받는 태도를 체크하라고 지시 전화벨이 두 세 번 울릴 때까지 안 받으면 불량으로 체크해서 보고함 - 음식점의 6번 아들이야기 - 위생관리 검사하러 나온 사람이 은근히 뇌물을 요구하니까 경찰에 고발하여 한바탕 소동을 벌임.  •갑작스런 변화와 모험, 도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 부동산 투자해서 일확천금 만지느니 오히려 안 벌겠다. 5. 방어기제 •투사(책임전가)이다.- 문제를 느끼면 내 안에서 찾지 않고 밖에서 찾는다. -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길이 막힘. 다른 사람이 저 길로 가면 안 막힐꺼야 해서 돌아갔는데 또 막힘. 그러면 ‘니가 여기로 오자고 해서 막히고 늦었잖아’하고 핑계를 댄다. 6. 죄의식 •자신의 책임에 충실하지 못했을 때.  7. 근원적인 문제(죄) •공포(두려움)이다. 여기서 6번의 비겁함이 나온다. - 내적 권위가 없어 남의 권위에 의존하기에 최악의 상태까지 상상한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다. (안전을 보장해줄 확실한 것을 찾는다.) - 6번 가장 : 보험을 주렁주렁 들거나 보험회사도 못 믿어 은행 선호. 자기가 죽으면 부인 걱정되어 자기이름으로 생명보험에 가입. - 회사 : 전망은 있으나 위험부담이 있는 곳에서 일하기 꺼림 오랜 역사를 지닌 곳에서 일하고 싶어한다. 공무원 선호. •사소한 근심과 불필요한 의심으로 두려움에 시달린다. - 지붕이 새지 않을까, 자동차 타이어가 갑자기 펑크가 나지 않을까 걱정 - 아이가 늦게 오면 혹시 유괴 당했나??? ▹공포순응형 : 어떤 상황에서 행동보다 분석시도, 권위 있는 자가 시키는 대로함. 의심에 시달리고 우유부단함. 2번과 유사함. - 집에 없는 사이, 시어머니에게 전화 왔었다는 이야기들은 6번 며느리 ‘나보고 매일 놀러 다닌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별별 생각 다하다가 먼저 전화해서 변명부터함. 시어머니왈 ‘얘야 다른 부탁할려고 전화했었단다.’ ▹공포대항형 : 어처구니없는 일로 위험을 감수하므로 무모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안정감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문제에 뛰어들어 해결한다. 과민하게 반응한다.(8번 같음) - 6번 딸 : 대리시험으로 운전면허시험 보려는 아버지에게 정색을 하며 경찰에 “고발 할 꺼예 요.“하고 협박함. 내면에는 운전하다가 사고나면 집 날리고 감옥 갈까 하는 두려움 때문. - 새로 부임한 신부님 : 성당 보수하려고 회의하는 도중에 사목 위원들이 반대하니까 사목 위원 전원 면직시키고 다시 뽑음. 8. 시간관념 •시간이 상전이자 권위이다. 시간에 복종하고 충실해야하므로 위협적인 것이다.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야 하므로 정시에 도착해서 정시에 떠난다.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지 못하고 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혼란상태에 빠진다. •시간은 개인소유가 아니라 타인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는 척도이다. •시간에 맞춰야 하므로 엄청나게 빨리 일을 해놓는다. 9. 어린시절 •부모가 자식에 대한 태도가 변덕스러운 경우. •뚜렷한 이유 없이 벌과 매맞음에 따라 보호자 찾음(제도, 책, 규범, 권위 등 흠이 없는 것) •책임감이 강한 우등생 타입일 경우 - 윗사람의 말을 잘 듣고 예의바른 아이지만 어떤 아이는 납득할 수 없는 권위자에게 반발하고 도전하기도 한다. 10. 극복방안 •자기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자신의 결정을 신뢰하라. •내면의 공포와 두려움의 실체를 바라보아라. 실제적인 공포가 아니라 머리 속에 있는 공포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지나친 충성심과 독단을 근절하고 조화로운 삶과 감정에 충실해라.  11. 상징동물과 색깔 •부정적 : 산토끼(순응형) - 주변의 모든 변화나 위험에 즉시 반응할 수 있는 발달된 주의력. 늑 대(대항형) - 궁지에 몰렸을 때의 공격성 •긍정적 : 사슴 - 순수하고 청순하다. •색 깔 : 베이지색 계통의 갈색 - 땅 같은 안정감,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조화로운 색 •국 가 : 독일 - 단호하고 정확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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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북천안순복음교회

글쓴이 : 생수의강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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