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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감동이 있는 설교

맑은샘77 2009. 2. 18. 14:53
감동이 있는 설교


1년에 2회 정도 말씀사경회를 가지라.  설교준비보다.

“ 효과적인 설교는 연구와 훈련, 기도 그리고 특히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낳은 산물이다.”
                                                  - 마틴 로이드 존스-
▶ 개혁 교회의 3가지 요소
1) 말씀의 참된 전파
2) 성례의 정당한 집례
3) 권징의 신실한 시행
한 교단에 담임목사의 80%가 30-40대로 교체된다.
당회 장로들이 청빙위원회니, 목사가 리더십을 발휘하기가 어렵다.
부임 후 1년 지나니 교회를 개척해야 되겠다는 말이 나온다.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결정권에 파워를 가질 수 없다.
당회의 철학에 따라서 목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오늘은 설교에 고민을 해야 한다.

▶ 설교의 3요소
Communication
Biblical Truth
Behavioral Change 삶의 변화⇒ Application
설득력이 필요하다.
목적이 이끄는 설교. 적용이 설교에 빠지면 안 된다.
설득력, 복음적 진리, 적용 -삶의 변화

Ⅰ. 설교에 대한 7가지 근원적인 질문
평신도의 입장에서 말한다.
1) 좋은 설교인가?
2) 감동이 있는가?
3) 청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루어졌는가? 
자의적인 아멘, 적극적 반응. 듣는 자세.  예영 책.  적극적 반응자세가 몸이 앞으로 당겨온다.  설교 하면서 점검하라.
4) 청중의 삶은 변화되고 있는가?
행동화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언어, 행동, 습관.  손경구(성결교목사), “습관과 영적 성숙” 필독하라.
하우 투가 많이 나온다. 어떻게 변할지를 잘 모른다.  그 책의 지론은 영적 성숙은 변화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습관의 변화다.
5) 설교는 창조적인가?
얼마나 창작이냐, 편집이냐?  바운즈 - “설교는 기도를 통해서 빚어야 한다.”  성경 하나 가지고만 전달했다.  지금은 논리적, 이론적 시기다.  문화의 필요성에 합당한 전달을 위해서 요식이 있어야 한다.  짜임새, 필요한 것들. 기도와 더불어 작성을 소홀히 할 수 없다.  결론 설교는 만들어져야 한다.  방송설교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다.  설교를 창작했느냐?  문맥을 보면 나오게 되어 있다.  조립품, 온전품인지? 
6) 설교에 복음은 전해졌는가?
설교 레이아웃.  복음을 점검한다.  설교의 흐름에 편성하다가 복음을 놓치는 것은 안 된다.  박종순 목사는 결론 부분에 복음을 제시한다.  억지에 가깝더라도 한다.
7) 성령의 기름부음은 있는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무엇인가?  “삶을 은혜로 채우는 기도”에 나와 있다.  무엇을 불로 태우면 재가 남는다.  재는 아주 미세한 바람에도 따라간다.  하나님의 아주 미세한 말씀에도 함께 흘러간다.  성령의 바람에 비유하여 제시한다.  기름 부으심은 자기를 포기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따라간다.
토의 : 잠간 토의.

2. 좋은 설교가 되기 위하여
잘하는 설교가 아니라 4가지 특징이 있는 설교가 좋은 설교이다.
1) 정직한 목회자의 삶이 따른 설교
보이지 않지만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느껴진다.
2) 복음에 대해 성실하고 열정적인 설교
설교하고 싶은 충동이 넘치고 주일이 기다려질 때
3) 진리를 드러내는 설교
영적인 심오함이 배어나는, 성경을 깊이 연구하여
4) 주님이 중심이 되는 설교
자기의 생각을 전하는 강연이 아닌
※ 자신이 설교한 부분에 대한 살아온 삶으로 설교되어야 한다.

2. 감동적인 설교가 되기 위하여
1) 자신의 삶이 따를 때
삶은 몰라도 영적인 교통이 있기에 알 수 있다.
2) 자신의 삶의 문제를 제기할 때
성도들의 삶의 문제가 터치되고 조명될 때
3) 지정의 욕구가 충족될 때
지적인 측면보다 감성적인 면에 치중해왔으나 요즘은 지적인 면이 무시되면 안 된다.
4) 감성이 터치(Touch)될 때
감성이 터치되지 않으면 은혜가 안 된다)―설교를 돕는 소중한 책 참고(설교의 시작 3분이 은혜가 설교 전체가 좌우된다. 도입부분이 감성을 움직이면 끝까지 잘 듣는다.

3. 복음의 의사소통
바너 리서치와 MSC의 통계에 의하면
※ 설교를 듣지 않는 이유
(1) 설교가 너무 길기 때문이다/16.29%
15분이면 장년도 생리적으로 몸을 틀게 된다(30분 설교하려면 두 번을 웃겨야 한다.
(2)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11.25%
공부를 많이 해서 내용이 어렵다(?)
교수(가르침)하려고 할 때(평상시 교육이 안 되어 주일에 훈련을 시키려고 강해하게 됨으로)
(3) 설교전달방법이 마음에 안 들어서/11.25%
맛있는 반찬도 담는 용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끊임없이 자기 설교를 체크하라
(4) 내용이 너무 빈약해서/10.40%
들을게 없다
(5) 예화가 너무 없어서/8.92%
예화가 없으면 설교가 건조해 진다.

1-2의 공통점은 의사소통이 가장 크다(설교자가 청중의 현실의 필요와 문제를 깊이 있게 알아야 한다)

1) 자신들의 삶의 문제
2) 그에 대한 복음적인 대안 제시
3) 설교자의 정직
4) 구체적인 적용
5) 설교자 자신의 먼저 감동이 되어야 한다.
깨달은 것이 클 때 기다려진다.

4. 삶의 변화
1) 복음의  Power는 변화에 있다.
2) 구체적인 결단의 시간
설교 후 초청하는 시간을 통해
3) 일상의 삶을 예화로 사용하라
일상의 삶에서 메모를 잘하면 가능하다. 메모의 기술을 참고하라.
4) 간증의 위력
간증자를 미리 준비해서 예배 시간에 직접 간증하게 한다.
5) 적용의 위력
(1) 공동의 가치에 호고
(2) 주의 깊은 청중의 분석을 토대로 하라
(3) 현대 언어 사용
(4) 실천적인 것

5. 창조적인 설교
설교 준비시 짜깁기하지 말라. 원본 그대로 하라는 것도 아니다.
1) 다양한 설교유형을 사용
많은 설교 유형을 익혀서
2) 자신의 설교를 하라
남의 설교를 인용하기보다 자신의 삶에서 나온 묵상을 설교 자료로 삼으라.
3) 연구의 산물이 되게 하라
미리 공부하고 조사 연구하여 자료화하라.
R&D(연구와 개발)를 습관화하라.
4) 창조적 설교의 3요소
(1) 말씀 연구
(2) 독서
(3)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한 기도로 빚어짐
E. M 바운즈는 기도를 통해서 작성한다.
미리 성경을 연구하고 나서 기도하면서 정리하고 만들어 간다.

6. 설교자가 가져야 하는 마음
1) 준비된 마음
설교의 변화를 위한 준비와 실천이 필요하다.
2) 겸손한 마음
바꾸려는 것은 겸손하다는 것이다. 자기 것이 옳다고 생각하니까 변화지 않는다.
3) 섬기고자 하는 마음(말씀으로 성도들을 섬김)
목회자는 말씀을 통해서 성도들을 섬기는 자이다.
말씀 전달을 위한 연구 개발, 훈련을 통해서 섬기는 것이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려는 것처럼 성도들에게 좋은 말씀을 주려고 애쓰자.
4)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려는 것처럼 성도들에게 좋은 말씀을 주려고 애쓰자.
5) 위대한 마음
큰마음을 가지라.
교회와 사역에 대한 답답함으로 인한 부정적이거나 자신을 질타하는 것이 청중을 향한 부정적이고 질타하는 소리로 들리게 한다.
어렵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여유로운 마음, 큰마음을 가지도록 하라.

Ⅱ. 평신도가 듣고 싶어 하는 설교
1. 한가지의 논지를 듣길 원한다.
한 설교에 주제가 여럿이면 적용하기가 힘들다.
강력하게, 논리적 그리고 감동적으로…….
★ 설교준비가 부족하면
가) 전체적인 흐름이 끊어진다.
나) 단락이 복잡해진다.
다) 대지와 소지가 너무 많아진다.

2. How를 원한다.
“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3. About 설교를 피하라
~~~에 관하여, ~~~에 관하여 설교하는 것은 싫어한다.
4. 성경적 근거와 설교의 연관성
성경적 근거가 없으면 듣기 싫어한다.
다 듣고 아는 시사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20-30분하는 것은 강단의 횡포이다.
(청중의 영성에 설교자의 영성이 교통하는)
릭 워렌의 대화식 설교(선포하고 나누는 식)와 인천의 한 젊은 목회자의 시도
설교를 일방적인 선포로 해갈 때 나타나는 문제(?)

설교란 무엇인가?

5. 언어의 정확성과 정중성
설교의 폭력이나 강단의 횡포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듣는 청중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어렵지 않도록 표준화되고 정중한 언어를 사용하라.
6. 호소력 있는 전달
일정한 톤이나
7. 평이한 용어의 선택을 통한 설교
너무 학문적이거나 원어, 영어 사용 등으로 회중이나 새신자가 거리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재철 목사의 책은 거의 설교를 녹취해서 만들어진 책인데 사용하는 언어와 원어를 사용할 때 일반적인 내용을 반증할 때 사용한다.
8. 무리한 해석을 피하라
억지해석(노력은 가상하나)
9. 설교자이기전에 인격자가 되라
설교만 가지고는 감동이 안 된다.
인격자가 먼저 되어야 한다.
① 교인들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면(처절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을 사랑하는 면)
② 도덕적인 삶의 태도(예의 바른 목회자(성공의 법칙(지그 지글러)에서 예의 바른)
③ 존경의 자세 견지(존경스러워야 된다. 그저 그런 목회자라고 하면 은혜 안 된다)
10. 논술적인 설교가 아닌 감동적인 설교가 되어야 한다.
설교는 논리적인 강의가 아니라. 감동을 주는 설교여야 한다.
11. 목소리에 솔직하여야 한다.
은혜스럽게 설교하고 축도하는 것을 원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일상적인 말 톤을 그대로 사용하라.
12. 설교준비를 보여주어야 한다.
설교를 진지하게 준비해가는 것을 성도들이 안다.
“골프연습을 하루 안하면 본인이 알고 이틀 안 하면 캐디가 알고 사흘 안하면 갤러리가 안다.” -박세리
13. 교인을 때리는 설교는 하지 말라. 마음을 찌르는 설교가 되어야 한다.
양을 치라, 먹이라(먹으라)…….
14. 다음을 지켜라
1) 교만을 나타내지 말라
영적이거나 지식적인 우월감을 공공연하게 나타내지 말라. 반감을 일으킨다.
2) 자신이 영적 보고인 것처럼 말하지 말라
3) 자신의 고난을 과장하지 말라
고난이 경건이라고 생각하고 자랑하지(?) 말라.
4) 설교단을 자신의 분풀이 장소로 사용하지 말라
설교는 설교여야 한다.
감정을 드러내지 말라(자기 컨트롤(절제)을 하라). 자기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면 안 된다.
15. 설교시간은 수업시간이 아니다.
시간을 채우려고 하지 말라.
많이 하는 것보다 핵심을 전해주는 것이 좋다(듣기 원한다).
기존 신자도 그렇지만 새신자를 생각하라.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16. 자연스러운 설교(이야기식 설교)이길 바란다…….
1, 2, 3 하지 말라.(서론, 본론, 결론으로 갈 때 1시간이 되기도 한다)
설교를 시작하는 서론에서는 원고를 절대 보지 말라.
17. 설교자의 편식을 경계하라
구약, 신약 등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지 말라.
18 설교연습 그리고 다듬기 하라
자기 설교를 MONITER 하라(비디오나 녹음 등으로).
설교나 기도할 때 인상을 쓰는 모습은 좋지 않다.
강단에 설 때 웃음진 얼굴을 가지도록 노력하라.
청중들에게 웃음을 주도록 하라(눈을 크게 뜨고 코 구멍을 넓히고 입을 잡아당기면 얼굴 표정이 밝아진다).
표정은 마음의 문제이다. 그렇지만 이미지를 위해 연기도 필요하기도 하다.
19 독서의 양을 키워라
서재 연구실, 드라마 연구실(매스 미디어 연구실(TV)(?)
“A good reader is a good leader"
20. 서툴더라도 자신의 설교를 하라
우리가 설교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결과이어야 한다.― 마틴 로이드 존스.-
21. 설교자 자신이 먼저 은혜를 받는 설교를 하라
자신이 은혜받기 전에 설교는 끝이 난다.
22. 쉬운 설교를 하라
사모들에게 들으니 어렵다고 말한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일상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설교를 좋아한다.
이동원 목사가 설교의 패턴을 바꾸어 가고 있다(한 논지의 설교로).
설교문 자체가 좋으면, 전달할 때 듣는 청중은 어렵게 된다.
23. 마지막 설교처럼 하라
생의 마지막 설교를 하는 것처럼 표호 하는 설교를 기대한다.
24. 예수님이 설교의 주인공이심을 잊지 말라
설교의 진짜 주인은 주님이시다. 우리는 해설자.

Ⅲ. 설교와 기도와의 관계
절대적인 관계이다. (지경을 넓히는 기도 참고)
설교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완숙한 영적 사역이다.
그럼으로 완숙한 사역이 되기 위하여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창출된 영적인 에너지를 가져야 한다.
기도는 그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는 방법이다.
기도(관계 증진을 위한)와 간구(필요를 채우기 위한)의 차이를 이해하고 간구하는 것보다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라.
1. 목회의 성공은 기도에 있다.
기도하는 시간을 떼어서 가지라. 그렇지 않으면 일상사에 밀려 기도하기 어렵다.
2. 기도 없는 설교는 영혼을 죽인다.
E. M 바운즈(기도의 능력)의 말.
3. 능력은 기도로 형성된다.
목회의 능력은 기도를 통해서 나타난다(간구가 아닌 기도).
4. 삶의 우선순위를 기도에 두라
먼저 기도의 시간을 넣으라. 시간을 정하고 기도하라.
5. 설교자를 위한 중보기도팀을 운영하라
언제나 강조
6. 기도로 설교문을 작성하라
책상에서 하는 설교 작성과 기도하면서 작성하는 설교 작성의 결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7. 하나님께 헌신된 설교자가 필요하다
삶이 헌신되지 않고 입으로만 하는 설교가 되게 하지 말라.

Ⅳ. 설교의 유형들
11가지 설교 형식에 대한 참고 도서를 매월 소개하고자 한다.
1. 강해설교
단락 자체에서 주려는 것은 중심으로 전개해 가는
2. 주해 설교
본문 자체에서 주어진 것을 단어, 문장 중심으로 전개해 가는
3. 이야기 설교
나레이터하는 형식으로 하는(유진 로우리의 책을 참고)
4. 예화설교
이재철 목사의 설교 스타일
5. 전도설교
옥한흠 목사의 전도설교 책과 이동원 목사의 전도 집회 중 설교
6. 목회적 설교
목회 시에 필요한 주제를 가지고 설교(치유 등)
7. 주제설교
이 안에도 4가지가 있다.
8. 4쪽짜리 복음 설교

9. 상상력 설교
워렌 워어스비의 설교가 상상력 설교(이미지 설교)라고 분류한다.
10. 3대지 설교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설교
11. 서사설교
학구적인 설교로 학자 출신들이 많이 사용(학문적, 논지, 산문 형식)
웍삽 : 어제 설교를 가지고 말해보라.
설교가 한 테마에 묶여지더라.
설교자가 일목요연하게 파악한다.
성도들이 설교시간이 40분에서 30분으로 짧아졌고, 좋아한다.

Ⅴ. 설교작성후 점검사항
1. 논지를  한 문장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2. 핵심적인 사항
3. 적용은 무엇인가?
4. 어떤 변화를 의도하는 가?
5. 복음은 무엇인가?
6. 창조인가? 복사인가? 정리인가?

Ⅵ. 설교자의 기본적인 원리
1.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라
2. 청중과 동일시함과 동시에 그들과 구별하여 권위를  가져라
3. 성령의 사람이 되라
4. 중보기도자가 되며 중보기도를 요청하라
5. 설교를 위하여 기도하라/작성전, 작성,작성후

Ⅶ. 감동적 설교의 징표 4가지(느헤미아 8장)
느헤미야가 말씀을 전하자 아래와 같은 4가지 징표가 나타났다.
느헤미야 설교 피드백 결과: 눈물, 소망, 전달하는 전도, 순종해 가는 결단
이처럼 우리들의 설교에도 이런 징표들이 나타나야 한다.
1. 회개의 눈물
2. 기쁨
3. 전도
4. 순종(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여야 하고, 그것을 설교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조직적으로 준비하고 단순하게 그리고 실제적으로 설교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Ⅷ. Tip
다른 성도들은 다 변하는데 유독 목회자만 변하지 않는 부류에 속한다.
컨설팅 하는 교회에서 장로6명이 변했으면 좋겠다. 장로직무를 내려놓았다. 그런데 목사가 안 변했다. 
개인적인 설교의 변화와 성도들에 대한 섬세한 관심이 보여져야 한다.
설교의 변화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1. 설교단에서 열정을 쏟으라.
설교하다가 죽을 각오로 하라. 포호하라. 에너지를 다 쏟아라.
2. 설교모임에 참여하라
다른 사람들의 설교를 통해 자신을 개발할 수 있다.
3. 설교준비에 만전을 기하라
준비된 만큼 쓰신다(원론). 하나님은 충동적인 사람을 쓰지 않으신다.
준비가 얼마 안되었을 때 은혜 되고 잘 준비하면 죽 쑨다는 말은 말도 안 된다. 진짜 잘 준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잘, 양심껏, 신앙적으로 준비하자.

이런 기본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편의주의, 바쁘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목회자가 바쁜 것은 죄악(?)이다.
목회자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이기 때문이다.
목회자의 본연적 자세는 설교와 돌봄이다.
4. 기도에 우선을 두라(기도의 깊이를 체험하라)
설교의 깊이를 위해서 책상에서의 손끝보다는 무릎을 꿇고 은혜(지혜)로 하라.
설교는 골방에서 만들어지고, 책상에서 다듬어져야 한다.
pc에서 작성한 설교원고 자체는 보기 좋아도, 영성은 둔화된다.
5. 설교에 실패하면 목회전체의 실패가 된다.
대충 대충하는 설교는 성도들을 죽이는 것이다.
대충 대충 가르치는 학교나 학원에 자녀들을 보내겠습니까?
설교를 준비하고 다듬는 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라.
6. 금요일 오전 중에는 설교 원고를 완성하라
이후부터는 설교를 정정하고 숙성하는 시간을 가지라.
7. 연습하라.
최소한 다섯 번 이상을 연습하라. 수정하고 연습해서 개인화 내면화해서 전하라.
엡1:13-14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의 사역은 구원의 소유화(내면화)다.  설교에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씨름해야 한다.  영혼의 터치가 약하다.
8. 설교의 피드백을 받으라.
자신의 q설교를 점검(컨설팅) 받으라. 그래야
9. 자신의 설교를 Monitor 하라
자꾸 반복해서 보아야 수정되고 진전된다.
우리나라 유명한 설교자의 이야기.  초창기에는 자기 설교를 못 보겠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체크해 보아야 한다.
10. 설교준비의 3요소
1) 성경연구
성경연구는 기본이다.
2) 독서
주 2권씩은 읽어야 한다.
3) 기도
새벽기도 시간외에 독자적으로 시간을 떼어서 기도하라.
오전에는 개인시간, 오후에는 돌봄의 시간, 저녁은 운동과 휴식 시간 등으로 활용
Book: 시간활용기술(우찌다 다마시 저, 이손 간)
방송에서 9시 뉴스시간대에 30초를 가지고 다툰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오전시간에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피곤하면 낮잠을 잠깐 자고라도 시간을 활용하라.
11. 목적설교를 하라
한 주에 한 포인트를 가지고 설교하고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자.
과거에는 많이 적는 것이 좋은 줄을 알았다.  이 세상에 변화가 안 일어난다.
한 주에 하나만 고민하자.  오전 오후가 같이 한다. 
비전 설교하면, 오후에는 비전을 만들어라.  일주일 내내 비전이란 사이클 속에 계속 움직이도록 하라.
12. 설교에 승부를 걸어라
설교자이다. 다른 것으로 대치될 수 없다. 이 일에 만전을 기하라.
연구하고 개발하라(R&D)
나눔(5분 동안)
왜 목적이 이끄는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목적이 이끄는 설교의 핵심 ―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설교 준비 운영 팀이 운영되고 있다.

릭 워렌 시편 23편 설교 위해 무려 15년 이상 준비했다.
어떤 설교를 위해 1년 - 2년 전부터 준비한다.
가장 짧게 준비하는 설교는 적어도 2개월 전부터 준비한다.

존 맥스월도 2개월 전부터 설교를 준비한다.
이번 포럼이 끝나면 내년 1월 달 설교를 지금부터 준비하라.

강남 중앙교회 남자 비서 ― 목사님 스케줄……. 설교 자료화일을 준비한다.

목적 설교를 잘하려면 준비가 되어야 한다.

평신도 준비 팀이 마련되어 예고하고 자료 요청을 한다.
설교는 역시 준비된 만큼 능력과 역사가 일어난다.

1) 준비의 필요성!!
2) How To …….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메시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적용이다.

말씀을 듣고 그렇게 살기로 결단했으면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그의 하우 투는 대지 자체가 하우 투이다.
대지가 또 다른 논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는 적용이 없는 설교는 죽은 설교이다.

3) 설교를 다양화 하라.

너무 뻔한 스토리로 흘러가지 말라.
서론은 이야기로부터 . 예화로부터 접근하면 뻔하다.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라.
이렇게 하려면 목적이 이끄는 설교 . 주제 설교를 하게 된다.

주제 설교를 하려고 하려면 . 과거에는 강의식이 되어 버렸다.
성경 속의 뜻을 소개하는데 그쳤다.
하나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으로 …….

예) 오늘 여행 가는데 부산도 가고 강원도도 가자.
그러면 문제가 있다.

목적 . 방향성을 선명하게 줄 필요가 있다.
다음주 포럼할 때 . 작년과 다른 점은 오전에는 한 목적으로 한주일 동안 할 수 있도록 . 오후에는 그 목적을 가지고 웍샵을 하고 그 목적을 가지고 새벽기도를 준비하도록 디자인 한다.

요일별로 수요 예배는 어떻게 할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성도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 안 된다. 한 주데 …….

목적 선정의 두 가지 포인트
1) 이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2) 청중의 필요가 무엇일까?

이 두 가지가 잡혀질 때 메시지가 균형이 된다.
그리고 메시지 후에 결단의 시간을 갖게 하라.
손을 들게 . 일어서든 . 기도하든 . 어떤 방식으로든 결단의 시간을 가지라.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라.
자녀들을 사랑하지요? 잘 준비하고 정성껏 준비하는 것처럼 …….
목적이 이끄는 설교에서 중요한 것은 자녀들에게 사랑하듯 음식을 빚어 주듯이
성도들에게 잘 빚어진 설교를 주어야 한다.

설교는 사랑의 마음으로 주는 것이다.
다음주 포럼 8시간을 충분히 준비하고 셀프 스터디를 하라.

< 접근하는 방식이 전혀 다르다. 상상을 뛰어넘는 접근이다. >
시청각 사용 ― 예) 인터뷰 ………….TV 동화. 연탄길 드라마 주제 맞는 것을 비추어 주는 것
이동원 목사 설교 ……. 얼마 전 연탄길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성적인 이야기를 전달 못하면 안하는 것 보다 못하다, 이런 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한주의 설교를 할 때 ― 하나를 주라!
원포인트를 주라.
하나의 포인트를 주는 것은 3포인트를 주는 것 보다 더 어렵다.
철저한 준비가 안 되면 원포인트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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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OVELOVESHAKE
글쓴이 : 놀라운은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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