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레크레이션-웃음

[스크랩] 전라도 사투리

맑은샘77 2009. 2. 4. 19:02
 


'전라도 사투리' ♡ 먼저 표준어 입니다. - 전라도 사투리 랑께요. ♡ 무엇이 분명하지 않을때 - 아따메 껄적지근허요^^ ♡ 아이들 머리가 참 똑똑합니다 - 집이 아그 대그박이 겁나게 야물으요^^ ♡ 고집 부립니다 - 몽니가 심하시요,문넘의 오기을 고로코롬 부린디야^^ ♡ 부엌에서 설것이 합니다 - 정기서 기멍친다^^ ♡ 반갑습니다 - 으메 허벌라게 좃그만이라이^^ ♡ 변덕이 심한사람 - 어찌 실덕벌덕 헌디야^^ ♡ 얼굴이 참 예쁘십니다 - 나짝이 쪼카 반반하요^^ ♡ 아이들이 말을 않듣을때 - 아그들아 씹어불고 묵어부냐^^ ♡ 수다스럽다 - 따따부따 증허게 씨월씨월 해싸네^^ ♡ 말을 잘합니다 - 주댕이가 허벌라게 양글구만이라이^^ ♡ 마음이 아픔니다 - 맴이 짠하고 짠해서 어쩌쓴디야^^ ♡ 머리결이 윤기가 납니다 - 끄뎅이가 뻔질르하요^^ ♡ 빨리빨리 다녀오세요 - 싸게싸게 댕겨오시요^^ ♡ 늦잠자는 사람 - 시방까정 자빠저 잔디야^^ ♡ 머리가 멍청한사람 - 대갈이가 증허게 미련 허디야^^ ♡ 아주머니 동치미 조금만 주세요 - 아따 아짐 지국 쪼카만 주시오^^ ♡ 고생하셨습니다 - 욕봐소^^ ♡ 반듯하게 서있습니다 - 뻐뻣허니 꼬꼬시도 있소^^ ♡ 귀찮게 하지마세요 - 아따 껄덕대지 마시요^^ ♡ 토요일 - 반갱일^^ ♡ 일요일 - 갱일^^ ♡ 버릇이 없는사람 - 아따 어찌서 싸가지가 업디야^^ ♡ 가까이 와~~ - 뽀짝 붙어 브랑께
    출처 : 너랑나랑
    글쓴이 : 너랑나랑 원글보기
    메모 :